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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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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집에 있음 불편해요.

조회수 : 6,006
작성일 : 2026-06-03 13:28:26

전 원래 혼자있는걸 좋아해요.

ISFP이고요..

주말에도 일하는 직업이라 평일에 아이 학교가고 혼자 누워있음 세상 행복..

오늘 모처럼 쉬는데 아이는 친구만나러 나갔고 전 방에 누워있는데 거실에서 남편이 또 투덜거리는거에요.

제가 방에 좀 누워있음 그렇게 싫어해요.

어디 나가지도 않는다 밥도 제때 안먹는다 하면서.

밖에 나가도 전 카페가자하면 그런것도 싫어하면서 ..

진짜 짜증이 확나서 대판 싸웠어요.

예전부터 늘 이래서 전 남편이랑 있는게 불편해요.

밥도 걍 배고픈 사람이 먹음 되는거고 한끼 거를수도 있는데 삼시세끼 집착하고 제가 딱 딱 차려놓길 바라는거죠.

정말 다 귀찮고 남편 꼴보기 싫네요

IP : 1.238.xxx.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3 1:30 PM (221.139.xxx.175)

    미투~~~

  • 2. ....
    '26.6.3 1:31 PM (222.117.xxx.80)

    미스리^^^^^^

  • 3. ...
    '26.6.3 1:32 PM (106.101.xxx.90)

    미포 ㅋㅋㅋㅋㅋ

  • 4. 다들
    '26.6.3 1:33 PM (118.235.xxx.54)

    왜 이혼 안하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불편한 사람과 참고 사는 이유 아이인가요?

  • 5. ㅇㅇ
    '26.6.3 1:40 PM (42.26.xxx.85)

    카페가자면 싫고 어디가고싶어하는거에요?

  • 6. dd
    '26.6.3 1:40 PM (61.101.xxx.136)

    저는 INFP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저도 애들 없을때 누워있으면 세상 편하지만
    주말에 남편과 같이 있으면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아니면 같이 만들어먹고
    TV 도 같이 보고 뭐든 같이 해요.
    제 배우자가 주말에 혼자 방에 누워있고 밥도 같이 안먹으면 서운할듯요

  • 7. 극극
    '26.6.3 1:41 PM (39.125.xxx.221)

    님이 극내성적 성향이라서 그래요
    밖에서야 타인들과 사회생활 낯가리고 불편할수도 있지만
    가족들과 있는 집에서도 혼자 방에 쳐박혀서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정도로 내성적이면 왜 결혼했을까 싶네요. 내성적인 성격에 움직이기 싫은 게으름까지 있으면 가족이 정말 고톤스러워요

  • 8. 미파이브
    '26.6.3 1:45 PM (119.20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대판…
    별거 아닌걸로 전화로 오만짜증을…
    저는 아이폰, 남편은 갤럭시
    녹음된거 들어 보고 뭐가 문제인지 판단 좀 해보자 해서 같이 들었는데 자기가 들어도 제 목소리랑 자기 목소리랑 다르거든요.
    지금 깨갱하면서 혼자 라면 끓여 먹고 있어요.
    저는 애랑 둘이 병원간다고 나왔어요.
    오늘 지나고 이틀후면 또 주말이네요.
    어휴…

  • 9. 혼자가편하면
    '26.6.3 2:08 PM (123.111.xxx.138)

    혼자가 편한 사람들은 결혼을 안하는게 맞아요.
    연애는 어떻게 하신건지.
    주중에 각자 일하지만 주말엔 적당히 쉬기도 하지만 같이 맛난거 먹으러 가거나 영화보러 가거나 쇼핑하러 가거나 부부가 같이 보내는 시간도 있어야죠.
    거주공간만 공유하는거 아니고 한집에 살면 식사시간 맞춰서 같이 먹고 해야죠.
    힘들면 간단히 차려 먹거나 배달주문해 먹거나요.

  • 10. 성향이
    '26.6.3 2:15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맞아야하나봐요
    울집은 다 각자방에서 조용히 있는걸 좋아해요 밥때 잊어버리고 있으면 먹고싶은 남편이 냉장고 뒤지고 찬장 뒤져서 사다놓은 빵 꺼내 먹거나 떡 데워먹거나 그도 싫으면 라면 끓여서 조용히 먹고 싹 치워요
    주말에 브런치카페 가자고 해도 빵 좋아하니 좋다고 따라오죠 사실 전 브런치카페도 별로지만 남편 때문에 나는 기분전환겸 어쩌다 한번 가주는거라

  • 11. 성향이
    '26.6.3 2:18 PM (121.136.xxx.30)

