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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내일 논산훈련소 내일 입대합니다.

군입대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26-05-31 20:38:06

둘째지만 아들로는 첫째, 

아주 오래 전에 82에 아기 사진도 올렸었는데 그 아이가 내일 논산훈련소 입대합니다. 

저는 남양주 사는데요. 2시까지 오라고 하는데 점심 먹고 들어가는 시간이 12시 30분 도착 예정으로 출발합니다. 

밥은 훈련소 앞은 아니고 휴게소나 논산 시내에서 먹일까 하는데요.

8시에 출발하면 빠듯할까요. 

입대 전 밥은 어디서 먹이셨어요?

먹고 싶은 거 없다는데 햄버거 먹이고 들여보낼까요? 휴게소는 어디가 밥 먹을 만한가요?

82에서 추천해주신 군화모 가입해서 이거저거 샀는데 이렇게 많이 가져가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뺄 건 또 없네요.

에고... 입시 치를 때는 그게 세상 제일 큰 문제 같더니 입대 앞두고는 다들 아들 어찌 보내셨나 새삼 아드리 어머님들 대단해 보입니다.

 

아무 말씀이나 최근 논산 다녀오신 분들 한 말씀씩만 거들어주세요. 귀하게 듣겠습니다. 

IP : 218.236.xxx.15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31 8:41 PM (221.138.xxx.92)

    일단은 좀 더 일찍 출발하세요.

  • 2. ..
    '26.5.31 8:42 PM (58.238.xxx.62)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 3. Fgu
    '26.5.31 8:45 PM (118.235.xxx.33)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게 입대전에 먹는 음식이래요
    뭐든 잘 안들어갈테니 간단하게 먹을수 있게 하세요
    무사무탈을 기원합니다

  • 4. ㅇㅇ
    '26.5.31 8:46 P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우리의 논산을 위해서 5월 중순에 퇴소했는데
    태소 하는 날 맞춰서 펜션 잡으세요. 12만원 정도

    먹는 것보다 쉬고누워있고 싶어 해서
    피자만 먹었네요

  • 5. 도움은 안되지만
    '26.5.31 8:52 PM (182.217.xxx.174)

    제대해서 엄마한테 다시 갈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제 아들도 다음주 입대입니다 저희는 철원이예요 ㅜㅜ

  • 6. ......
    '26.5.31 8:53 PM (116.120.xxx.216)

    휴게소에서 라면 먹었어요. 우리는 몰랐는데 아들말로는 아무 맛도 못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아들 보내고 오시면 마음이 정말 헛헛해요. 저는 갈 때는 몰랐는데 데려다주고 와서 밤에 어찌나 슬프던지... 무사무탈을 기원합니다.

  • 7. 와우
    '26.5.31 8:53 PM (14.4.xxx.114)

    서울서 내려가면서 휴게소서 아침먹고 논산시내서 돼지갈비먹여서 들여보냈어요.
    아들이랑 저는 얼마 먹지도 못하고 딸이랑 아빠만 맛있다고 잘먹음요
    아들이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하면 햄버거 먹고 들여보내세요.
    준비물은 군화모서 본것만 준비해갔는데 다 필요했다고 합니다.
    입대날만 힘들고 그주말에 첫통화되면 그담부턴 괜찮더라구요. 잘지낼꺼예요.

  • 8. 좀더
    '26.5.31 8:54 PM (118.235.xxx.206)

    일찍 출발하시고 논산에 진~~~~~짜 먹을거 없고 거지같은 밥이 비싸긴 오지게 비싸고 애는 두려움에 못먹어요 휴게소에서 햄버거 드세요
    무탈하게 다녀오길 기원드려요

  • 9. ...
    '26.5.31 8:55 PM (218.49.xxx.84)

    약 골고루 잘 챙기세요
    훈련소가면 아픈 아들들 많아요
    밥은 근처 고깃집에서 먹고
    카페에서 쉬다가 들어갔어요
    건강하게 훈련 잘 마치고, 자대배치도 잘 받기를 기원합니다. 작년이맘때 보냈고 아직 제대전인데 군인들만 보믄 맘이 짠해요ㅠ 내일 잘 입소시키시고 맘님도 힘내세요

  • 10. 와우
    '26.5.31 8:56 PM (14.4.xxx.114)

    그리고 육교앞에 딥씨카페서 기다리면 아들 이동하는거 볼수 있어요. 4시정도에 이동한데요. 전 기다리다가 올라와서 못봤는데 실제로 봤으면 통곡했을거 같아요. 아들은 저 있을까봐 걱정했다고…
    펜션사장님이 유튜브에 올려주셔요.

