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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런 여친을 사귄다면?

...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26-06-04 15:03:31

댓글 감사해요.

남의 집 귀한 딸 스펙을 너무 자세히 써놔서 고 부분은 지울께요.

제가 살면서 공부 잘하고 순진한 듯 남 속터지게 하는 사람한테 질려서 그래요.

살아보니 학벌은 웬만만 하면 되고 오히려 좋은 외모가 더 갖기 어려운 것 같고 2세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야 하구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태도가 주는 에너지가 참 귀하고 좋은 거란 생각이 들어서 다른 조건 다 내려놓고 그런 짝 만나면 좋겠다 매일 꿈만 꾼답니다.

그런 애가 울 아들 좋아할리 없다는 팩폭도 인정하구요. 비슷한 짝만 해도 고마운 일이지요~

IP : 175.208.xxx.2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4 3:06 PM (121.133.xxx.158)

    저는 우선 똥똥한 몸매 극혐자라.. 좀 덜 똑똑하고 날씬한 사람 선호하겠습니다.
    외모도 경쟁력이에요.

    그런데 아들 분도 비슷하다면서요. 아들 분이 날씬하고 사회성 좋은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을 찾으니까요.
    둘이 결혼한다고 하면 그냥 둬야죠. 둘이 좋다는데.

  • 2.
    '26.6.4 3:11 PM (175.193.xxx.83)

    여자가 약았으면 약아서 내 아들 홀린다 올렸을텐데요
    둘이 둥글둥글하게 살게 냅둬요
    아들 삶아 먹히는 삶 바라지 말고요

  • 3. ...
    '26.6.4 3:13 PM (218.238.xxx.94)

    그런데요 여자 의대생 중에 밝고 활달하고 사회성 좋은 성격 진짜진짜 잘 없어요. 아들도 그런 성격이라니 좀 야물딱지고 리더쉽있는 며느리 보면 좋겠기도 하지만 또 그게 아들한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거든요. 휘둘리고요.
    그저 둘이 좋다니 어쩌겠어요. 그래도 모든 부분에서 스펙이 비슷한게 어딥니까. 비슷하게 보내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부럽습니다

  • 4. 흠..
    '26.6.4 3:13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뭐 비슷하면 싫을 이유가 있나요?
    발랑까져서 머리나쁜 여자보다 나은거 같은데.

  • 5. ..
    '26.6.4 3:14 PM (223.38.xxx.177)

    비슷하면 놔둬요
    문제 거리 없어보이는대요
    외모만 그럴듯한거보다 낫지 않나요

  • 6. 외모는
    '26.6.4 3:15 PM (175.208.xxx.213)

    울 아들은 잘 차려는 입어요. 외모도 멀끔.
    가끔 사진보믄 여친은 실험실에서 밤세다온 대학원생 분위기.
    그쵸. 비슷하니 저리 오래 사귈텐데 학벌, 다른 거 좀 내녀놓고 외모 성격좋은 사람이 좋겠다는 제 소박한 바램ㅜ

  • 7. 흠...
    '26.6.4 3:15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아들은 아마 머리 좋은 여자 좋아할걸요?

  • 8. ....
    '26.6.4 3:16 PM (218.238.xxx.94)

    그나마 의사라는 직업이 전문직이고 사회성 조금 떨어져도 할만한 몇 안되는 직업군 중 하나라 둘다 어리버리 순진해도 그래도 의사라서 괜찮을거예요.

  • 9. ...
    '26.6.4 3:17 PM (118.235.xxx.13)

    이 경우는 아들의 조건도 비슷하다 하니 둘이 어울리는데요

    저 아래글은 여자집안이 폭망이라 반대가 많죠

  • 10. .....
    '26.6.4 3:17 PM (221.165.xxx.251)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 만나 서로 편안하고 끌려서 잘 만나는걸텐데 축하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여친 그 조건에 외모까지 훌륭하면 집안, 외모, 성격 어디하나 안빠지는 남자로 고르고 고르겠죠

  • 11. 여자직업은
    '26.6.4 3:18 PM (182.212.xxx.17)

