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경찰이 일주일에 한번씩 올정도로 싸울정도로... 너무 안맞고 욕도 잘하고 저 때려서 두피까지 찢어져서 집에서 나왔었어요 6개월 정도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사니 애들도 너무 보고싶고 외롭고 공허하고 왜사나 싶고
그러던중 둘째가 학폭을 당해 남편이 다시는 욕 안하고 폭력 안쓴다고 각서받고 들어왔어요
남편이 전처럼 욕을하거나 때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안맞아요
남편이 쓰는 향수가 있는데 그 냄새도 너무 싫어요
억지로 성관계 하려고 달달 볶는것도 너무 힘들고요
엊그제는 강요에 못이겨 하다가 안끝나는게 괴로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같이 살아도 힘들도 혼자 살아도 힘들고
어제도 싸우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만화방이예요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기숙사 생활하며 주말에만 집에 오는 큰딸이 술냄세 싫어해서 못하겠고...큰딸방에서 큰딸이랄 같이 잘 생각이거든요
그냥 딱 죽고 싶습니다
사는게 너무 괴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