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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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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때메 남편이랑 한판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4,213
작성일 : 2026-06-04 16:29:51

일단 남편 저희부모님한테 일절 전화안해요

저는 별개로 제 할도리는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남편한테 서운해도 시부모님한테 자주 전화드리는데

시어머니가 말을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 스타일이라

참다참다 

저도 이제 연락 잘 안해요

어제 간만에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집에서 뭐 가져다 먹으라고

알겠다고 했고 가지고 왔어요(시부모님 외출중이라 못뵙구요)

가지고왔다 어쨌다 남편이랑 어머니가 통화하는거 같더라구요

방금 남편한테 연락왔는데

엄마한테 잘먹었다고 연락좀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어머니가 저 요즘 연락도 안하고 그러는거

이때다싶어 남편한테 뭐라고 했나봐요

남편한테 당신은 우리부모님한테 전화한번하냐

우리부모님은 사위는 없는사람처럼 사시는데

어머니한테 나도 처가에 전화한번 안한다고 얘기하지 그랬냐고 막 쏴붙이고 끊었네요

아 진짜 너무 짜증나요

남편도 양심이 있으면 저한테 저럴수 있을까요?

 

 

IP : 59.14.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ㅡㅈ
    '26.6.4 4:33 PM (1.234.xxx.233)

    무시하는 거 그냥 놔두면 나중에는 처가가 있는 줄도 모르더라고요. 사위 자식 개자식들

  • 2.
    '26.6.4 4:35 PM (211.250.xxx.102)

    애초에 가져오지 마시지.
    남편한테 갖고 오게하거나

  • 3.
    '26.6.4 4:38 PM (221.138.xxx.92)

    잘하셨네요.
    앞으로는 전화와도 받지마요.
    아들에게 전화하면 될 껄..굳이 전화해서 이거 가져가라 저거 가져가라 ..가져가면 왜 후기가 없냐
    아휴 지겨워.
    남편은 등신같이 그 말은 또 왜 전해..아이고 등신아~~~

    그 집 시모도 나이먹고 집에서 할 일 없으니
    아들부부 싸움이나 일으키고 참 지혜롭지 못하네요.
    각자 집 연락은 각자 받아서 처리하도록 합시다.

  • 4. ㅇㅇ
    '26.6.4 4:39 PM (211.234.xxx.13)

    아무생각이 없는 남편이네요. 시집살이 남편이 시킨다는 말 딱이네요.

  • 5. ..
    '26.6.4 4:39 PM (113.40.xxx.81)

    저는 십년도 더 전에 시어머니가 넌 어떻게 내가 전화안하면 전화도 없냐고 서운해서 얘기하시길래 남편도 친정에 전화 거의 안한다고 무소식이 희소식이예요 하며 웃으며 얘기하고 전화는 특별한 날만 남편과 같이 드리고 각자 집 챙기자고 하니 남편도 수긍했는데 전화가 저도 은근 스트레스였어요.. 별로 연락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전화주고 받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라ㅠㅠ

  • 6. 애초에
    '26.6.4 4:40 PM (112.157.xxx.212)

    가지러 가지도 말지
    가지고 왔으면 전화 한통화는 하시지
    갖다 먹었다고
    내친정에 전화 안하는건 남편에게 좋게
    부탁을 해요
    난 그래도 전화 열심히 했는데 당신이 안하는거+ 어머님 아무말 대잔치
    전화하기가 점점 부담스러웠다 그럼에도 당신이 내 친정에 했으면
    노력했을것 같다 라구요
    부부 갈등은 자꾸 만들면서 사는게 아니라
    자꾸 줄여가며 사는거에요

  • 7. 사실
    '26.6.4 4:46 PM (223.38.xxx.174)

    시가 덕 본 며느리가 많을까요
    처가 덕 본 사위가 많을까요
    모든 것이 관습 때문이죠

  • 8. ..
    '26.6.4 4:47 PM (211.234.xxx.97)

    잘하셨음.
    그넘들이 원래 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너님이나 똑바로 하던지.

  • 9. ...
    '26.6.4 4:53 PM (112.168.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가 그렇게 저한테 전화 안 한다고 뭐라 했어요. 정작 시어머니는 명절에만 봐도 잘 살아쥬서 고맙다 이러시는데. 엄마 나는 시댁에도 전화 안 해 하고 생깠어요. 뭘 그렇게 자식들을 휘두르고 살고 싶어하시는지. 자기는 자기한테 거역하는 자식은 자식이라 생각 안 한다길래 그러시라고 하고 아예 발길도 끊음.

    그냥 얼굴만 보여도 예쁘다 하는 시댁에는 그래도 명절에는 갑니다.

  • 10. ....
    '26.6.4 4:54 PM (59.15.xxx.225)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처가에 전혀 연락한번 안하는 남편, 그래도 시가 생각해서 연락하던 저... 그러다 생각없이 깍아내리는 막말에 욕까지하는 시모라 연락 안하게 된거... 나는 안해도 너는 해야지.. 이런 사람들 진짜 싫어요

  • 11. ...
    '26.6.4 4:54 PM (112.168.xxx.153)

    저는 친정엄마가 그렇게 저한테 전화 안 한다고 뭐라 했어요. 정작 시어머니는 명절에만 봐도 잘 살아쥬서 고맙다 이러시는데. 엄마 나는 시댁에도 전화 안 해 하고 생깠어요. 뭘 그렇게 자식들을 휘두르고 살고 싶어하시는지. 자기는 자기한테 거역하는 자식은 자식이라 생각 안 한다길래 그러시라고 하고 아예 발길도 끊음.

