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작가 따로 감독 따로인줄 알았거든요.
물론 작가 감독 같이 할 수도 있지만요.
연극 시나리오만 쓰는 작가 따로 있듯이요.
모자무싸 보면 작가가 자기 대본으로 감독을 하네요
원래 이런가요?
저는 지금까지 작가 따로 감독 따로인줄 알았거든요.
물론 작가 감독 같이 할 수도 있지만요.
연극 시나리오만 쓰는 작가 따로 있듯이요.
모자무싸 보면 작가가 자기 대본으로 감독을 하네요
원래 이런가요?
영화 쪽은 감독이 시나리오 쓰는 경우 많은 거 같아요.
작가주의 감독.
봉준호가 대표적이고 곡성의 나홍진도
박찬욱은 시나리오 직접 쓰는 경우는 좀 드물죠.
박찬욱은 독특한 편이고
자기가 쓴 시나리오 감독들이 더 파워가 쎄다하더라고요. 작품성 인정도 더 받고.
그래도 박찬욱도 각색등 전문작가 한 명이랑 자기가 하긴 할껄요? 유명하게 화자되는 대사도 박찬욱이 만든것도 많고요
가수들도 자작곡하는 가수들이 더 인정받는 것처럼요.
영화제작사에서 피디가 기획해서 (만화나 소설)
원작 판권을 사서 작가에게 의뢰해 시나리오화한 후
연출자를 섭외해 제작하기도 해요
모자무싸의 최필름이나 고박필름에서 일하는
피디들이 그런 일을 합니다
그런데 영화제에서 자주 수상하는 작가주의 감독들은
그렇게 의뢰받아 하기보다 자신이 직접 쓰거나
공동작가나 보조작가랑 같이 쓰거나 하죠
봉준호는 콘티를 본인이 디테일하게 만화로 그려내서
봉테일로 유명하잖아요. 거의 모든 영화에 각본가로
맨 앞에 자기이름 올려요.
고 김기덕 감독도 각본에 자기 이름 올리는 감독이었고
홍상수감독은 자기 영화에 제작,감독,각본,음향,촬영,편집도
다 해요. 요즘 김민희가 제작실장.
강원도의 힘 단독각본인 거 보면 대단한 사람이긴 해요
박찬욱감독은 주로 원작을 잘 포착하는 거 같고 각본에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참여하는 거 같아요.
올드보이는 원작자 따로 있고 각본가도 박감독 비롯해
3명이었네요. 최근에는 헤어질 결심,아가씨,박쥐 등
거의 정서경작가랑 공동으로 이름 들어가더라구요.
노래도 저는 싱어송라이터가 만든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작품이 어긋남이나 빈 곳 없이 아귀가 맞는 느낌이 있어요
작가가 감독도 하는게 아니고
감독이 자기가 시나리오 쓰고 감독하는거죠.
글발 없는 감독은 다른 사람이 쓴 시나리오로
감독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