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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아버지와 남편과 다같이 식사할때

애플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26-06-02 12:02:43

남편의 아버지는 말씀이 너무 없으세요.

경상도쪽이고, 살아온 환경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대화를 나누는 환경이 아니여서,

지식이 풍부하다거나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은 아니에요 

 

같이 밥먹을때 할말도 없고,

주제도 별로 없고 말이 없이 침묵이 많이 

흐르는 식사가 참 부담스러워요 

 

특히 저는 식사할때 대화를 나누고 상대적으로

화제가 풍부하고 저 또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걸 좋아하는 편이구요

 

거기다가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지역에서 

살아오셔서 그런지, 저는 쉬고 싶어 따로 

방에서 쉬고 있었고,

 

남편은 과일을 같이 자기 아버지와

나눠먹으며 얘기했구요. (과일은 같이 깎았구요) 

 

제가 중간에 물마시러 부엌으로 가는데 

의자를 일부러 안비켜주시더라구요 

표정도 엄청 불쾌해보이고요 

 

솔직히 저는 적절히 거리두고 지내고 싶고,

남편의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거나 

딸 같은 며느리가 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왜 저러는지 나날이 비호감이네요 

 

 

 

 

 

IP : 118.235.xxx.3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아버지와
    '26.6.2 12:03 PM (221.138.xxx.92)

    함께 사는건가요?

  • 2. 에구
    '26.6.2 12:05 PM (221.144.xxx.81)

    듣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 3. 애플
    '26.6.2 12:05 PM (118.235.xxx.32)

    건강검진 때문에 가끔씩 집에 오세요

  • 4.
    '26.6.2 12:07 PM (221.138.xxx.92)

    일년에 서너번이면 그냥 그러려니 흘리세요.
    그것도 님이 시아버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일지도요..
    내 남편 아버지에 대한 예의만 지켜주면 됩니다.

  • 5. ...
    '26.6.2 12:08 PM (202.20.xxx.210)

    저라면 그런 순간 물을 마시러 안 가고 잠시 커피 좀 사오겠다고 하고 ㅋㅋ 나갑니다. 불편한 시간 질색...

  • 6. ㅇㅇ
    '26.6.2 12:11 PM (14.48.xxx.193)

    성향이 안맞는 시아버지가 말씀이 적은게 다행이죠
    식사때 대화없는거 다행인거에요

    시아버지가 며느리 붙들고 자기얘기 쏟아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죠

    그냥 같이 보내는 시간을 되도록 줄이세요

  • 7. ㅇㅇ
    '26.6.2 12:13 PM (58.141.xxx.201)

    식사중엔 원래 말을 안하죠 침튀쟈나요
    가끔 오시는데 며느리가 시어른보고 비호감이 뭔가요 버르장 머리없게..식사후 아들과 담소중이고 같이 대화하기 싫으면 혼자 음악들으며 동네 산책이라도 하고 오면 소화도 되고 기분이 나쁠게 없지요

  • 8. ...
    '26.6.2 12:13 PM (112.145.xxx.70)

    그 정도는 참으셔야죠.

  • 9. 경상도 여자
    '26.6.2 12:16 PM (58.231.xxx.145)

    시아버지가 불편한 마음이 있으시니
    더 예민하신듯해요.
    ㅡ제가 중간에 물마시러 부엌으로 가는데
    의자를 일부러 안비켜주시더라구요
    표정도 엄청 불쾌해보이고요 ㅡ

    일부러 의자를 안비켜주시는게 아니라
    어른이 식사하시다 의자비켜주고 하는게
    자연스럽지않은 문화속에서 평생 살아오신거예요.
    얼마나 공간이 비좁았는지모르겠으나
    시아버님은 별로 의식못했을수도 있고요.
    글을 읽다보니
    시아버님도 원글님 마음은 다 느끼고 계실듯하고
    딸같이 가깝게 지내고싶어하지는 않으실듯하네요

  • 10. 지나가다가...
    '26.6.2 12:17 PM (180.67.xxx.134)

    별 말씀 안 하시는 분이 이래라 저래라 온갖 것 간섭하고 잔소리하시는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시어른이 앉아 계시는데 지나간다고 비켜라 하면 안 되고, 돌아서 가시거나 처음부터 동선에 방해안 되는 자리에 앉히세요~ 그 분은 본인이 앉아있는데 비켜라 하는것 같아서 불쾌하셨을거예요. 정서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1. 남존여비
    '26.6.2 12:22 PM (116.43.xxx.47)

    어머니가 외출하시고
    시아버지랑 치킨을 시켜 단둘이 먹는데
    저보고 왜 (당신이 드시기 좋게)
    닭을 바르지 않느냐고 뭐라 하셔서
    너무 당황했어요.
    시부모님,특히 시아버지는 존재 자체가 힘들었어요.

