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의대화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26-05-25 11:36:13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인데 대화를 나누던 중, 

 작년에 처음으로 O주와 O주 지역을 여행하고 왔고, 걔한테도 얘기한적이있는데. 그런데

얼마전 대화 도중 그 친구가 자기가 인생에서  포기한게 많지 가고싶은데도 못갔고

해서 어디 하니  O주랑 O주 가고 싶었어 라고 하는데 (그전까지 한번도 그런적이없었음)

처음에는 그냥 무심코 넘겼는데, 좀 시간 지나니 제가 작년에 말한 지역인게 생각 났어요

근데 그냥 

니가 거기 갔다온  얘기 들으니 나도가고 싶더라 이런게 아니라   

그런 사실이 없고 자기가 에전부터 가고 싶엇던 사람 처럼말하는데

이게 좀 그전에 다른 상황도 많고

좀 묘하게 기분이 이상할까요

(평소 저 친구가 더많이 가졌는데 묘하게 하나라도 

더 나은점이 있으면 좀 기억안나는척 엄청 

거의 매달 같은 얘길 묻고 . 그래서 한번은 왜 자꾸 묻냐고 하니 이상한 답하고 이런게 엄청많았는데)

그랬다고 큰 사기 치고 해하는건 없는데

기분이 뭔가 힌트처럼 묘하게 이상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IP : 121.1.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5 11:38 A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별것아닌 대화같은데 큰 의미를 발견하시는군요.

  • 2. 뭔지
    '26.5.25 11:43 AM (58.238.xxx.62)

    뭔지 알아요
    나는 기억하는 그의 삶
    거짓말 섞어서 말하다 본인도 모르게 거짓이 들통나는 일
    흔하다고 생각해요

    모 유튜브 몸무게 인증
    저와 같아 반가운 마음으로 구독중인데
    드라마 잘 되고 그 전 영상 다 지우고
    원래 날씬했던 것 처럼(그전이랑 3-4kg 차이긴 하지만) 식습관 영상 올리는데 혼자 느끼는 배신감

    다들 자신의 삶을 근사하개 리셋하느라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

  • 3. ....
    '26.5.25 2:03 PM (218.51.xxx.95)

    무슨 상황인지 알겠어요.
    저도 겪어봤어요.
    제가 뭔가를 친구에게 소개해줬는데
    친구는 그것에 대해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어요.
    제 말을 듣고 거기에 응시했는데 뽑힌 거예요.
    그 뒤 친구 인생 진로가 많이 바뀌었죠.
    근데 몇 년 뒤에 그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얘기해준 건 홀랑 까먹은 건지 뭔지
    자기가 알아서 지원했단 식으로 말하길래
    그 자리에서 바로 내가 알려줬잖아 뭔소리야~
    빼액 했었네요 ㅎ
    다른 친구한테도 비슷한 일 겪었는데
    결론은 둘 다 멀어졌네요.
    원글님 친구는 지기 싫어서 그런 건데
    열등감이죠.
    저런 사람과는 내 지식을 공유하지 않는 게 상책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733 한동훈 당선되면 국힘가서 살리겠죠? 9 2026/05/26 2,445
1810732 초6 매트리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음냐 2026/05/26 1,392
1810731 귓불의 최고봉은 안철수인데 노년은 망조 아닌가요 7 글쎄올시다 2026/05/26 3,467
1810730 집값이 예전처럼은 10 ㅁㄴㅁㅎㅈㄹ.. 2026/05/26 4,418
1810729 3.3에서 세금 환급신청했는데요 11 수수료 2026/05/26 4,168
1810728 “요즘 누가 코인 해?”…거래량 줄자 매출 절벽에 실적 ‘뚝’ 1 ㅇㅇ 2026/05/26 3,951
1810727 김용남 녹취록 주인공은 친누나 함든 가족들 지키려다 13 2026/05/26 3,546
1810726 췌장암 3기.위치안좋아서 수술불가.일본에사 치료받아보신분 7 부탁드려요 2026/05/26 5,128
1810725 오늘 다녀온 부산북구는요… 4 부산 2026/05/26 2,357
1810724 이 경우 조문 가야하는지,. 20 ㄱㄴㄷ 2026/05/26 3,749
1810723 내일 하이닉스 2배짜리 상장되면요 1 주린이의 궁.. 2026/05/26 5,759
1810722 젊은 며느리들은 시댁가면 식사 어떻게 하나요 41 Xl 2026/05/26 13,002
1810721 노무현 기념관에 가서 조롱 문구 남긴 청소년들 3 ㅇㅇ 2026/05/26 3,040
1810720 정용진 귀가 너무 특이하게 생겼어요 19 .. 2026/05/26 6,905
1810719 요즘 주무실 때 창문 여시나요? 6 5월말 2026/05/26 3,123
1810718 여동생과 나 사이…전 뭐든 여동생에게 퍼줍니다 13 2026/05/26 4,935
1810717 치매엄마 어떻게 모셔야해요? 21 도움좀 2026/05/26 5,326
1810716 레버리지 무서운거 실감시켜드릴께요 17 교육 2026/05/26 13,306
1810715 돈쭐내주세요 2 벅스 제이릴라 기 살려주세요 7 2026/05/26 2,201
1810714 건강한 체중 범위 - 삼성병원 7 .... 2026/05/26 3,804
1810713 제가 하이닉스를 언제 샀는지 계좌를 들여다봤어요. 5 .. 2026/05/26 5,236
1810712 만나이 쓰는 외국은 돌 안된 영아 나이는 0살이라고 해요? 7 .. 2026/05/26 2,179
1810711 혈압약 단약합니다. 7 차차 2026/05/26 4,000
1810710 비오기전 우울하신분 6 2026/05/26 2,065
1810709 저한테 남은 시간과 남겨질 아이들과의 시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 19 냥이 2026/05/26 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