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충남 아산 사시는 분. 특이한 무소속 후보 본적있나요 ?

아리까리상 조회수 : 290
작성일 : 2026-05-28 15:55:22

요즘 아산 탕정에서 아침/저녁으로

특이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을 보셨나요? 

 

앞에는 현수막, 뒤로는 판넬을 두르고, 

고깔 확성기로 직접 외치는 무소속 후보입니다. 

 

정당 옷 입은 사람들은 명함만 돌리던데, 

이 사람은 좀 달라 보이지 않으셨나요? 

 

그분이 저의 형님입니다. 이름은 김남기, 

아산시에서 유일한 무소속 후보입니다. 

 

위에서 내려온 사람이 아니라, 우리 동네 사람입니다. 

 

거대 정당의 공천 줄서기 대신, 

오직 주민들만 보고 가겠다며,

빈털터리 무소속으로 과감하게 출마했습니다.  

 

선거 자금이 없어서, 

대형 유세차 하나 없이 발로 뛰고 있습니다. 

 

5번 무소속 김남기.

이름 석 자 기억해 주십시오!

라선거구(탕정면, 장재리,휴대리)입니다. 

 

━━━━━━━━━━━━━━━━━━ 

 

형님은 선거판에 뛰어들 만한 돈이 없습니다. 

 

발달장애인 딸의 치료비와 재활비를 대느라, 

재산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출마를 결심한 이유,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을신문 기자로 뛰어다니던 시절, 

형님은 탕정·배방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민원을 넣어도 "예산이 없다" 

행정에 호소해도 "규정이 없다" 

그 사이 정작 예산은 연말마다 멀쩡한 보도블럭 교체에, 

퇴임하는 시장의 해외 출장에, 

알아보기도 힘든 브랜드 교체에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니 돈이면 그렇게 막 썼겠나?" 

 

이 슬로건 하나로 형님은 선거판에 뛰어들었습니다. 

━━━━━━━━━━━━━━━━━━ 

형님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유세차도 없이, 판넬 하나 두르고 

탕정 배방 골목 골목을 발로 뛰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법적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매연 → 행정심판 진행 중 

✅ 탕정 축사 악취 문제 → 아산시 상대로 직접 심판 중 

✅ 갈산리·매곡리 소음 피해 주민 → 곁에서 조력 중 

 

당선되면 하겠다가 아니라, 지금 이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6월 3일, 라선거구(탕정면, 장재리, 휴대리)

주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시의원은 3명을 뽑습니다.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은 늘 찍던 정당으로 찍으셔도 됩니다. 

시의원 딱 1명만, 정당 눈치 없이 

시예산 영수증을 파헤칠 사람으로 골라주세요. 

 

유세차 없이, 판넬 하나 두르고, 이름 석 자로만 싸우는 사람. 

 

무소속 기호 5번 김 남 기 

 

꼭 기억해주세요!

 

(저는 후보자의 동생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IP : 121.67.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28 4:48 PM (218.158.xxx.101)

    쓰신 그대로의 분이라면
    이런분이 정말 지역의 일꾼으로
    뽑혀야 할턴데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선거구가 달라 한표 드릴수없지만
    화이팅하세요~~

  • 2. ....
    '26.5.28 6:43 PM (92.184.xxx.45)

    쓰신 그대로의 분이라면 이런분이 정말 지역의 일꾼으로
    뽑혀야 할 텐데요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880 열무와 억센부추가 많은데 6 ㅇㅇㅇ 18:43:27 312
1813879 말버릇 특이한 남편 6 ... 18:41:47 747
1813878 고백합니다 9 종일 18:40:09 856
1813877 시*스 광고는 왜저래요? 2 와진짜 18:39:58 880
1813876 민주당 선거운동 컴플레인은 어디서해요 1 .. 18:38:31 193
1813875 김세의 구속에 오열한 은현장 나왔네요. 8 오늘겸공퍼니.. 18:29:09 1,268
1813874 안면인식 없으면 핸펀개통 안되요? 뭔 이런 세상인지 1 ..... 18:28:40 467
1813873 민주 김상욱,울산시장 단일후보로 확정! 16 .. 18:25:11 1,262
1813872 주주 배당도 하기전에 수십조 성과급 잔치…“최악의 선례 남겨” 5 ... 18:24:12 1,040
1813871 사회에서 남자들과 상대할때 내가 가장 듣기 싫은말 4 ........ 18:22:40 669
1813870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요 10 .. 18:18:35 1,244
1813869 다음주 황사장 한국온답니다 5 .. 18:15:56 1,862
1813868 노인과 바다..여기 진짜 필요한 게 AI인데 18 18:15:05 803
1813867 선물하기에 배민.올영 어떤 상품권이 좋을까요? 7 ........ 18:14:39 325
1813866 박민식과 편먹으려다 대차게 까이는 한동훈 15 18:11:08 896
1813865 하이닉스 제가 사니까 떨어지네요 12 주식 18:10:41 1,992
1813864 인터넷에 떠도는 ‘정원오 비방’…오세훈 캠프가 만들고 뿌렸다 17 뉴스타파 18:02:22 845
1813863 마이크론 들고있는 분들 긴장하세요 3 ㅁㅁ 18:01:15 1,639
1813862 연예인 부인 중에 KCM 아내가 제일 예쁘네요 9 .. 17:57:28 1,607
1813861 여행같이 가자더니 물어보면 모호하게 답하네요 22 일정 17:56:48 1,755
1813860 부산 북구, 하정우 도착! 12 부산시민 17:54:49 819
1813859 KBS부산 북갑 하정우 33% 박민식 15% 한동훈 39% 9 여론조사5 17:52:43 992
1813858 인덕션을 바꿀까요? 음식이 안 되네요. 1 인덕션 17:47:51 653
1813857 레버리지 펀드와 변동성 디케이 ㅅㅅ 17:47:33 155
1813856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할 때 9 ㅠㅠ 17:46:32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