  • 12. ...
    '26.6.2 12:22 PM (119.202.xxx.168)

    밥 차려 놓고 옆에 같이 앉아서 시중 안 들었다라고 옹심부리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요.

  • 13. 간섭
    '26.6.2 12:23 PM (118.235.xxx.90)

    잔소리가 아니라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 역사, 정치, 예술
    다양하게 얘기할수도 있는데 크게 관심이 없으세요
    그런 분야에 관심가질만한 분야에 종사하지 않으셨구요

    그냥 말도 없고 분위기가 굉장히 불편해요
    지역이나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답답해요

  • 14. ㅠㅠ
    '26.6.2 12:23 PM (211.58.xxx.12)

    이 글로만 봐서는 딱히 시아버지가 뭔 잘못을 했는지는 ....
    그리고 아무리 글이라지만 시아버지를 비호감이라고 하는게 너무한듯하네요.

  • 15. 애플
    '26.6.2 12:26 PM (118.235.xxx.90)

    어머니가 외출하시고
    시아버지랑 치킨을 시켜 단둘이 먹는데
    저보고 왜 (당신이 드시기 좋게)
    닭을 바르지 않느냐고 뭐라 하셔서
    너무 당황했어요.
    시부모님,특히 시아버지는 존재 자체가 힘들었어요.

    저도 저런 “대접 받으려는 마인드”가 불쾌해요

  • 16. ㅇㅇ
    '26.6.2 12:28 PM (14.48.xxx.193)

    ㅋㅋㅋㅋ
    시아버지와 사회적이슈 역사 정치 예술에 관해 토론하고
    싶으셨어요?
    그런 대화를 못해 불만이라고요
    도저히 공감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 17. rhdrkd
    '26.6.2 12:29 PM (112.167.xxx.44)

    공감... 어떤 말인지 알겠어요
    시부 옆에서 대화 하고 대접 하라는거죠~

    시부가 말 없이 있어도 며느리가 애교 떨고 대접하고 그런거 바라고...

    안하면 삐지고...진짜 이게 불쾌한거임

    하지 마세요~ 진짜 기분 더럽

  • 18. 헐....
    '26.6.2 12:29 PM (119.202.xxx.168)

    제가 한 말이 맞았네요.
    시중 안 들어서 옹심부리는 거
    노친네 손이 없나 발이 없나...

  • 19. 주작아닌가
    '26.6.2 12:31 PM (122.32.xxx.24)

    제목은 홀시아버지인데 시어머니가 왜 나오나요?
    결혼한 후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정도면
    시아버지가 다양한 주제로 대화나눌 사람이 아니라는건
    파악할만한 시간이 지났는데 굳이 이런 불만을?
    날 더운데 심심하신가보다

  • 20. 다양한
    '26.6.2 12:32 PM (118.235.xxx.90)

    주제나 이런저런 일상얘기도 할 수 있겠죠
    저희 부모님과 저희 부부와 만날때는
    다양한 주제로 얘기하거든요

    분위기가 너무 답답하고 무거워요
    근데 남편 동생도 남편 아버지처럼 말이 없어서
    같이 있기가 부담스러워요

    집안문화 같아요
    남편 어머니는 말이 많으신 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21. ㅇㅇ
    '26.6.2 12:32 PM (14.48.xxx.193)

    홀시아버지라고 하더니 어머니가 외출이라니?
    무슨소리인지
    시어머니가 돌아가신거 아닌가요

  • 22. ㅇㅇ
    '26.6.2 12:33 PM (39.7.xxx.86)

    님이 결혼 전에 시부모 최종 학력을 확인 하셨어야죠. 사회 역사 정치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님과 부모님이 그정도 되신다면 왜 굳이 남편
    분과 결혼하셨나요?