    맞아야하나봐요
    울집은 다 각자방에서 조용히 있는걸 좋아해요 밥때 잊어버리고 있으면 먹고싶은 남편이 냉장고 뒤지고 찬장 뒤져서 사다놓은 빵 꺼내 먹거나 떡 데워먹거나 그도 싫으면 라면 끓여서 조용히 먹고 싹 치워요 솔직히 늙을수록 입맛 까다로워지고 노인네 꼬장같은게 늘어서 솔직히 차려주기도 미워지긴 하더라고요

  • 12. ..
    '26.6.3 2:19 PM (1.238.xxx.40)

    네 제 잘못도 있네요 ㅠ
    변명하자면 전 며칠전 토일도 근무를 해서 넘 피곤했어요.
    교대근무이기도 하고..
    열시반에 먹으면 아점 아닌가요? 꼭 점심을 먹어야하는지 ..
    댓글보고 먼저 말걸고 같이 나가려고요 ㅠ
    남편은 카페 이런데 싫어하고 뭔 등산,러닝을 같이 하자합니다 .
    너무 안맞죠 ㅋㅋ

  • 13. 어이쿠
    '26.6.3 2:26 PM (221.138.xxx.92)

    서로 불쌍하네요..

  • 14. ㅇㅇㅇ
    '26.6.3 2:32 PM (118.235.xxx.168)

    서로가 안됐네요
    남편분도 찐해요

  • 15. ㅇㅇ
    '26.6.3 2:48 PM (112.170.xxx.141)

    같이 뭔가를 할 수 없다면
    각자 편하게 쉬어야죠.
    아이 챙겨줘야 할 나이 아니면 원글님 카페 가셔서 차도 마시고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식사는 각자 편한 시간에 알아서 먹고..뭔가 서로가 짠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자식보다는 남편과 같이 있을 시간이 많으니 잘 절충해보셔요.

  • 16. ㅇㅇ
    '26.6.3 2:50 PM (121.152.xxx.48)

    제 얘기인줄요

  • 17. ...
    '26.6.3 2:58 PM (117.110.xxx.137)

    제 얘기인줄요
    집에서 남편 티비 리모콘과 한몸이길래
    제가 나왔어요 와일드씽이나 보려고요

  • 18. 음..
    '26.6.3 3:06 PM (86.161.xxx.64)

    저도 isfp...집에서 알주일은 밖에 안나가도 되요
    허지만 남편은 아니고...

    원글님 남편을 셀프 산책 시키세요
    본인이 하고 싶으면 본인 혼자 하지 왜 꼭같이 하려하는지...
    저도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같이 나가고 그 이외에는 혼자 가라해요

    밥도 내가 점심 먹기 싫으면 밥 차려서 혼자 먹게하고 그 앞에는 앉아 있어줘요
    죽을때까지 해줄거 아니면 서로 절충을 해야해요

  • 19. ...
    '26.6.3 3:06 PM (218.48.xxx.188)

    저는 등산, 러닝을 같이 안해주는 남편한테 불만인데...
    저는 남편이 등산 러닝 같이하자 하면 업고다닐듯
    맞는사람끼리 만나기 힘드네요

  • 20. ....
    '26.6.3 3:09 PM (106.101.xxx.57)

    누가 처음부터 꼴보기 싫겠냐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사람 불편하게 하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돈 안버는 전업도 아니고 밥좀 자기손으로 차려먹으면 안되냐구요 꼴보기 싫을만해요

  • 21. **
    '26.6.3 3:19 PM (118.222.xxx.16)

    저도 그래요.

  • 22. 저두요
    '26.6.3 3:21 PM (218.158.xxx.216)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아침에 일터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는 삶이
    서로에게 편하죠
    하루죙일 붙어서 있는 자영업같은..참 힘들어보여요
    적응되면 괜찮으려나??

  • 23. ㅇㅇ
    '26.6.3 3:51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밥을 좀 차려서 같이 먹자 하면 안되는지.. 우리 아버지도 꼭 저래요.
    80넘어서도 엄마는 밥상차려야하네요.

  • 24. ......
    '26.6.3 4:46 PM (211.49.xxx.97)

    반대로 등산 같이 다니기 힘들어하는 남편영감한테 불만이에요.허구헌날 집을 요양원삼아 누워있으니 보고있으면 저도 답답합니다.

  • 25. 저도
    '26.6.3 7:53 PM (211.234.xxx.131)

    제 남편이 늘 같이 놀기를 원해요
    근데 젊을때는 제가 놀자고 해도 안놀아줬어요
    이제 와서 놀아달라고 하면?
    들어주기 싫네요
    젊을 때 좀 잘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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