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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너무 시끄럽네요.

봄밤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26-06-02 23:01:05

뒷베란다밖이 논이에요.

창문 활짝 열어놓는데 개구리 너무 시끄러워요.

개굴개굴하는 무리가 있고

꽈드득꽈드득하는 무리들이 있어요.

개굴개굴은 줄기차게 노래하고

꽈드득파는 한 삼사분 시끄럽다가

일이분 조용하다가 다시....

두세종류의 노래소리가 아주 굉장해요.

해 넘어가면 울기 시작해 새벽 서너시까지 저래요. 잠은 안오고.....

IP : 117.111.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미
    '26.6.2 11:09 PM (121.178.xxx.243)

    우리는 여름만 되면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매미 소리가 말도 못해서
    다들 매미 잡으러 간다고 ㅎㅎ

  • 2. ...
    '26.6.2 11:11 PM (106.101.xxx.129)

    원글님
    의성어 왤케 웃기게 써요? ㅋㅋㅋㅋ
    꽈드득
    저 그거 딱 이해했어요. 똑같아요 소리 ㅋㅋㅋ

  • 3. 쓸개코
    '26.6.2 11:13 PM (175.194.xxx.121)

    꽈드득은 두꺼비 아닌가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1ScDMugCNc0

    맹꽁이 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9TmyjKau-S0

  • 4. ..
    '26.6.2 11:23 PM (211.60.xxx.207)

    ASMR로 활용 안되나요

  • 5. 00
    '26.6.2 11:25 PM (222.110.xxx.21)

    원글님 ~
    청정구역의 배경음악 아닙니까~
    차소리 , 술취한 취객들 소리지르는 소리, 보다는 훨씬 낫다 아닙니꽈~
    즐기세요~ 어디선가 보니까 개구리들도 엄청 칭찬 좋아하고 음악 들려주는거 좋아하던데요~
    애들이 기분에 민감하더라구요. 귀여워

  • 6. 기막힘
    '26.6.2 11:32 PM (39.7.xxx.165)

    엄청 시끄러워요.
    십 몇 년전 아파트에 고등학교부지에 학교 생기기 전에 웅덩이 있는 빈땅이었는데 거기서 어찌나 울던지 서울 한복판인데 기가 막혔더랬죠.

  • 7. 개뿔
    '26.6.2 11:32 PM (175.199.xxx.27)

    청정지역은 개뿔입니다
    제초제범벅 농약범벅 논에서도 개굴개굴 잘만 삽니다

  • 8. ㅋㅋ
    '26.6.2 11:50 PM (121.173.xxx.84)

    꽈그득 재밌어요

  • 9. ㅋㅋㅋ
    '26.6.3 12:07 AM (211.108.xxx.76)

    저희동네 서울인데도 개구리 맹꽁이 두꺼비가 봄부터 합창대회 하느라 아주 바빠요
    듣고있자면 어디 시골 펜션에 온 것 같아요

  • 10. ...
    '26.6.3 12:24 AM (124.50.xxx.169)

    서울 마포 신축인데 지금 개구리 소리 엄청 나요.
    아주 쪼그만 석가산인데도 애들이 개굴개굴...창문 닫아놔요..우리 집은 다 좋은데 여름에 개구리 싫어요
    차소리도 안나고 엄청 조용하거든요. 고요
    ....근데 일년 중 유일하게 시끄러운 계절 여름요.
    우리 동만 그래요 ㅠ 석가산 괜히 분수 나온다고 좋아했어 ㅠ 이중창 닫으면 소리 안나고 그 중 하나만 닫아도 소리나요

  • 11. 우리동네는
    '26.6.3 1:03 AM (121.161.xxx.4)

    아침마다 까치가 오전내내 울어요
    까치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 12. 건강
    '26.6.3 1:52 AM (218.49.xxx.9)

    걔네들도
    짝짓기 해서 번식을
    해야하니까요
    기본욕구 아닐까요
    멀리서 들을땐 좋은데
    사람 지나가면 조용~해요

  • 13. . . .
    '26.6.3 1:56 AM (175.119.xxx.68)

    저는 쥐어짜게 우는 새소리가 싫어요 새이름은 모르겠어요.
    가서 쫓아내고 싶을 정도로 그 새소리만 짜증나요

    숲세권도 아니고 바로 뒤에 논밭있는 아파트인데
    뭔 놈의 새들이 이리 많은지
    까마귀 까치 비둘기 다 와요

    미나리밭 있어서 개구리도 물론 울어요.
    5월에 우는 개구리 소리는 듣기 좋은데

  • 14. ...
    '26.6.3 4:32 AM (58.239.xxx.34) - 삭제된댓글

    요맘때 지나면뭐 조용...

  • 15. ㅈㅈ
    '26.6.3 5:38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잠실 대단지아파트인데 연못에서 개구리소리땀에 안그래도 불면증땜에 괴로운데
    개구리소리땜에 미치겠더라고요
    작은 연못인데 개구리가 왜 사는지
    울다가 비오면 그치더라고요
    그러다가 비가 그치면 울고요
    그래서 조용해지면 비가 오나보다 그랬어요

  • 16. ㅋㅋ
    '26.6.3 7:27 AM (61.82.xxx.210)

    쥐어짜는 소리
    아무래도 직박구리 아닌가 싶네요
    완전 쇳소리

  • 17. 그래서
    '26.6.3 9:12 AM (217.216.xxx.45)

    귀마개하고 자요
    야생동물 울지말라고 다 잡을 수는 없지만
    엄청 시끄럽긴 해요
    귀마개 하고자니 푹 자게돼서 좋아요

  • 18. 처음
    '26.6.3 10:38 AM (1.240.xxx.21)

    경기소도시로 이사왔을 땐 베란다 문만 열면 개구리합창
    소리가 쏟아졌는데 밭이 논이 메워져 건물 들어서고
    이젠 듣고 싶어도 못 듣는 개구리 소리.. 이맘때 들려오는
    자연이 살아 있다는 반가운 소리죠. 원글님 의성어 찰져요.

  • 19. ..
    '26.6.3 6:41 PM (121.152.xxx.153)

    자연의 소리는 거슬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 20. ..
    '26.6.3 8:57 PM (175.119.xxx.68)

    검색해보니 직박구리 맞네요 아 소리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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