  • 23. ...
    '26.6.2 12:34 PM (1.236.xxx.121)

    식탁 구조가 비켜줘야 나가는 구조면 자리를 편한데 앉으시지 ..
    말은 없는게 편해요

  • 24. 지나가다
    '26.6.2 12:34 PM (118.221.xxx.111) - 삭제된댓글

    경상도 시아버지 제 앞에서 대놓고
    어머니는 딸이랑 여행다녀야 재밌고
    아버지는 며느리랑 가야 챙겨준다나?
    내가 시중들러 같이 여행다니고 싶겠냐구요

  • 25. 남편은
    '26.6.2 12:35 PM (118.235.xxx.90)

    서로 성격이 잘맞고 유머코드가 잘맞아요
    집에 있으면 계속 얘기해요

  • 26. 세상에
    '26.6.2 12:37 PM (1.250.xxx.188)

    그래도 남편의 아버지라고 하시다니
    60대분들 많다해도 40대인 저는 놀라네요.
    남편이 우리아빠를 장인어른 말고 부인의 아버지라고 한다면

    원글님의 말씀하는게 저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놀랍니다.
    어르신들 그러련히 하는거지 삭탁에서 원글님과 다른의견을 말하면 더 힘드실텐데
    20대도 아닐테고 놀랍네요

  • 27. ㅇㅇ
    '26.6.2 12:38 PM (14.48.xxx.193)

    다시 읽어보니 시아버지와 치킨 에피소드는
    다른분 댓글을 인용한거네요
    원글님 시아버지 얘기가 아니라요
    원글님 시아버지가 그러신거처럼 오해하게 쓰셨어요

  • 28. 시어머니
    '26.6.2 12:3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시 어머니 글은 윗 댓글을 긁어 와서 그 댓글에 답한겁니다

    다른 댓글도 좀 읽어야 서로 서로 대화가 되지요
    안그러면 내 말만 하는것 아닌가요??????????????

  • 29.
    '26.6.2 12:39 PM (118.235.xxx.22)

    먼저 이미 원글님이 거리를 두고 싶어 하시는 거같은데요?
    남편 아버지. 남편 동생.

  • 30. 아이고~
    '26.6.2 12:41 PM (58.231.xxx.145)

    대접, 옹심 이런단어는 제가보기엔 원글에게 더 어울려보여요.

    딱히 막말, 행동을 하신것도 없으신듯하고
    ㅡ저도 저런 “대접 받으려는 마인드”가 불쾌해요ㅡ
    라고 하시니 원글이 궁예 빙의하신건가싶네요.
    경상도 어르신이신거 감안하면 젊잖으신분같은데
    그냥 '나는 시아버지가 싫어요' 라고 하세요.

    기본적으로 남편의 아버지 가 아니어도
    웃어른에 대한 예의는 있는 나라아닌가요?
    만약 그자리에서 원글님이 말하는
    ㅡ여러가지 사회적 이슈, 역사, 정치, 예술
    다양하게 얘기할수도 있는데 ㅡ 이런 얘기 꺼냈으면
    젊은사람들끼리도 생각은 다양하고 원글과 다른생각일수 있는데...뒷일은 안봐도 비디오같이 펼쳐지네요.
    그냥 '내 남편을 낳아준 부모에 대한 예의' 만 지키세요.

  • 31.
    '26.6.2 12:41 PM (211.234.xxx.223)

    며느님이 살갑게 시아버지에게 식사자리에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32. ㅇㅇ
    '26.6.2 12:45 PM (14.48.xxx.193)

    1시아버지가 식사시간에 대화가 없어서 분위기가 무겁다
    2 내가 지나갈때 의자를 비켜주려는 시늉을 안하고
    계속 앉아있다

    딱 이건데 이게 그렇게 불만인가요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잠시 방문했나본데요

    시아버지가 사회문제 예술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할만큼의
    학력이 못되고
    출신이 가부장적인 지방인것도
    시아버지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학력과 출신지방을 바꿀수도 없고요

  • 33. 애플
    '26.6.2 12:46 PM (118.235.xxx.90)

    제가 살갑게 할 마음은 없구요
    그저 서로 불편하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지나갈때 의자 비켜주는게 힘든 일은 아니잖아요 ㅠㅠ
    그저 그 정도의 배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는 하고 있습니다.

