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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근 나눔하다가 너무 황당해서 눈물나올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7,083
작성일 : 2026-05-27 21:06:16

아 나 진짜 눈물나올거 같아요
이사하면서 안쓰는 가구 당근 나눔중인데 화이트 2단 책장 8개가 있거든요. 사진이랑은 좀 다르게 사용감은 있고 화이트라 diy 하기 좋다고 적어놨어요. 인기가 많아서 가져가겠다고 문의가 많이 왔는데
어떤 애 엄마가 처음에 두개 가져간다 했다가 남편시켜 8개 다 가져간다길래 나도 한번에 가져가는게 편하니까 다 가져가기로 하고 내놨는데 본인 생각이랑 달랐는지 다시 가져다 두겠다고…비오는날 나무 가구 왔다갔다 그것도 황당한데 중간에 걸게 하나 빠트리고 가져다놨네요.

연락해도 안받고..이게 뭔가요...이사땜에 바빠죽겠는데 인류애 무너져요ㅠㅠ 저 걸게 없이 어떻게쓰고 나눔하라고

 

살다보면 이상한 진상들 한번씩 만나는데 왜그러는걸까요 ㅠㅠ

IP : 211.36.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7 9:09 PM (122.32.xxx.74) - 삭제된댓글

    무조건 반품 불가라 하세요.
    기입을 최대한 꼼꼼히 하시고
    대충 읽는 사람이 많으니 반품 절대 불가!!!!!이사 예정!!!!!!
    꼭 쓰세요.

  • 2.
    '26.5.27 9:11 PM (211.36.xxx.29)

    그렇게 말했는데 집앞에 가져다놨어요
    근데 부품을 빼고 갖다두고 차단했는지 연락도 안받아요
    이사해야해서 시간 뺏기기 싫은데….
    왠 거지같은 인간 만났구나 해야죠…휴

  • 3.
    '26.5.27 9:11 PM (118.223.xxx.159)

    하자있는부분 찍어서 사진에 전 동그라미 까지 하고
    설명에도 적고 챗할때도 말해요

    하지만 그래도 이상한 사람은 있죠
    그래서 부피 큰건 그냥 돈 내고 버려요

  • 4. 그냥
    '26.5.27 9:13 PM (49.164.xxx.30)

    그냥 돈주고 버리는게 속편해요
    진짜 나눔하지마세요

  • 5. .......
    '26.5.27 9:14 PM (119.71.xxx.80)

    나눔이 진상이 훨씬 많아요

  • 6. 저도
    '26.5.27 9:16 PM (119.202.xxx.168)

    그냥 내가 스티커사서 버리지 당근나눔같은거 안 해요.

  • 7. ...
    '26.5.27 9:20 PM (122.43.xxx.29)

    맘고생하셨네요
    요즘 당근 매너들이...
    저도 돈 주고 그냥 버려요

  • 8. ..
    '26.5.27 9:20 PM (223.62.xxx.34)

    저도 그런건 그냥 돈주고 버려요. 나눔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 9. ....
    '26.5.27 9:22 PM (136.52.xxx.131)

    와 진상 꼭 신고하세요 당근 계정 닫히더라구요

  • 10. ...
    '26.5.27 9:27 PM (58.224.xxx.134)

    욕심이 드글드글해서 다 가져가더니 뭔 ㅈㄹ인지.
    진짜 당근거지를 만나셨네요.
    제가 다 열불나요.
    그 아짐 평생 남이 쓰다 버리는거 주워 쓰라 그래요.
    신고는 꼭 하시구요.

  • 11.
    '26.5.27 9:37 PM (211.36.xxx.29)

    신고했는데 나눔은 분쟁 상황이 아니고 증여로 보기에 신고가 안된데요…

    가져갔다고 해서 거래완료하고 다른문의온 분들 대화창 다 지웠는데 거기다 다시 글 올리니까 중복체크 되는지 자꾸 지워져요

    살다가 생각지 못한 진상을 만나면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 12. ㅇㅇ
    '26.5.27 10:03 PM (192.42.xxx.18)

    아휴 제가 다 열불나네. 원글님 위로 드려요.
    일단 당근 고객센터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문의 글이나 연락하세요.
    그래서 그 진상 연락처 받아내거나,
    안되면 고객센터 통해서 걸개 가져다 놓으라고 전해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당근 몇 번 해보고 인류애 사라져서 안 해요.
    팁이라면 절대 나눔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단돈 1천원이라도 꼭 받아야 진상이 안 꼬입니다.
    큰 책장이라면 책장 1개당 5천원, 1만원 해도 줄서요.
    그 사람이 돈 내고 가져갔다면 돈 돌려받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마음대로 가져다놓고 차단 못하거든요.