  • 11. ...
    '26.5.31 8:58 PM (211.112.xxx.69)

    우리애는 입맛 없어서 휴게소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준비물 다 보내세요.
    안되거나 필요 없는건 옷 보낼때 같이 오니깐 부족한거 보다는 넘치게 보내는게 나은거 같아요

  • 12. .....
    '26.5.31 8:58 PM (59.29.xxx.152)

    3월 30일 입대 했었고 도저히 못먹겠다 해서 그냥 갔어요. 지금 자대 배치 받고 내일 일병 달아요 전화도 수시로 오고 방금도 통화 했네요. 요즘 더워서 훈련도 심하게 하지 않는다 하고 휴일 보장 확실하고 선임 갈구는 것도 전혀 없다네요. 살은 좀 많이 빠졌어요. 무사히 보낼거에요

  • 13. ...
    '26.5.31 8:58 PM (121.124.xxx.6)

    20년도 코로나때 공군 입대라서 진주에 갔었는데
    밥 안먹고 맥도날드 햄버거 셋트 먹었어요.
    부모 마음엔 거하게 더 맛있는거 먹었으면 했는데
    꼭 햄버거를 먹겠다고.
    저희는 승용차로 갔는데 휴게소 두번 정도 들리는데 까까머리한 우리애또래 애들이 자주 눈에 띄는게 신기했어요.
    딱 봐도 훈련소로 가는 가족들.
    너무 걱정 마시고 아드님 잘 해낼거에요~~

  • 14. .....
    '26.5.31 9:00 PM (59.29.xxx.152)

    참 훈련소 피엑스 에서 장 볼수 있어요 미처 못 챙긴거 거기서 샀었네요

  • 15. --
    '26.5.31 9:09 PM (49.143.xxx.234)

    훈련소 다가서 진입도로에서 차가 밀려요
    논산 내동 맥도날드 들려 둘어가시면 될듯해요
    식사 끝나고 할 이야기 다하셔야 해요
    미리 안아주고 당부하고
    행사 시작하면 순식간에 가버리고
    시야에서 놓치게 됩니다 대열에 합류하면
    가방이나 모자 색이 튀어야 그나마 보이더라구요
    건강하게 잘 복무하기를 바라요
    종합감기약 가져가야해요 타이레놀 꼭 챙겨주세요

  • 16. 논산
    '26.5.31 9:12 PM (121.124.xxx.219)

    주변에 먹을데도 없고 훈련소근처는 긴장감에 음식이 들어가지도 않는다네요
    미리 휴게소에서 아들이 먹고싶다는거 먹이고 들어가세요. 억지로 많이 먹이지는 말구요
    에구..언제 제대하나 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 울아들도 올해 3월에 제대했네요
    아말다말 무사무탈하길 기원하며 응원할게요^^

  • 17. 화이팅
    '26.5.31 9:30 PM (125.191.xxx.115)

    저도 위 글 보니 이말씀 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애들이 부모들 반대편 스탠드로 우르르 집합하게 되면 멀리서 절대 못찾아요
    흰색, 검정색, 회색 말고 좀 튀는 색깔 티셔츠 입하시면 그래도 멀리서나마 아들 보이고 손이라도 흔들어주면 마음이 좀 나으실거예요
    전 끝까지 못찾아서 너무너무 속상했거든요

  • 18. ...
    '26.5.31 9:31 PM (211.112.xxx.69)

    윗분 말처럼 옷 튀는색 입히세요.
    우리애 찾았다고 한참 보고 찍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애가 아니었더라구요.
    아들도 못알아봤다고 자책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우리아들들이 고생이 많아요.
    부모님들도요. 같이 힘내요

  • 19. 1년전
    '26.5.31 9:32 PM (124.49.xxx.188)

    울아들 6월중순에 갈때 자도 글올렷엇죠.
    휴가자주나와 그런지 1년 빨리 가네요 생각보다.. 9월이몀 남은 휴가 쓰러.내내 나온다니..
    아말다말 무탈하게.다녀올거에요

  • 20. 티니
    '26.5.31 9:45 PM (124.50.xxx.130)

    아이고, 아가…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기원합니다
    좋은 인연도 만들고요

  • 21. 알랜드
    '26.5.31 9:46 PM (114.206.xxx.14)

    작년 8월에 입대하던 생각나네요. 훈련소 가는 중간에 논산옥이라고 갈비탕 파는 곳에서 먹고 갔는데 맛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따뜻한 국물에 고기라 아들이 좋아했어요. 예약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예약하고 가세요. 어디든 줄이 길어요. 아들한테 보내는 편지는 미리 써서 가시면 아들 보내고 바로 법당에 전달할 수 있어요. 안대랑 종합감기약이 젤 유용했대요.