  • 34. 불편한
    '26.6.2 12:53 PM (76.147.xxx.110) - 삭제된댓글

    것은 이해하지만 글 내용만으로 봐서는 시아버님이 대접받고 하시는 지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배려받고 싶어 하시는 것을 알겠구요. 원글님이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조용히 밥이나 먹자고 한 게 아니시라면 원글님과 남편분이 서로 얘기하고 반응해주면서 식사하시면 돼지 않나 싶어요. 의자도 일부러 그러는 것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고 아버님도 그런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이 아닌 것이지 싶네요. 아마 신혼이신 듯 하고 그탓에 이미 서로에게 익숙한 곳에 혼자만 낯선 채 들어가서 적응도 힘들고 낯선 사람 좀 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이신 듯 한데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남편이 대화도 주도하고 원글님도 끼어들게 도와주면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글로만 봐서는 각자 성향이 안맞아서 서로 어색한 듯 보이지 누가 악의가 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 35.
    '26.6.2 12:53 PM (112.185.xxx.150)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영감탱이
    재미없는 자기탓을 해야지 ㆍ

  • 36. 불편해하시는
    '26.6.2 12:56 PM (76.147.xxx.110)

    것은 이해되지만 글 내용만으로 봐서는 시아버님이 대접받고 싶어서 이런저런 행동들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배려받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것은 원글님 말씀을 통해 알겠구요.
    원글님이 얘기하는데 시아버님이 조용히 밥이나 먹자고 한 게 아니시라면 원글님과 남편분이 서로 얘기하고 반응해주면서 식사하시면 돼지 않나 싶어요. 의자도 일부러 그러는 것보다 배려하는 습관이 없는 탓이지 싶어요. 타인을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고 아버님도 그런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이 아닌 것이지 싶네요.
    아마 신혼이신 듯 하고 그탓에 이미 서로에게 익숙한 곳에 혼자만 낯선 채 들어가서 적응도 힘들고 낯선 사람 좀 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이신 듯 한데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남편이 대화도 주도하고 원글님도 끼어들게 도와주면서 가족들과 익숙해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글로만 봐서는 각자 성향이 안맞아서 서로 어색한 듯 보이지 누가 악의가 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 37. 이해필요
    '26.6.2 1:05 PM (118.37.xxx.166)

    저, 경북.
    밥먹을때 말하면 혼났습니다. 밥먹을때는 말하는거 아니라고요. 그리 알고 자랐고 지금도 밥먹을때 말 안합니다.
    더불어, 집에 누가왔을때 말을 섞거나 하면 난리났습니다. 간친하지말래나? 암튼 누구에겐가 살갑게 말걸고 친절하게 굴고하는걸 엄청 가벼운 행동이라 생각했던 부모님이셨던 듯하고 평생 아버지한테 안겨본 기억이 없어요. ㅠ

  • 38. 저는
    '26.6.2 1:12 PM (118.235.xxx.138)

    서울에서 태어나 계속 자랐고 학생때 미국에서도 살아서
    문화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ㅠㅠ

  • 39. 애플
    '26.6.2 1:14 PM (118.235.xxx.138)

    평생 아버지한테 안겨본 기억이 없어요. ㅠ

    “이거 넘 슬퍼요 ㅠㅠ”

  • 40. ...
    '26.6.2 1:38 PM (1.227.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시어머니나 시누라도 싫겠어요

    세상에나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 역사, 정치, 예술 얘기를
    시아버지랑 하고 싶다니 원대한 꿈이 있으시네요
    이런 건 동호회에서나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님 남편이랑 하든가.

    시아버지가 정치 얘기 안 하는 걸 다행으로 아셔야 할 텐데..

  • 41. ...
    '26.6.2 1:40 PM (1.227.xxx.206)

    세상에나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 역사, 정치, 예술 얘기를
    시아버지랑 하고 싶다니 원대한 꿈이 있으시네요
    이런 건 동호회에서나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님 남편이랑 하든가.

    시아버지가 정치 얘기 안 하는 걸 다행으로 아셔야 할 텐데..

  • 42. ..
    '26.6.2 1:41 PM (121.168.xxx.172)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하고 대화를 왜 하고 싶어하실까요?

    그냥 말하고 싶은 거., 잠깐 밥 먹을 때 참아보세요.

  • 43. 미국교포 출신
    '26.6.2 2:15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지인, 교수인데도 다 맞춰주고 해요.

