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복을 느끼는 허들이 좀 낮나봐요ㅎㅎ
아침과 저녁때 주방창문과 거실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진짜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그냥 좋은게 아니라 음...
정말 막 와 너무 행복하다 이런 마음이 들어요ㅋ
아침엔 대략 7시~8시쯤에 늘 예쁜 새소리와 함께 상쾌한 바람이 주방창문으로 들어오는데 식사준비를 하면서도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저녁때도 지금 이 시간대쯤에 부는 바람이
또 기가막히게 좋은거에요
근데 전 바람속에서도 냄새가 느껴지는거있죠?^^
어릴적과 제 젊은 시절에 행복했었던 그 어느날의
맡은 그 바람의 냄새가 느껴져서 더 행복해져요
근데 식구중 아무도 이런 느낌을 잘 모른다는게
제 기준으론 당황스럽...
에휴~남의 편은 아직도 사춘기 소녀감성이냐며 놀리기나하고요
여튼 제가 생각해도 전 행복을 느끼는 진입단계가 아주아주 낮은 사람인건 맞는듯요 ㅎㅎㅎ
다들 행복한 일요일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