  • 13.
    '26.5.27 10:17 PM (61.105.xxx.17)

    댓글보니 나눔은 진짜 안해야겠어요 ㅜ
    고객센터 에 꼭 진상짓 한거 올리세요

  • 14. ..
    '26.5.27 10:32 PM (211.246.xxx.245)

    안동역에서 오카리나 사건 생각하면서 참으세요.

  • 15. ㅡㅡ
    '26.5.27 10:3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어휴 진상진상.
    그냥 재활용 스티커 사서 붙이고 내놓으세요.
    이사 잘 하시고요.

  • 16. llll
    '26.5.27 10:59 PM (61.101.xxx.19)

    사진이 같으면 중복이어서 삭제되어요
    기존꺼 삭제하고 다시 올리세요

  • 17. 영통
    '26.5.28 4:32 AM (211.241.xxx.201) - 삭제된댓글

    이번에 이사하면서
    당근하면 몇 십만원 벌 수 있는 것을

    그냥 다 분리배출날 버리거나 딱지 붙여서 버렸어요
    당근에서 몇 번 상처 받으니 정이 뚝..

  • 18. 영통
    '26.5.28 4:45 AM (211.241.xxx.201)

    이번에 이사하면서
    당근하면 합해서 몇 십만원 벌 수 있는 것을

    그냥 다 분리배출날 버리거나 딱지 붙여서 버렸어요
    당근에서 몇 번 상처 받으니 정이 뚝..

  • 19. 에휴
    '26.5.28 7:33 AM (210.97.xxx.193)

    스트레스 엄청 나고 기 빠지고요.
    고생하셨어요.
    ㄸ 밟을뻔 했다 생각하세요

  • 20. ...
    '26.5.28 7:49 AM (202.20.xxx.210)

    전 그래서 당근 안 합니다.
    그냥 밖에 내놓고 반나절 지나서도 안 없어지면 그냥 스티커 붙이고 배출 하려고... 하는데 단 한 번도 스티커 붙여본 적이 없어요.. 공짜라면 무조건 뭐든지 주워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21. ..
    '26.5.28 8:37 AM (61.39.xxx.9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컨디션을 정확하게 어느 수준이라고 잘 써야해요.
    그게 나 한테도 좋은거더라고요.

  • 22. 어우
    '26.5.28 8:41 AM (175.214.xxx.36)

    저도 그래서 아까워도 그냥 버려요ㅜㅜ
    글쎄 친구는 굉장히 고급 책장 거의 새것을 내 놨는데 용달비 반을 내 달랬대요ᆢ

  • 23. nora
    '26.5.28 9:17 AM (211.46.xxx.113)

    글은 읽다말았지만 전 가구같은 큰거는 돈내고 버려요. 괜찮아보이면 스티커 붙여져 있어도 다 가져갑니다. 상태좋은거면 보통 가져가요. 윗님. 용달비 반 줄바에는 그냥 스티커 붙이는게 낫겠어요.

  • 24. 궁금
    '26.5.28 9:38 AM (211.235.xxx.192)

    저기 위에 댓글님.
    안동역 오카리나 사건이 뭐예요?
    저도 기억속에 뭔가 알것같은 느낌인데
    검색해도 안 나오길래 물어요.

  • 25. ..
    '26.5.28 9:50 AM (106.101.xxx.58)

    돈주고 버리면되지 눈물날일인가요?
    그거 몇푼한다고 그렇게 감정소모를.

  • 26. ㅇㅇㅇ
    '26.5.28 10:11 AM (121.165.xxx.132)

    당귽이용해서 물건 구매 해봤는데

    돈 천원 이천원도 엄청 소중하고

    지역따라 인간성 매너 상품의 질 각양각색
    좋은상품 일수록 저렴한 가격에 매너와 배려가 좋더군요

    그나저나 당근앱을 지워야하는데 그냥 병이네요
    궁금병

  • 27. ㅇㅇㅇ
    '26.5.28 10:12 AM (121.165.xxx.132)

    당귽---당근으로 정정

  • 28. ···
    '26.5.28 10:49 AM (210.91.xxx.146)