    기본적으로 마음에서 편가르기와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시아버지가 큰 문제 없어보여요.

    문화적인 차이를 논하기엔 남편의 부모님을 무시하는 자세는 별로인데요.

    남편만 쏙 빼서 내 부모와만 잘 지내게 하려는 생각 같아보여요.

  • 44. ???
    '26.6.2 2:18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 역사, 정치, 예술 얘기를
    시아버지랑 하고 싶다니 원대한 꿈이 있으시네요
    이런 건 동호회에서나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님 남편이랑 하든가.

    시아버지가 정치 얘기 안 하는 걸 다행으로 아셔야 할 텐데.. 222222

    생각이 배타적이시네요. 내편, 내편 아님.

    뭐든 내가 중심이고 대화를 주도하고 싶은것 같네요.

    포용력, 관용이 부족한것 아닌지요.

  • 45. 한마디로
    '26.6.2 2:23 PM (117.111.xxx.59)

    시아버지가 학벌도 생활 정도도 본인 마음에 안든다는거네요
    저정도면 젊잖은 시아버지 아닌가요?
    식사중에 며느리한테 말 시키는것보다 좋은거죠
    본인 마음에 안드는 성격이라고 짜증부리는 며느리네요
    이런말 처음하는데 자식있으면 본인같은 배우자 만나길 바랍니다

  • 46. ㅇㅇ
    '26.6.2 2:28 PM (58.227.xxx.205)

    그냥 시아버지가 싫으신거 아닌가요?
    저희도 경상도시어른 무뚝뚝 남편도 무뚝뚝
    시댁가면 남편은 방에서 나오지도않고 애들은소파에서 티비보고
    식탁에서 저랑 아버님 마주앉아 과일깎아먹으며 이런저런 열번정도 들었던 이야기 또 들(어드리)고, 웃(어드리)고 그렇게 몇시간 보내요. 피곤할때도 있지만 이정도는 외며느리의 도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족이니까요.

  • 47. 애플
    '26.6.2 2:33 PM (118.235.xxx.89)

    의자 안비켜주는게 당연하다고요?

    좀 이상하네요
    나이가 많고 문화가 다르더라도 공간이
    적어서 의자 움직여 주는건 기본 매너 아닌가요?

    미국교포님 그리고 지인과 가족으로 지내는건
    질적으로 달라요

    경상도 문화가 이질적으로 느껴진건 결혼 후에
    제대로 저도 알았어요 심지어 전 그 전에 유럽
    친구들 친구들의 가족들도 많아서 타문화에
    대한 거부감 크게 없어요

    한국에서도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구요

  • 48. 그냥
    '26.6.2 2:33 PM (58.141.xxx.201)

    남편외엔 다싫어 난 불만인데 불만을 이해 안가게 앞뒤 안맞게 불만이야 시집식구 안왔음 좋겟어

  • 49. 카라
    '26.6.2 2:33 PM (106.101.xxx.13)

    시아버지와 사회적이슈 역사 정치 예술에 관해 토론하고
    싶으셨어요?
    그런 대화를 못해 불만이라고요
    도저히 공감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22

    서울대 나오신 시부와도 그런 주제로 잘 얘기 안합니다.
    시부는 내 아버지도 친구도 아니에요.
    물으면 공손하게 대답만 합니다.

    시부가 살아온 시간과 배경을 존중하는 태도가 없네요
    설령 그게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이죠.
    세상을 내 마음에 드는 거 하고만 사나요?
    중학생도 안할 질문.

  • 50. 에효
    '26.6.2 2:39 PM (118.235.xxx.219)

    꼭 토론이 아니라 일상 이야기라도 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였어요 ㅠㅠ 너무 어색하고 공통점이
    서로 없으니까요 ㅠㅠ 말꼬리 좀 그만 잡으세요

  • 51. 애플
    '26.6.2 2:45 PM (118.235.xxx.219)

    저희 아버지는 사법고시 패스하시고 변호사셔서
    그런 대화들이 일상이에요
    토론이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들을 잘 얘기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게요…

  • 52. 굳이
    '26.6.2 2:47 PM (118.235.xxx.219)

    제 아버지 스펙 밝히는 이유는 위에 어떤 분이
    서울대 언급하셔서 저도 말씀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제 아버지 지인들은 다 저런 스타일이라
    말씀이 없는 분들을 많이 못봤구요

