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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대놓고 차별하는 남편...

참나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6-06-04 19:58:27

딸이 이제 26이에요.

어릴적부터 성실하고 뭐 그랬어요.

남편이 첫 딸이라 애지중지..이건 뭐 어느집이나 다 마찬가지겠죠.

그런데 나랑 대놓고 다르게 대하니까 참 황당하달까

 내가 낳은 딸한테 이런 비교시기? 하는게 어이가 없달까

예를 들면

저는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요. 그래서 정말 못 견디는 상황아니면 안틀어요

남편은 에어컨 좋아해요.

그래서 에어컨 틀다가 내가 끄고 싶다고 하면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안 끌려고 계속 버텨요.

그런데 어제도 딸이랑 같이 있다가

딸아이가 혼잣말로 " 아 춥다" 이러니 바로 에어컨을 꺼요.

에어컨 꺼달라는것도 아니고 아..춥다 한마디 한다고 바로 끄다니

나는 춥다고 좀 끄자고 해도 짜증 내는 사람이...

이런일들이 수도 없이 있어요.

쌓이니까 이것도 스트레스..

내가 내 몸에서 낳은 딸이어도 이 정도 스트레스인데

재혼남이 저리 차별했으면 못 살아겠다 싶어요. 

 

IP : 221.149.xxx.3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름 끼쳐요.
    '26.6.4 7:59 PM (211.208.xxx.87)

    부모잖아요. 그걸 차별이라 부르나요???

  • 2. 그러니까요
    '26.6.4 8:00 PM (221.149.xxx.36)

    이걸 차별이라 부르는 저도 이상한것 같고..그런데 쌓이니까 자꾸 짜증이 나요. 딸한테 하듯이 나한테는 왜 못해주나 싶어서요.. 이런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 3. 참..
    '26.6.4 8:02 PM (121.166.xxx.227)

    딸이잖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내자식이니까요;;

  • 4. 에엥?
    '26.6.4 8:03 PM (119.202.xxx.168)

    친모가 아닌가? 뭘 저걸로 차별?

  • 5. ..
    '26.6.4 8:03 PM (61.101.xxx.19)

    저같으면 으이구 딸바보..하고 웃어넘길것같아요
    저도 남편이 해달라고 하면 안해주다가 아들이 해달라면 벌떡 일어나서 해줄때 있거든요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해서가 아니에요

  • 6.
    '26.6.4 8:03 PM (223.39.xxx.3)

    헐 ;;;;

  • 7. ㅇ ㅇ
    '26.6.4 8:04 PM (125.130.xxx.146)

    남편이 한밤 중에 배고프다고 말하면 들은 척 만 척.
    아들이 배고프다고 하면 국수 말아줄까? 뭐줄까?

  • 8. ...
    '26.6.4 8:05 PM (118.235.xxx.168)

    님 딸을 경쟁자로 여겨요?
    남편의 애정을 두고 겨루는 서로 이기고 지는 상대인가요?

  • 9.
    '26.6.4 8:06 PM (223.39.xxx.3)

    딸을 경쟁상대로 여기는군요

  • 10. 플랜
    '26.6.4 8:08 PM (125.191.xxx.49)

    딸에게 질투하는 엄마인가요???

  • 11. 세상에이런일이
    '26.6.4 8:08 PM (221.138.xxx.92)

    모든 엄마 아빠가 자식에게 그래요.

    그걸 차별이라고 생각하다뇨..님 많이 심각해요.
    전처 딸도 아니잖아요ㅡ.ㅡ

  • 12. ㅎㅎㅎ
    '26.6.4 8:10 PM (112.157.xxx.212)

    그럼 저처럼 해요
    저도 남편보다 딸이 우선이에요
    딸이 뭐하고 싶다 하면 후다닥 일어나서 다 해다 받쳐요
    우리 딸은 40도 넘었어요
    남편도 그래요 제가 뭐가 필요해!! 하면 잘 들어주는 남편인데
    몇가지 싫어하는건 버티는데 딸이 부탁하면
    총알같이 일어나서 해줘요 ㅎㅎㅎ

  • 13. 넘간단함
    '26.6.4 8:11 PM (211.246.xxx.175)

    딸은 내 핏줄이니 뭐든 다 해주고 싶음
    마누라는 내 피 안 섞인 남이니 내 기분따라 해주고 싶음^^;;

  • 14.
    '26.6.4 8:12 PM (221.138.xxx.92)

    저녁에 남편이랑 회먹기로 약속했어도
    아들와서 제육 먹고싶다고 하면
    바로 제육입니다 ㅎㅎㅎㅎ

  • 15. ..
    '26.6.4 8:13 PM (114.207.xxx.183)

    진심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남편과 나의 딸이지 않나요...

  • 16. ㄹㄹ
    '26.6.4 8:14 PM (125.184.xxx.40)

    님은 남편을 아들 처럼 대해 주세요? 아무리 귀찮아도 남편이 밤에 배고파 하면 바로 라면 대령하고 에어컨도 내가 아무리 추워도 남편이 아 더워하면 바로 끄고 그러나요?

  • 17. ...
    '26.6.4 8:15 PM (1.227.xxx.206)

    다 그러지 않나요?

    원글님은 딸보다 남편 더 생각하나요?

