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사 없어지고 안지내는 집들이 더 많죠. 지내야 한다면 장남이 지내는데 집안의 재산이 장남 말고 다른 자식에게 갔다면 그분이 지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작은 할아버지가 연로하시고 아프신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셨구요. 제 남동생이 증조부제사를 지냈으면 한다는데요. 저희집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안행사때나 친척들 보는 정도입니다. 작은 할아버지가 고향에서 집과 선산을 받으신 분이시고 그분 자식들도 나이가 꽤 되요. 저희는 그집과 선산도 안가요. 그분 자제분들도 제사를 안지내려고 하니 저희집이 장손이니 지냈으면 한다는 것 같아요. 저희가 아버지와 할머니 제사는 지내고 있거든요. 이건 엄마가 하시는 거고 엄마가 추억으로 하시는 거라 생각해요. 저희는 엄마가 하시니 돕는 거구요. 아빠와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애정이 있지만, 증조부모는 저희 엄마도 못본 분들이세요. 작은 할아버지의 부모님이시니 애뜻하겠지만 작은 할아버지의 희망사항 일뿐이죠. 이제는 제사 안지내도 되는 세상이고 내가 지내기 힘들고 내자식도 안하려는 걸 누군가에게 떠넘기려고 하는게 참 별로다 싶어요.
제사는 집안 재산, 선산 받은 사람이 지내야지요.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6-06-02 14:09:31
IP : 59.15.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26.6.2 2:13 PM (223.38.xxx.31)재산은 받은 차남이 제사를 안지낸다고요?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2. kk 11
'26.6.2 2:15 PM (125.142.xxx.239)웃기네요 자기는 왜 못지내나요
지들은 재산만 받고 제사는 싫으면 그냥 없애지
지내라 마라 하는건 월권이니
생각도 말고 거절하세요
가져오는건 쉽지만 없애는건 어려워요3. ??
'26.6.2 2:15 PM (119.202.xxx.168)그동안엔 작은 할아버지가 본인의 부모님 제사 지냈었는데 이제 작은 할아버지가 오늘 내일 하는데 작은 할아버지 자식들이 원글님 동생보고 가져가라는 건가요? 이뭐병... 거기서 작은할아버지 제사 지낼때 같이 하라고 해요.
근데 증조모,증조부 제사를 따로 지냈어요? 할머니제사는 원글님네서 했다고 해서...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4. ......
'26.6.2 2:24 PM (59.15.xxx.225)할머니 살아계실때는 할머니가 저희집에서 지내시다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증조부모제사는 작은 할아버지가 가져가셨어요.
5. 그렇죠
'26.6.2 2:36 PM (211.235.xxx.246)장남이었던 내 부친 돌아가시고
차남인 삼촌이 할머니 재개발 보상받은거랑 신축아파트 다 가져갔는데
미혼인 내 남동생에게 자꾸 제사넘기려고 해서
제가 미친년 역할 맡아서 제사 없앴어요
차남들 중 높은 확률로 그런 얌체들이 많은 듯요
K장녀처럼 K장남도 비슷하고6. ....
'26.6.2 3:37 PM (211.218.xxx.194)요즘 전부 1/n 이고,
그 법 나오고 문중마다 다 소송걸렸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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