  • 22. ..
    '26.5.31 10:14 PM (114.206.xxx.209)

    가방 너무 무겁게 가져가지 마셔요
    논산 훈련소에서 생활관까지 도보로 이동하는데 40분 이상 걸려요
    작년 7월 무더위에 빵빵하게 챙긴 가방메고 들어간 저희 아들 너무 너무 힘들었답니다ㅠㅠ
    아드님 건강하고 무사히 군 생활 잘 마치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도 내일 배웅 잘 하시고요ㅠㅠ

  • 23. 맞습니다
    '26.5.31 10:30 PM (203.128.xxx.74)

    가방 과하게 챙길거 없어요
    다시 집으로 옵니다 보급품으로 다 나오니 바리바리는 안하셔도 되고 내짐에 보급품에 자대배치 받아 갈때 짐많아 고생해요 이레펜션이라고 검색하시면 연대별로 훈련소 들어가는 모습을 펜션 사장님이 블로거에 올려주세요
    내아들 어디있나 찾아보시고요

    핸폰 반납전에 몇연대인지 전송하라고 해보셔요
    그래야 퇴소날 펜션도 잡고 퇴소 날짜도 알고요

    밥은 긴장 초조 불안한데 뭐가 넘어가겠나요
    고기나 먹여 들여보내야지요

    더캠프도 가입해 보시고 육군훈련소 사이트도 가보셔요
    입소 일이주차에 단체사진도 올라와요

  • 24. ..
    '26.5.31 10:41 PM (218.150.xxx.42)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요 특별한 맛집이 없어서 괜찮았던 식당 알려드릴게요
    논산시내 고구려-돼지갈비 , 함흥면옥 -갈비탕, 냉면, 석갈비
    향미각- 꼬막짬뽕 ,탕수육 , 장군해장국- 시레기해장국 소고기해장국, 가평해장국 , 연무대 - 유진짬뽕앤돈까스 ,부여 나루터식당 ㅡ장어구이

  • 25. ....
    '26.5.31 11:00 PM (117.111.xxx.246)

    아드님 무탈하게 잘 지내다가 제대하길 바랄께요
    저희 아들 고1이라 아직 멀었지만
    시간의 속도로 보면 곧 다가올거 같네요

  • 26.
    '26.6.1 12:02 AM (222.118.xxx.26)

    종합감기약 소염해열재 넉넉하게 보내세요. 진짜 부족해요. 약 다 먹고 모자랐어요.
    처방약 필요없고 약국 약. 뜯지 말고 보내세요. 모자라서 서로 나눠 먹고도 기침 컹컹이에요.
    수료식날 제 아들 남의 아들 다 기침….가슴아파서 혼났어요.

    밀집된 낯선 환경 체력 과부하
    감기가 나을 수 없는 환경이에요 ㅜㅜ



    일찍 가서 고구려갈비 점심특선 갈비된장찌개 먹었어요.
    맛은 괜찮은 집인데 맛이 기억이 안 나요

    눈물나지만 5주 지나가요 ㅜㅜ

    저도 아들 군대가서 지금 이병이에요.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 27. ㅇㅇ
    '26.6.1 12:15 AM (1.236.xxx.93)

    달빛에구운고등어- 이집 맛있어요
    명륜진사갈비 - 바로옆집 가성비 좋아요

    7시에서 7시30분에는 출발하셔야겠어요
    혹시나 늦으면 대책없구요

    지금 짐을 싸두세요
    훈련소 들어갈때 제일 중요한 준비물 꼭 챙기세요
    없으면 못들어갑니다

  • 28. 감기약 넉넉히
    '26.6.1 12:56 AM (222.114.xxx.74)

    훈련소에서 계속 감기가 도는데 의무실에는 안보내주니
    가져온 약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대요.
    택배 가능한 시점에 종합감기약 10통 정도 보내서
    생활관 아이들과 같이 먹었답니다.

  • 29. 현존
    '26.6.1 2:46 AM (1.240.xxx.94)

    제 아들도 올해 9월 논산 입대입니다
    글 써주신 원글님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부디 우리 아들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군복무 잘 마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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