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분들 계신가요?

류마티스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6-06-03 11:41:32

가족중에 1명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입니다.

가끔 매우 아파해요

제가 가만히 보면  항상  손으로 무언가를 해요. 쓰레기 같은 것도 그냥 담아서 버리면 되는데 아주 작은 박스도 일일이 손으로 접고 있어요. 집에 들어오면 집에 있는 물건들을 한 번씩 만졌다. 놨다 만졌다 났다 하면서 손을 가만두질 않고 .설거지 남들은 5분이면 할 걸 한 시간 동안 하고 있고

그리고 바닥에 뭐가 떨어져 있으면 그냥 청소할 때 청소기로 한번 하면 될 걸 맨날 쭈그리고 앉아서 치우고 있어요.

저도 아프다면서 관절을 저렇게  쓰니까 저도 화가 나서 어떻게 하면 관절을 박살낼까? 그거 연구하냐고 했어요ㅠ

류마티스 관절염이면 관절 아끼고  안 쓰는 게 좋은 거 맞는 거죠?

류마티스랑 성격이랑도 관련이 있나요?

눈 떠 있는 시간의  조금 과장하면 50%이상을 화내고 분노하고 짜증 내고 있는것 같아요. 

몸이 아프니까 짜증도 나겠지만ㅠㅠ

 

 

 

IP : 221.154.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
    '26.6.3 11:45 AM (220.72.xxx.108)

    공주병이라 조금 지저분해도 많이 쉬면서 살아야해요.

  • 2. ....
    '26.6.3 11:58 AM (218.51.xxx.95)

    되도록 손을 아끼셔야지 혹사를 하고 있으시네요.
    결벽증 내지 강박도 있는 게 아닌지..

  • 3.
    '26.6.3 12:09 PM (180.228.xxx.184)

    아껴도 시원찮을 판에 왜 저런대요.
    전 40대에 진단받고 그 이후부터 손가락 아끼고 살고 있어요. 설거지는 무조건 식세기. 걸레도 세탁기 돌려요. 그래서 아가사랑인지 아주 작은 통돌이 세탁기 따로 사서 쓰고 있어요.
    교수님이 저보고 손 진짜 아끼나보다고 잘 하고 있다고. 손 모양은 아직까지 울퉁불퉁 안하고 매끄러워요. 그치만 아파요. 아프니까 아끼고 조심하고 있구요.
    유전인지 엄마가 류마티스 관절염이예요. 엄마는 손 많이 쓰세요. 제가 깐 쪽파를 살때 울엄마는 자기가 껍질 까요. 성격이 병을 만든다고... 엄마는 지금 손가락 마디마디가 어디 닿기만 해도 아프다고 난리난리. 그런데도 각종 김치 다 담고 손질 안된 재료 사고 손빨래도 가끔 하고...
    저랑 같은 대학병원 다니는데 교수님이 손질된 재료 사서 쓰라고 하면 네 하면 될껄... 살림하는 여자가 그러는게 말이 되냐며 교수한테 훈수질 하시고..ㅠ ㅠ
    전 엄마처럼 안살꺼예요.

  • 4. ㅁㅁ
    '26.6.3 12:2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퇴행성과 류머티즘은 병자체가 달라요
    류머티즘은 면연체계이상이라 눈에도 폐에도 오는거
    많이 써서 안써서 차이가 아닙니다

  • 5. 윗댓글
    '26.6.3 12:34 PM (180.228.xxx.184)

    저.. 류마랑 루푸스 같이 있어요. 퇴행성 아닙니다. 자가면역질환민 루푸스가 주고 류머티즘 동반하는거죠.
    근데도 교수님이 손가락 쓰지 말라고 해요. 엄마는 류머티즘이구요. 집안에 저 말고 다른 형제도 자가면역질환이라 유전인가 하고 있구요.
    무조건 손을 아껴야 하는것 같아요. 염증이 잘 생기니까요.

  • 6. 자가면역
    '26.6.3 1:13 PM (121.136.xxx.30)

    질환인 루푸스는 저도 집안에 있던 질환이라 항상 정보를 이리저리 모았었어요
    밀가루와 당을 끊는게 제일 좋아요 증세가 엄청나게 호전됩니다
    탄수를 적게 먹으면 혈당도 안정적이 되어서 화나 짜증도 덜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055 전북은 4 2026/06/03 1,953
1813054 수영장 걷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3 00 2026/06/03 2,338
1813053 뮤지컬 서편제 보고왔어요! 2 ㅇㅇ 2026/06/03 1,890
1813052 자식을 여럿 낳는게 부모한테는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16 생각해보니까.. 2026/06/03 4,209
1813051 경기도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정당이름 1 ... 2026/06/03 1,788
1813050 코스닥 활성화 방안 찾는다. 9 ... 2026/06/03 2,769
1813049 서울 잠실 7동 투표함 반출 저지인파 대치 선관위 경찰협조요청 16 ㄹㄹ 2026/06/03 4,164
1813048 투표권은 있지만 투표용지는 없는 나라 9 ... 2026/06/03 2,036
1813047 아시잖아요..오세훈이 이기면 재투표 한다는 것을요.. 18 dd 2026/06/03 4,903
1813046 전자투표 도입 5 ... 2026/06/03 2,063
1813045 아이고야~ 우리 빵진숙이 국캐의원 됐네요. 25 .. 2026/06/03 4,811
1813044 리프팅 시술하다 심정지 ㄷㄷ 9 2026/06/03 6,465
1813043 직장 동료의 부친상을... 4 .. 2026/06/03 2,843
1813042 재투표가 공정해요 42 .... 2026/06/03 3,961
1813041 여성 편한 키높이 운동화 발편해 2026/06/03 1,709
1813040 김거니 지인이 인터뷰도 했었네요.. 3 ㅇㅇ 2026/06/03 3,440
1813039 여야 모두 분노해야 할 일인데 24 ... 2026/06/03 3,281
1813038 신기한건 오늘 투표하면서 그 생각 했거든요. 7 ... 2026/06/03 3,155
1813037 靑, ‘투표용지 부족 사태’…“선관위가 대응할 문제” 48 .. 2026/06/03 6,778
1813036 이제부터 대구 욕하지 마세요 16 ㅇㅇ 2026/06/03 5,856
1813035 인천지역 3 Inchon.. 2026/06/03 2,011
1813034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빵 밖에 안파네요 3 후아 2026/06/03 2,481
1813033 생리규칙 일정한 것과 자궁이 건강한건 별개죠 ㅇㅇ 2026/06/03 1,872
1813032 시험보러 갔는데 시험지가 없대요 14 .. 2026/06/03 2,569
1813031 투표용지 부족, 독일은 선거 무효로 하고 재투표 했대요 14 ... 2026/06/03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