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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솜씨에 쥐어짜내 가며 집밥 이랍시고

그만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26-05-27 19:12:15

차려 내려니 매일 매일 너무 힘들어요

어떤 날은 힘듬을 넘어 고통스럽기까지

솜씨 좋고 일머리 있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집밥도 그럴싸 하게 잘 해내는 것 같아요.

그냥 집앞에 나가 치맥 생각이 간절한데 상황상 그럴수가 없어 꾸역꾸역 뭘 하긴 했는데 진짜 그지 같으다 싶어요.

IP : 175.113.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27 7:16 PM (180.134.xxx.88)

    음식도 보고 먹고 들은게 있어야
    잘 되는거 같아요
    창의적이진 않아도 모방정도만 되도되니
    유튜브를 보세요

  • 2. ...
    '26.5.27 7:19 PM (117.110.xxx.20)

    뭘 얼마나 하시기에 고통스럽기까지 한가요.
    자주 대형마트에 쇼핑 다녀보세요. 반조리 적절히 섞어서 차리고, 식재료도 손질된 것 사세요.

    힘들면 그냥 고기 구워 먹거나 찜닭이나 아구찜 같은 한종류 메인 음식으로 하시면 되는데, 건강 생각해서 할만큼만 하세요. 찜닭이나 아구찜 같은 메인은 배달시키고, 밑반찬과 밥만 준비하면 되죠.

  • 3. ...
    '26.5.27 7:27 PM (115.143.xxx.192)

    집밥 요리는 그냥 보통머리 정도만 있어도 되고
    관심이 있고 좋아해야죠
    좋아하질 않으니 유튜브 보는것도 싫고 그냥 아는것만 무한 반복해요
    어쩌다 보면 따라할만한 간단하고 기발한게 많더라구요

  • 4. 유툽
    '26.5.27 7:39 PM (211.250.xxx.42)

    관심이 있어야 이거저거 아이디어도 떠올라요.
    반찬 여러가지 안하고 메인 하나로 돌려 막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냉동으로 닭가슴살, 오징어, 순살 고등어, 돼지 목살, 만두, 매운어묵탕 밀키트
    마른 재료로는 미역, 황태채
    그 외에 묵은지, 참치, 콩나물, 무 및 기타 채소(양파, 마늘, 파, 감자, 알배추나 양배추 등) 요 정도 거의 늘 구비해두고 이걸로 조합해서

    제육볶음, 김치참치찌개, 오징어찌개, 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 비빔밥, 닭가슴살 구이, 고등어 구이, 고등어조림, 미역국, 돼지고기 불백, 콩나물 매운 볶음, 황태국, 만두전골, 소세지나 햄 생기면 부대찌개, 채소 더 사다가 샤브샤브 정도 자주 해먹어요. 약간 매콤하거나 시원한 한식 좋아하는 식구가 많거든요.

    저는 1인이던 식구많던 매일 요리해서 먹는 유투버들 채널 시간 있을때 구경하는 거 좋아해요. 보다보면 해먹고 싶고, 나는 생각 못했던 아이디어나 메뉴가 나와서 응용해서 써먹기도 합니다.
    혹시 국 매일 달라야 하고, 밑반찬 여러개 쫙 깔아줘야 먹는 식성들이라면 밑반찬은 그냥 적당히 사시는 걸로 ㅎㅎ

  • 5. ...
    '26.5.27 7:53 PM (114.204.xxx.203)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요
    나이들고 둘이 먹으니 대충 해도 되네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식탁 가득 차렸거든요

  • 6. 입맛까다로운이
    '26.5.27 7:57 PM (118.218.xxx.85)

    당해낼수가 없어요
    마땅치않은 반찬은 젓가락으로 톡톡 밀어내는걸 보면 뒤집어버리고 싶어요

  • 7. 그게요
    '26.5.27 7:58 PM (70.106.xxx.95)

    먹는 사람들이 잘 먹어줘야 자신감도 생기는건데
    식구들이 까다로우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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