    그냥 얼굴만 보여도 예쁘다 하는 시댁에는 그래도 명절에는 갑니다.

    아 저 20년 맞벌이이고요. 친정은 30년. 시댁은 결혼후부터 20년 양가에 용돈 드리고 있다가 친정은 얼마 전부터 엄마 말고 아빠한테 드려요.

  • 12. ...
    '26.6.4 4:55 PM (183.97.xxx.235)

    예전부터 여기에서 쌩까면 더 조심한다는 글을 봤는데
    설마 했어요
    근데 저도 어찌 저찌 일이 있었고
    일체 가지도 않고 전화 언하니 오히려 조심하고
    쩔쩔매는걸 느꼈어요
    잘할때는 조금만 부족해도 더 왈왈하더니
    사람들 공통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저희도 남편도 친정에 일체 안부 전화 안하고
    시어머니랑 남편이 통화할때 걔는 왜 전화도 안하니?
    좀 바꿔봐라 .. 이러면
    저사람은 통화 싫어한다 자기 엄마한테도 전화안한다
    아니면 쓰레기 버리러 갔다 (옆에 있어도)
    그렇게 몇년 되니 오히려 시어머니 순한 양이 되는거 같아요

  • 13. ....
    '26.6.4 4:57 PM (112.168.xxx.153)

    잘하면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더 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인격자들이 별로 없어요.

  • 14.
    '26.6.4 5:01 PM (118.223.xxx.159)

    맞아요
    도리상 하는행동이 지들 대단해서 내가 맞추는줄 알더라구요
    똑같이 해야돼요

  • 15. ....
    '26.6.4 5:04 PM (211.202.xxx.120)

    이젠 갖다 먹지도 마세요

  • 16. 전화는
    '26.6.4 5:04 PM (118.235.xxx.238)

    안하는데 가져다 먹으란건 또 받이왔네요? 받아왔음 고맙다 인사해야죠 아무도 없을때 가져왔다면서요? 슬쩍 가져가면 누가 가져간줄 알아요?

  • 17. ...
    '26.6.4 5:12 PM (223.38.xxx.147)

    음식으로 자식 조종하려 하는 것도 짜증나요
    친정엄마가 맨날 그렇게 뭘 만들었다고 가지고 가라 난리를 치고 제대로 먹었는지 감시하고 맞벌이로 바빠 죽겠는데 음식재료 주고 자기 기준대로 해 먹으라고 강요하는 거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도 딸래미 생각해서 주는 거라 생각하고 꾹 참고 먹었죠.

    그러다 빡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저도 요리할 시간이 생겨서 제가 만든 오이소박이도 갖다주고 엄마가 맨날 명절에 힘들다고 투덜대고 하니 전같은 거 괜히 힘들게 부치지 말라고. 제가 가서 도와줄 시간은 없으니 주문해서 보내줬거든요? 뭐는 뭐가 맘에 안 들고 저거는 먹을 수가 없고 자기가 만든 음식 아니면 다 맘에 안 든다고 난리 난리. 그리고 안 도와준다고 난리 난리. 아 그냥 자기 요리에 다들 껌뻑 죽고 그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왕마마 이러길 바라는 거였는지. 저는 인간적으로 제 요릳ㅅ 맛보시라고 하고도 싶었고 바쁘면 산 음식도 괜찮길래 보낸 거였는데 다 싫다더라구요.

    음식도 자식이 원할때 줘야지 그런 걸로 권력을 삼는 거 너무 싫어요. 원글이가 그 음식이 뭐 엄청 맛잇고 좋아서 가져왔겠어요? 안 가져가면 더 난리가 날 테니 가져왔겟지. 친정이고 시댁의 문제가 아니라 자식을 자기 하인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에요. 제 경우는 그게 친엄마라는게 더 문제였고.

  • 18. ㅇㅇ
    '26.6.4 5:13 PM (59.14.xxx.107)

    그냥 드시라고 몇번 말씀드렸고
    **아빠(남편)얼릉 보내라고 그래서
    그냥 더 끌기 싫어서 네 하고 남편이 갔다왔구요
    윗분은 글 제대로 봤나요?
    가져오고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통화했다구요
    여기서 제가 또 전화해야 되나요?ㅎㅎ
    평소엔 했을꺼에요
    근데 시어머니 막말이 점점 심해져서 저도 쌓인게 있으니깐 안헸네요

  • 19. 미적미적
    '26.6.4 5:25 PM (211.173.xxx.12)

    본문을 읽으면 남편이 가져온건지 같이가서 남편이 올라가서 가져온건지 남편이 혼자가서 가져온건지 알수없게 쓰셨어요
    남편이 가서 가져오고 남편먹는 음식면 며느리가 굳이 이런 상황에 전화로 또 말할께 없죠

  • 20.
    '26.6.4 5:26 PM (221.138.xxx.92)

    본문을 읽으면 남편이 가져온건지 같이가서 남편이 올라가서 가져온건지 남편이 혼자가서 가져온건지 알수없게 쓰셨어요
    남편이 가서 가져오고 남편먹는 음식면 며느리가 굳이 이런 상황에 전화로 또 말할께 없죠2222

  • 21. ..
    '26.6.4 8:35 PM (211.234.xxx.225)

    본문에 누가 가져왔다고 써있어요?
    글을 헷갈리게 써놓고 뭐래?

  • 22. ..
    '26.6.4 9:33 PM (211.202.xxx.125)

    원글 헷갈리게 쓰신 건 맞아요.
    싸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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