  • 53. ...
    '26.6.2 3:16 PM (58.231.xxx.145)

    원글님 남편분에 대한 불만이 없으신걸 보니
    마음에 흡족하신가본데
    그 남편분을
    사법고시패스도 못하시고 학벌도 낮고 사교성없는 분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해서 교육시키고 키우셨을거예요.
    적어도 원글님 아버지보다는 더 힘들게 키우셨을것같네요. 제눈에는 며느리 지나가는데 의자비켜주지않은 시아버지의 배려없음보다는
    시어른 식사하시는데 돌아서 가지않고 비좁은공간을 지나가놓고 불평하는 원글이 더 무례해보입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배려,이해도가 무척 낮으시네요.
    그냥 외국에서 계속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경상도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것이 비극인걸로.

  • 54. 아이고
    '26.6.2 3:20 PM (118.235.xxx.158)

    …님 돌아서 가는 길이 없어서 저도 그렇게 지나간거에요
    ㅠㅠ 어휴

  • 55. ...
    '26.6.2 3:25 PM (175.119.xxx.68)

    어른에게 자기 의견 말하면 니가 뭔데 그러고 말대꾸한다는 버럭하는 지역입니다
    그런 주제의 대화 자체를 안 하는게 좋아요

  • 56. 그리고
    '26.6.2 3:27 PM (118.235.xxx.245)

    남편 다 자기가 벌어서 대학교 가고 회사 들어갔어요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서
    남편 나이 20살부터는 각자도생 문화였구요

    그리고 가세가 기운 뒤 남편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모든 가족 다 각자 벌고 각자 살았어요
    고생도 심했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남편의 아버지께서
    서로 잘살길 기도해주고 조용히 배려해주시면
    그걸로 됐다고 봅니다

  • 57. ..
    '26.6.2 3:29 PM (39.7.xxx.253)

    원글님이 시아버님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태도를 가지고 계신대요? 본이 아버지 변호사고 그런 문화속에서 자랐다고 비교 우위하는 마음이 있으시네요

  • 58. .....
    '26.6.2 3:38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님이 우리 남편같은 시아버지를 만나봐야 하는데..

    님의 친정아버지처럼 제 남편도 사시패스변호사인데 주구장창 혼자 말합니다. 저와 아이들 사위 등 나머지 식구들은 대꾸해주다 지쳐서(그럼 말이 더 더 길어짐) 입 닫고 조용...합니다. 옛날 법조인의 특성. 한 문장이 길ㅡㅡㅡ다.
    마침표를 안 찍고 그렇게 끝도 없이 말할 수 있다는데, 그러자니 말에 지루한 가락이 실린다는데 매번 새롭게 놀랍니다. 인간으로써 어찌 저럴 수 있을까... 제가 한번은 문장을 잇는 어조사를 따져봤어요. 봤고 봤는데 봤으니 봤으나 봤어도 봤기에....

    님 시아버지 아주 맘에 드네요. 침묵의 가치를 아는 분!

  • 59. 말투
    '26.6.2 3:59 PM (203.244.xxx.27)

    왜 저러는지
    라는 표현에서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특히 예의가 없으시구나
    싶네요

    다름을 인정하고 가끔 오실 때 불편해도 적당히 그 선에서 맞춰주시지
    아버님을 바꾸고 싶으세요?
    같이 사시는가 했네요
    댓글 좀 마음에 안드는거 달리면 다 반박하시고... 좀 그르네요

  • 60. ..
    '26.6.2 4:49 PM (211.208.xxx.199)

    저 시아버지 행동 어디에 "대접 받으려는 마인드"인지 찝어주실 분 손!
    제가 원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이 원글이는 본인 출신의 우월감을 가지고
    바닥에 시아버지를 깔보는 마음이 있어요.

  • 61.
    '26.6.2 4:51 PM (121.186.xxx.10)

    식사 하시면어
    콩이야 팥이야 말이 많았으면
    더 난리칠 스타일로 보여요.