    오카리나 당근으로 팔았는데 불어보고 산다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아파트1층 로비에서
    안동역에서를 두번이나 불어보고는
    사갔는데 음이 맘에안든다고
    다시환불해 달랬다는글
    작년쯤 올라왔더랬어요 ^^

  • 29. 품었어요
    '26.5.28 11:16 AM (112.157.xxx.212)

    오카리나 얘기에 품었어요
    당근은 안하는걸로 ㅎㅎㅎ

  • 30. ..
    '26.5.28 11:25 AM (118.235.xxx.85)

    저도 새상품 인기품목 순식간에 서로 산다고 하는걸 맨처음 채팅온 사람한테 판다고 했더니 차일피일 일주일째 미루더니 결국 안온다고..다른채팅 다지웠는데.그뒤로 이사 앞두고 정리할땐 젤 빨리 오는사람한테 줍니다
    글고 무료나눔이라도 상태가 별로니 어쩌니 저런 사람 분명 있거든요 멀쩡해보이는 사진 올림 안되요 하자위주로 크게 찍어 올리고 괜찮다는 사람 가져가게해야함.우리아파트도 가져간다해놓고 안가져가서 비맞고 있는 가구들 봤어요 당근에서 예약된거든데 안가져가서 제가 판매자한테 당근으로 알려드려서 스티커붙이고 정리함.

  • 31. ..
    '26.5.28 11:29 AM (118.235.xxx.85)

    직거래도 약속 잊어먹거나 당일도 분명 채팅했는데 안나오기도 하고 바람 몇번 맞곤 나가기 30분전에 채팅해서 약속 기억하고 있는지 약속 꼭 확인하고 나갑니다.
    이래서 전 반택을 더 선호하긴해요 반택으로 물건 마니 사는지라.직거래는 문고리 싫어하고 반택도 안한다해서 한시간 걸려갔더니 경비실앞에 두고나갔다던데 상자째 분실되서 환불받은적도 있어요 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오고가는 왕복 2시간이 너무 아까웠죠 경비아저씨께 맡기고가던가 해야지 경비실앞 물건두는 선반 이런것도 믿지마셈.

  • 32. 이와중에
    '26.5.28 12:30 PM (58.123.xxx.22)

    위에 오카리나 웃겨요 ㅎㅎ

    원글님, 훌훌털어내고 이사 잘하세요~

  • 33. 그래도
    '26.5.28 1:05 PM (125.130.xxx.119)

    저는 당근진상을 거의 못봤는데 나눔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물건 팔고 살때도 매너가 대부분 좋았거든요
    재활용품장에 내놨다가 안가져가는건 그냥 스티커 붙여요
    나눔으로 올리고 챗하는것도 귀찮고 해서요

  • 34. 분홍진달래
    '26.5.28 1:13 PM (211.54.xxx.71)

    돈내고 버리는게 제일 속 편해요
    저는 당근 안해요
    그런 진상들 너무 많이 만나서 제가 상처가 깊어서요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 35. 저도
    '26.5.28 5:21 PM (211.234.xxx.11)

    SUV는 되어야 실린다고 신신당부했는데
    이사당일 캐스퍼타고나타난거있죠
    나눔받으려는사람 줄섰었는데ㅋ
    아까운가구 이사당일 정신없는와중에 빼기까지 하느라 죽는줄

  • 36. ㅇㅇ
    '26.5.28 6:15 PM (61.80.xxx.232)

    무료나눔 진상짓하는거 질려서 그냥 다버리는게 속편해요

  • 37. ,,,,,
    '26.5.28 7:33 PM (110.13.xxx.200)

    솔직히 가구나 폐기물 돈 내야하는건 서로 민감한지라
    조심스러운건데 저런 불상사가 생길수 있기에
    돈내고 버리는게 맘편해요.
    그집도 돈안내는거면 그냥 버릴텐데 버릴려면 돈내야하니
    부득불 가져온거겠죠.
    위댓글대로 상태좋은거면 미리 내놓으면
    단지내에서 알아서 주워가요.

  • 38. ㅇㅇ
    '26.5.28 9:05 PM (118.220.xxx.220)

    당근 나눔 절대 안해요
    저는 당근 판매도 이제 안하지만
    무료나눔은 절대 하지말고 얼마라도 꼭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 39. 감사
    '26.5.30 10:38 AM (211.235.xxx.198)

    210.91님
    안동역 오카리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웃기고도 판매자라면 짜증나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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