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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치매할아버지

비디 조회수 : 5,623
작성일 : 2026-06-02 18:47:28

주택가이구요,골목에 두집 뿐인데 2년전 이사온 70대 할아버지가 계신데 혼자 사시고 여동생이 가끔 오는 정도예요

치매증상이 갈수록 심해지신거 같은데 이제는 골목이랑 저희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세요 ㅠ 

골목엔 두집 뿐이지만 담넘어 다른 집도 있는데 그집 마당에 바나나 껍질을 던지고 그러세요,,

방금도 음식물을 버리고 던지다 제가 버리지 말라고 하니

소리를 지르고 ,,,손에 음식물통을 들고 있으면서도 버린적 없다고,,

하루 밤낮없이 수십번씩 현관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진짜 미치겠어요..  여동생분 한테 말도 했는데 자녀는 

연을 끊어서 없는거랑 마찬가지라 그래서, 치매라 처음엔

걱정도 되서 도움도 여러번 드렸는데 ,,

보니 거의 방치 수준인듯한데 이런건 어디다 얘기를 

해봐야 할까요 ㅠ 

 

 

 

IP : 218.53.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민센터에
    '26.6.2 6:50 PM (125.178.xxx.170)

    얘기해야겠네요.

  • 2. .....
    '26.6.2 6:52 PM (59.29.xxx.152)

    직접 부딪히지 마시고 주민센터나 시나 구에 전화 하시면 피드백 바로와요

  • 3. 비디
    '26.6.2 6:57 PM (218.53.xxx.46)

    보니까 여동생이 근처에 살아서 저녁을 여동생집에 가서 먹고
    일주일에 두번씩 센터에도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계속 여동생분 한테 말해도 소용이 없는거 같은데 주민센터에 ,
    가서 말하면 해결이 될까요?

  • 4. ㅇㅇ
    '26.6.2 7:03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치매면 요양등급 나오고 요양사재가나 시설 입소도 가능할텐데 왜 그렇게둘까요

  • 5. 주민센터에
    '26.6.2 7:07 PM (124.50.xxx.9)

    문의하세요.
    담당 복지사가 독거 노인들 돌아보는 일 할텐데
    왜 그냥 두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요양사라도 오게 하고 해야죠.

  • 6. ..
    '26.6.2 7:16 PM (59.187.xxx.41)

    저희도 주택가에요
    저희 엄마도 치매인데 비둘기한테
    아침마다 바가지로 쌀 퍼다 뿌려요
    (말려도 다음날이면 잊어먹고 또 반복)
    옆집 치매 할아버지 집에서 소변 안보고
    밖에 나와서 빗물 들어가는곳에
    소변 보고 있어요 본인 눈에만
    사람 안보이면 안보는줄 알아요
    한번은 저희 엄마가 집 비밀 번호 잊어버려서
    문두드리면서 그 할아버지에게 문 따달라고 했더니
    빠루를 갖고와서 현관문 뜯어내고 있었어요ㅠㅠ
    진짜 노인들만 많아지고 치매도 많아져서
    정말 대략난감인 상황들 많을거 같아요

  • 7. 비디
    '26.6.2 7:30 PM (218.53.xxx.46)

    저도 아버지 간병 몇년하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 할아버지 이해도 하고 무슨 큰일 있을때마다 도와 드렸는데
    돌아오는건 제가 피해보는일 뿐이더라구요
    여동생한테도 요양원에 가시는게 나을수 있다라고 말했는데
    불쌍해서 안된다며,,,보니까 저 할아버지가 연금이 꽤 나오는데. 그걸 여동생이 관리?하나 본데 할아버지는 은행 업무도 볼수 없을뿐더러 생필품이나 생활 전반에 필요한것도 여동생이 가끔 몇개 주고 가는거뿐이던데,,할아버지 상태가 좋을때 저한테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돈이 없으니 좀 도와달라고 그러시는데 ,,참,,
    남의집 일이라 뭐라 할수도 없고 난감하더라구요

  • 8. 어머
    '26.6.2 7:34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그럼 더더욱 주민센터 복지사 연결해서 구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렇게 방치하다 어디나가서 길 잃고 돌아다니면 어째요

  • 9. 비디
    '26.6.2 7:45 PM (218.53.xxx.46)

    문제는 저 여동생분도 좀 이상하세요,뭐랄까 세상 혼자사는 사람같은 느낌이예요
    할아버지가 밤에 나가신다 길 잃어버리실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더니 아무일 아니라는듯 웃더라구요,,
    주민센터가서 문의라도 해봐야 겠어요

  • 10. ㅇㅇ
    '26.6.2 8:13 PM (14.48.xxx.193)

    치매노인 재산관리 제도가 생겼다던데요
    국가가 관리해주는 제도요
    할아버지가 치매가 맞다면 재산과 연금을 관리하게
    맡기면 좋겠네요
    연금을 동생이 다쓰면서 방치상태면요
    주민센터 사회복지사에게 상담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11. ...
    '26.6.2 8:26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주2회가 아니라 주6회 주간보호센터 다니실 수 있는데..
    요양원가시면 점점 침대에서 내맘대로 벗어나기 힘드실거라...
    그걸 추천하기도 좀 어렵고...

  • 12. ...
    '26.6.2 8:29 PM (211.234.xxx.113)

    주2회가 아니라 주6회 주간보호센터 다니실 수 있는데..
    요양원가시면 점점 침대에서 내맘대로 벗어나기 힘드실거라...그걸 추천하기도 좀 어렵고ㅠ
    주간보호센터에 주6회다니는 것보다 주2회 다니는게 비용이 덜 들어서 그렇게 하나 싶네요 ㅠ 식사도 거기서 아침 점심저녁 다 가능하고 집에 와서 저녁에 잠만 자면 되는데..혼자시니 그게 낫지않을까요? 여동생은 가까이 산다고 하니 일주일에 두세번씩 들여다보고 생필품 챙겨주고

  • 13. ...
    '26.6.2 8:30 PM (211.234.xxx.113)

    슬프네요 혼자이신데 치매가 오면 자신도 참 막막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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