    관심도 지식도 없는 시아버지라며
    주제파악 못하고
    우월감은 어디서 오는건지

  • 62. ..
    '26.6.2 5:40 PM (180.66.xxx.43)

    반대로 본인이 시어머니되고
    며느리는 식사는 조용히 먹고 싶은데
    계속 이야기꺼내고 동조 원하고 그러면 그 며느리입장에서도 원글님 나이들어 피곤하다고 할껄요

    시어머니랑 자기랑 맞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분야로 온갖아는척하며 시끄럽고 피곤하다고 생각할겁니다 ㅎㅎ

  • 63. Macallen
    '26.6.2 8:43 PM (24.63.xxx.44)

    와~ 끝까지 남편의 아버지. 교양도 없고 무식하고 대우만 받으려는 아들의 부인이네요. 미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고 우리 시아버지는 유럽사람인데 식사때 거의 말 없으세요. 한국 경상도분들만 그런거 아닙니다. 퍽하면 외국서 살다왔다고 잘난척들은…

  • 64. 에휴
    '26.6.2 8:47 PM (210.97.xxx.193) - 삭제된댓글

    겨우 변호사인 아버지를 무시할 대단한 집의 여자한테

    똑 같이 당해보시면 아실려나요...

    너무 편협하네요... 원글님 보다 훨씬 대단하게 성장한 여자들도 많고요.

    그런다고 그 여자들이 원글님처럼 편협하진 않아요.

    친정부모님에서 정신적으로 독립 못 한것으로 보여요...

    여기서 말하는 댓글들은 원글님보다 훨씬 대단한 조건을 가진 부모에게 성장한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귀담아들을줄 아셔야 할텐데요.

  • 65. 잘난척이
    '26.6.2 8:52 PM (118.235.xxx.57)

    아니고 그만큼 서로 다른 상황과 배경이 있다
    설명하기 위함이구요

    저도 유럽쪽 남사친, 여사친들 많고 가족모임도
    많이 참석했고
    유럽에서도 살았어요 ^^

    당연히 말수가 적은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도 있겠죠
    근데 제 가족문화와는 안맞아서 불편한 상황이라는거죠
    그 정도는 자유게시판에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제 핵심요지는 남편의 아버지가 의자를 비켜주지 않을 정도인가
    전 저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제 방에 있었고
    제 남편과 과일 드시라고 과일도 제가 직접 깍았는데
    같이 앉아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쾌한 표정 그리고 의자에 앉으셔서 부동자세로
    계시니 그 부분이 의아하고 이해가 안된거죠

  • 66. 잘난척이
    '26.6.2 8:54 PM (118.235.xxx.204)

    제가 어떤 부분에서 교양도 없고 무식하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유럽에 오래 사셔서 한국어 문해력이 약화되신거
    아니신지요…^^

  • 67. 그리고
    '26.6.2 9:09 PM (118.235.xxx.176)

    제가 편협하면 굳이 왜 이런 집안과 결혼하겠어요
    돈 많고 능력있는 집안과 결혼했겠죠
    그렇다고 남편이 대단히 능력있지도 않고
    저희는 각자 경제고, 양가 지원도 각자 받고 있구요
    전 시가에 대해서 어떤 도움도 기대하지 않아요
    여기 여자분들 최고라 하시는게 남편복, 시댁복이라면서요
    ㅎㅎㅎㅎㅎ

  • 68. 난엄마다
    '26.6.2 9:20 PM (220.117.xxx.1) - 삭제된댓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정말 없으시네요 유럽가족문화는 이해되고 한국경상도문화는 이해가 안되세요? 다양성을 전혀 인정하려는 애티튜드가 없으신거죠 그냥 시.아버지가 싫다 우리집에 아예 발도 들여놓지마라 이런 마인드이신거죠

    미국에 살면 뭐해?
    유럽에 살면 뭐해?
    아빠가 변호사면 뭐해?
    결국 내남편은 시아버지가 키워준 경상도사람인데

    별... ㅁㅊ...

  • 69. 운빨여왕
    '26.6.2 9:54 PM (106.101.xxx.121)

    도대체 말슴하신내용중에 같이앉지않아서 불쾌해했다는 건지 전혀 이해가안가요 남들보기엔 궁예인가싶네요 시아버지랑 정치 예술 사회이슈 까지 얘기나누고싶다고하질않나 본인이 평범하지않다는생각은 죽어도안하겠죠 아버님입장에서도 불편한며느리랑 뭐재미있다고 사회이슈정치 예술을 논하나요 솔직히 이정도면 병원좀 가보시라고하고싶을정도에요

  • 70. 이런분과는
    '26.6.2 9:56 PM (210.97.xxx.193)

    말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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