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adhd+hsp+예술

사는게힘들다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6-05-27 15:10:06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것도 좋아하는데

그정도

시간내서 할 생각을 못했네요

내가 미술감정하는 일을 하면 잘할텐데 

보면 예술성이 보이는데 감동이 오는데 난 가난하고 배우기엔 당장 돈을 벌어야 하니까

 

예민한 것도 아는데

피곤하다고만 생각했지

adhd와 결합해서 내가 사는게 더 힘든지는 몰랐네요

왜 나는 사는 게 늘 힘들까?

주변에 얘기해봤자 동의 얻기 힘들어요

감정의 기복도 있고

난 왜 유별날까?

나도 나는 왜이리 힘들고 쉽게 상처나 받는 나약하고 게으를까?

속상하기만 했는데

나의 예민한 감성이 예술로 장점이 될 수 있는거였구나

나의 유별남이 재능이 될 수 있는거네?

53살에 이제야 내가 나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

나와 같은 사람있을까요?

그림 그리고 싶은데 복컴말고 또 어디가서 배울까요?

복컴은 아직 수강신청 안 되고 평생교육원도 2학기까지 기다려야하고

동네 미술학원? 

대학은 이 나이에 가면 괜한 젊은이 자리 뺏는 것일까요?

 

IP : 27.126.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7 3:13 PM (220.85.xxx.149)

    화개살 있으면 그렇다네요.

  • 2. 저랑비슷
    '26.5.27 3:40 PM (106.101.xxx.174)

    미술관박물관다니고 미술책읽고 그러다보니
    아이 둘다 미술전공자가 되어버렸...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쉽지않아요
    취미로 배우시길~
    오늘도 데미안허스트전시보고 눈물찔끔 흘리고
    차마시고 인사동밥집서 댓글다네요

  • 3. 화개살
    '26.5.27 3:42 PM (27.126.xxx.117)

    제미나이가 달과 월에 모두 화개살의 글자로 이루어졌다네요
    제미나이라서 정확한지는 모른는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이런것도 알고

  • 4. 오늘을열심히
    '26.5.27 3:46 PM (27.126.xxx.117)

    와우 화개살이 네개라고 제미나이가 알려줌
    진짠지는 모르겠으나...

  • 5. 나는 늙었고
    '26.5.27 3:47 PM (27.126.xxx.117)

    아들이 예술관련 전공자로 만들려면 뭘 도와주면 좋을까요?

  • 6.
    '26.5.27 3:51 PM (117.111.xxx.195)

    100세시대니까 수익날 수 있는
    미술관련일 찾아보세요.

    저도 딸도 adhd, hsp 인데
    저는 원래 전문직과 졸업하고
    건축으로 다시 진학해서 평생직업으로
    일하고 있고
    딸은 패션디자인합니다.
    적성에 너무 잘 맞아요.
    도예, 금속공예, 패션등등 수익창출가능한
    상업예술방향으로 찾아보세요.
    패션도 요즘은 사람들 취향이 굉장히 세분화되어있어서 복주머니만 만드는 사람도 있고
    앞치마, 파우치 같이 한 품목을 파더라구요.

  • 7. 사는게힘들다
    '26.5.27 4:03 PM (27.126.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공간지각력이 높게 나왔고 건축을 좋아하는데
    제가 하죠 뭐 건축으로 뭐 하고 계세요?
    미술은 그렇겠죠 취미로나하고 머리 팽팽 돌아가는 젊은이에게 양보하는 걸로
    데미안허스트 검색해 봤는데
    덮고 싶고 모른척 하고 싶은 어두운 면을 드러낼 필요도 있긴하죠
    두번 보고 싶진 않을듯

  • 8.
    '26.5.27 4:18 PM (117.111.xxx.195)

    30살에 건축디자인전공으로 유학했고
    건축디자이너로 일합니다.
    건축이나 인테리어디자인은 전문적으로 배우시고
    수익창출까지 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한국은 건축주가 제한되어있기때문에 (아파트 압도적선호) 그 시장을 뚫기가 쉽지않으실 거에요.
    공예쪽은 아이디어하나로 상품화시키기 쉬울거구요.

  • 9. 오늘을열심히
    '26.5.27 8:28 PM (106.101.xxx.193)

    젊을때 배우셨네요
    멋있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177 젠슨황은 왜자꾸 오나요 4 ㄱㄴㄷ 2026/06/05 3,291
1814176 오세훈은 당당하게 재선거를 주장하세요. 11 .... 2026/06/05 2,173
1814175 당선인은 재투표 요구할 권리가 없답니다 15 법이그럼 2026/06/05 2,112
1814174 (송파구 투표함 합리적 의심) 강남선관위 오민석판사 14 ㅇㅇ 2026/06/05 2,380
1814173 유시민 인상변화 30 ㅣㅢㅡ 2026/06/05 4,349
1814172 여행갔다오면 살찌는 사람.. 그게 나야~~ 8 여행살 2026/06/05 2,031
1814171 재투표 절대못한다 선언한게 민주당이에요 17 ㅇㅇ 2026/06/05 2,456
1814170 주식 떨어지네요 ㅎㅎ 1 ㅇㅇ 2026/06/05 3,098
1814169 물속의 신비. 어떻게 찍은걸까요? 2026/06/05 1,425
1814168 세훈아 걍 화끈하게 재투표하자고 해라 16 111 2026/06/05 2,011
1814167 오세훈 당선되자 '재선거' 주장 멈춘 국힘 12 2026/06/05 2,249
1814166 팬카페! 대단해요. 21 ㅇㅇ 2026/06/05 2,654
1814165 아파트 인테리어 최근에 해 보신 분 5 ㄷㄷ 2026/06/05 2,268
1814164 재선거 합시다 18 .. 2026/06/05 1,674
1814163 주식계좌 1000 만원이 줄었어요. 8 하아 2026/06/05 4,378
1814162 저는 재투표 안 할것 같아요 11 아무도 모른.. 2026/06/05 2,150
1814161 엄마가 돌아가신 후 7 thepre.. 2026/06/05 4,273
1814160 쌍둥이 아이 돌봄 가사 이 가격이 적정한가요? 27 ㅇㅇ 2026/06/05 3,249
1814159 시국선언 점점 늘어남 47 민주주의 2026/06/05 4,680
1814158 오세훈 당선 무효되나요? 21 .. 2026/06/05 4,701
1814157 관광버스 대절 시댁식구들과 여행 어떠세요? 29 2026/06/05 3,034
1814156 송파 그 투표함 개표하니까 비례 바뀌었다네요 14 ㅇㅇ 2026/06/05 3,923
1814155 낮술 은근 매력있네요. 3 ... 2026/06/05 2,449
1814154 옆집 할아버지가 밥먹으러 가자는데 29 .. 2026/06/05 6,097
1814153 BTS 정국이 보러 하라주쿠에 모인 팬들이래요 6 .. 2026/06/05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