  • 18.
    '26.6.4 8:15 PM (211.243.xxx.141)

    엄마 맞아요?
    난 또 아들 딸 차별 얘긴줄 ㅉ

  • 19. 마음의병
    '26.6.4 8:16 PM (221.138.xxx.92)

    님 어디 망가졌나봐요..
    병원 가보세요.
    진심입니다..ㅡ.ㅡ

  • 20. ..
    '26.6.4 8:17 PM (110.15.xxx.91)

    남편한테 돈은 잘 안나가도 아들한테는 나갑니다
    자식한테 무관심한 아빠보다 훨씬 나은 것 아닌가요
    자식한테는 저절로 그렇게돼요

  • 21. ...
    '26.6.4 8:17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흐믓한데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딸을 나만큼 위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지 않나요

  • 22. dd
    '26.6.4 8:18 P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요.
    사람이 나잇값을 해야 사람이죠...

  • 23. ㅇㅇ
    '26.6.4 8:20 PM (125.130.xxx.146)

    남편들이 퇴근하고 바로 저녁을 안 먹고
    학원 다녀온 자녀들 기다렸다 같이 먹는 걸 더 좋아한대요
    왜냐..
    맛있는 반찬이 더 많아서~

  • 24. 이상한엄마
    '26.6.4 8:20 PM (49.161.xxx.218)

    친딸은 맞나요?

  • 25. 이상한아줌마
    '26.6.4 8:21 PM (118.235.xxx.28)

    근데 그건 남편의 문제고 부부사이의 문제니 둘이 해결해야죠.
    거기 딸이 왜 나와요?
    딸은 경쟁자가 아니라 원글님이 평생 보호해줘야 할 자식이고 원글님은 부모예요.
    딸이 무슨 죄가 있나요. 아빠가 보호자로서 자식 챙겨주는게 정상인데 그걸 질투하다니 기이하네요.
    본인이 남편과 잘 못 지내는게 문제고
    오히려 그게 딸에게 상처가 되고 가정관 형성에 문제 생길 것을 걱정하고 미안해하셔야죠.

  • 26. 당연
    '26.6.4 8:25 PM (223.38.xxx.22)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남편과는 수평 관계 동지애로 함께 걷는 거고
    자식은 내리사랑이잖아요.
    우리집은 그 내리사랑이 손주로 이어져서
    외식 메뉴도 손주가 먹는 음식으로 정해요.

  • 27. .....
    '26.6.4 8:28 PM (121.141.xxx.118)

    하는짓이 좀 밉긴 하죠
    내가 원하는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주는거니까
    그냥 딸을 메신저로 쓰세요

  • 28. 허걱
    '26.6.4 8:28 PM (223.38.xxx.242)

    저도 딸한테만 너그러운걸요
    부모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기 딸 질투한다는 글 가끔 올라오던데 그분인가봐요
    앞으로 이런 얘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욕을 버네요

  • 29. ㅇㅇ
    '26.6.4 8:31 PM (118.235.xxx.196)

    아줌마 병원을 좀 다니셔야
    진짜 싫다

  • 30. ㅎㅎ
    '26.6.4 8:33 PM (175.121.xxx.114)

    무섭다 이런 엄마

  • 31. .....
    '26.6.4 8:36 PM (220.71.xxx.48)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해 주는 걸 차별이라고 느끼는 군요.
    남편 딸이기고 하지만
    딸은 나에게 나보다 훨씬 소중한 존재라
    남편이 딸에게 하는 다정한 행동은 당연한 것이고
    남편이 딸에게 그렇게 안해주면 오히려 화날 것 같습니다.
    나와 남편은 일종에 서로 원하는 걸 타협을 통해 해결하는 관계이고

    친모가 제가 남에게 칭찬 받는 걸 싫어하고
    남이 내 흉을 친부가 내 흉을 보면 은근 좋아하시더니
    이런 감정이 있어서였나 봅니다.
    결혼해서 내 남편과, 내 아이들과 다정하게 지내는 것도 기분나빠하셨거든요.

  • 32. ...
    '26.6.4 8:36 PM (73.195.xxx.124)

    (이상한 엄마다)

  • 33.
    '26.6.4 8:45 PM (218.48.xxx.188)

    친딸 맞아요??
    저는 남편이 딸한테 그렇게 해주면 흐뭇하던데요??

  • 34. ㅇㅇ
    '26.6.4 8:51 PM (180.229.xxx.151)

    저는 아들한테 그렇게 하는데요.
    남편은 흐뭇해 하던데.
    저도 아빠가 애지중지해주시며 그렇게 컸어요.
    어떤 집이나 다 그러지 않나요?
    자식간에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 35. ..
    '26.6.4 9:09 PM (112.214.xxx.147)

    아.. 이런 엄마가 현실에 진짜 있군요.

  • 36. ...
    '26.6.4 9:09 PM (112.168.xxx.153)

    딸에게 서로 잘해주려 경쟁하는 관계가 부모아닌가요? 남편에게 딸처럼 사랑받기를 원하다니.. 놀랍네요. 이런 엄마도 있구나.

    하긴 남편을 원수처럼 여기고 자식들도 남편을 무시하기를 바라는 악성 나르시시스트 엄마도 있으니. 세상의 엄마들은 참 다양하네요.

  • 37. ㅇㅇ
    '26.6.4 9:17 PM (39.125.xxx.199)

    엥 딸한테도 똑같이 하면 그건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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