    포기 안되죠?
    여자가 집안 일으켜야 되도 안되고
    둘이 좋다는데 적당히 하세요

  • 12. 저두
    '26.6.4 3:20 PM (203.128.xxx.74)

    결혼할때 어린나이는 아니었는데 세상물정은 몰랐어요
    살면서 나이들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성숙해지는거죠
    어린나이에 삶이 찌들어 어른머리 꼭대기에서 놀고 홀라당발라당 까 재껴진거 보다 나아요

    중요한건 둘의 맘이죠
    변치않을 자신있는 바탕에서 생기는 믿음요

  • 13. ....
    '26.6.4 3:20 PM (50.205.xxx.242)

    아들엄마든 딸엄마든 둘이 결혼한다면 아주 잘한다 생각하겠어요.

  • 14. ㅡㅡ
    '26.6.4 3:21 PM (223.39.xxx.15)

    살은 빼면되고
    옷도 시간 돈있음 보통은 될수있어요

  • 15.
    '26.6.4 3:21 PM (211.250.xxx.102)

    ㅠㅠㅠ
    아휴..그래도 저 아래 댁보다는 백만배 낫지않나요?
    꾸미질 못하는거지 비슷한 거같은데
    조금씩 꾸며 주세요

  • 16. 아이쿠
    '26.6.4 3:22 PM (61.79.xxx.47)

    저라면 둘이 잘 어울려서 대환영할것같은데요. 전문대나 지잡대 나와서 직업도 계약직이고, 집안도 가난한데 인물만 훤한 여자애보다는 백배낫죠

  • 17. ..
    '26.6.4 3:23 PM (106.101.xxx.210)

    뭐가 문젠가요?
    둘이 비슷하다면서요
    자랑하는건가..
    우리 아들도 비슷한 며느라감만 데려오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 18. ...
    '26.6.4 3:24 PM (1.227.xxx.206)

    뭘 그 정도 가지고..

    며느리랑 같이 살 것도 아니고 외모랑 성격은
    아들 맘에만 들면 되죠

    직업 별로고 얼굴 예쁘고 싹싹한 며느리는 아들 홀릴까 싫으실테고.

    물 좋고 정자 좋은데 있나요

  • 19. ---
    '26.6.4 3:29 PM (152.99.xxx.167)

    잘꾸미고 활달한 의대생이면 훨씬 훤칠한 의대생 사귀었겠죠.
    뭘해도 상대 깎아내리는 님 심보를 좀 알고 여자쪽이 달아나면 좋겠네요

  • 20. ..
    '26.6.4 3:31 PM (218.238.xxx.33)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21. ㅇㅇ
    '26.6.4 3:47 PM (118.235.xxx.196)

    엄마들이 이런얘기 하는게 웃김

  • 22. ...
    '26.6.4 3:53 PM (223.38.xxx.135)

    ㄴ딸엄마도 딸남친 얘기 하잖아요
    그게 웃긴건가요

  • 23. 그니까
    '26.6.4 4:02 PM (112.169.xxx.252)

    시방 울 아들 의대생 하고 사귄다는 자랑글이네요.
    여친 엄마한테 한번 불어보길 님 아들하고 잘 만나면 좋을까 하고
    결혼은 무슨.... 혼자 꿈꾸는거 스탑
    남자엄마들 좀 착각하는거 같아요.

  • 24. ...
    '26.6.4 4:04 PM (210.179.xxx.31)

    저라면 좋을 거 같아요.

  • 25. 그니까 님
    '26.6.4 4:10 PM (175.208.xxx.213)

    같은 과 cc인데 자랑하고 말고 할 게 뭐가 있답니까? 그 부모님도 나쁘지 않은지 가끔 선물같은 것도 보내시니 제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하나 싶은 계기가 있어서 그래요.

  • 26. 이해하죠
    '26.6.4 4:16 PM (222.120.xxx.110)

    근데 엄마 욕심인거같아요.
    둘이 잘 맞는 부분이 분명 있겠죠. 있는그대로 그냥 받아주세요.
    막말로 의대다니는 순진하다는 아들이 어디 불여시같은 백수를 데려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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