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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하루 여행

여행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6-05-25 10:27:42

상하이 만 하루 여행 해봤어요
딱 하루도 괜찮았어요
2박이지만 전날 밤에도착 
호텔서 야식 시켜먹고 (로봇이 옴)
담날 아침 일찍 택시 타고 시작
밤 야경까지 하루여행 
첫시간 상하이임시정부 도착 

교과서에서만 보던곳 여길와보다니 

근처 거리가 아나로그하며 깔끔하고 걷기좋았어요

새참으로 근처 맛집 마라상궈 한그릇과 눈이 번쩍 맛있었어요

인기있는집이라는데 새로운 엠지스런 훠궈맛

디저트로는 그옆집 홍차아이스크림 라떼

배달이 얼마나 많은지 수제로 만든 차와 아이스크림을 

얹어주는데 중국스럽지 않고 정성껏 다들 바쁘게

너무 맛있었어요  중국은 직원들이 너무 열심이고

음식이나 포장에 정성이 진심인거같았어요

가격은 한국에비해 반가격 

상하이라도 확실히 다르네요 

우리같으면 그퀄리티 맛에 두세배는 받았을듯

그뒤 신천지 서양인들 많이보이고 로데오거리로

세련된 매장 많았구요

거리에 중국 이쁜여자들 명품 많이두르고요 

훠궈 점심으로 찐 훠궈맛 두가지 육수 

여기서 아무리 먹어봐도 중국이 찐이에요

육수도 진하고 재료들이 신선했고

종업원이 너무 친절했어요

빨간훠궈는 어찌나 매운지 화끈하고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나네요 남은 육수 싸오고 싶을지경

식사후 예원으로 가서 산책 딱좋았어요

서양인들 참 많더라구요  중국에 관심이 그리 많았나

예원을 보니 우리나라 옛고풍스런 양식이 훨 예쁘다고

생각들게 함.

차지차 유명해서 마셔봤는데 자스민라떼인가

맛있고 신선해서 오는길에 자스민차 사왔어요

자스민 싫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요

걸어서 동방명주 황포강가에서 경치보며 쉬다가

난징동루 가서 구경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어깨 부딪히며 피하고 걸어야 하고 ㅋ 

다시 상하이야경 보러 가는데

아니 다들 사람들 발걸음이 빠르게 행진하듯 우르르

야경보러 강가로 향하는데 무슨 전쟁난줄 ㅎㅎ

사람 너무 많고 대단

저녁되니 불이 번쩍 번쩍 조명 켜지는데

진심 깜놀했네요

이렇게나 멋질일인가 너무 화려하고

이쪽 저쪽 길건너는 유럽풍 강가는

동방명주와 빌딩들 번쩍번쩍어디에 눈을 돌릴지 

심하더라구요 아니 왜이래 정도껏 해야지

중국 놀랐어요ㅋㅋ

택시 타고 한시간거리 호텔 가는데 

택시비도 너무 저렴해서 하루 종일 택시만 타고

다녔어요 

아직은 상하이라도 핫플 성수동같은 빵집이나 식당 

커피집등 저렴하지만 곧 가격도 더 오를거 같아요

전에 가격 더 저렴할때 여행했던 분들

실컷 쓰고 다녔겠어요 

아이들 델고 십년전 가볼걸 후회되네요 

이정도면 하루동안 잘 다닌건가요?

 

 

 

 

 

IP : 106.101.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 저렴할 땐
    '26.5.25 10:32 AM (218.50.xxx.164) - 삭제된댓글

    이십원짜리 칼을 차고 십원짜리 팬티를 입고 노래하던 타잔처럼 ㅋㅋ펑펑 썼죠.과일을 못들고올만큼 많이 사서 배달시키면 70위안..우리돈 8400원
    한국 사람은 거의안타던,의자손잡이에 부채 매달려있는 버스요금 1위안 129원
    20년전 이야기이긴 합니다.

  • 2. 옛날저렴할땐
    '26.5.25 10:34 AM (218.50.xxx.164)

    이십원짜리 칼을 차고 십원짜리 팬티를 입고 노래하던 타잔처럼 ㅋㅋ펑펑 썼죠.과일을 못들고올만큼 많이 사서 배달시키면 만원도 안되고
    한국 사람은 거의안타던,의자손잡이에 부채 매달려있는 버스요금 120원
    아침7시부터 저녁6시까지 삼시세끼 밥해주고 빨래 애들 케어 다해주는 아줌마 12만원
    20년전 이야기이긴 합니다.

  • 3. 멋지삼!
    '26.5.25 10:40 AM (14.35.xxx.90)

    알차게 즐기셨네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상하이 임시정부에 꼭 방문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독립을 염원하며 암울했던 일제침략기를 버텼던 독립운동가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저도 2박만 여행했는데, 하루는 예원 앞에서 1박해서 늦게까지 예원앞을 돌아다니고
    2박날에는 번드 근처에 머물면서 늦게까지 푸동의 야경을 즐겼습니다.
    상하이 너무 멋진 도시라 다시 가보고 싶네요.

  • 4. 그렇게
    '26.5.25 10:43 AM (118.235.xxx.105)

    상하이 하루 여행하면 다음 날은 근처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
    저도 상하이 임시정부 꼭 보고싶은데, 3박4일로 간다면 상하이 외 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요. 4인 가족 간다면요

  • 5. ..
    '26.5.25 11:02 AM (211.210.xxx.89)

    예원 좋은거같아요. 애들이랑 가면 디즈니도 넣어보시고요.

  • 6. 오~
    '26.5.25 11:05 AM (106.101.xxx.118)

    1인당 비용 어느 정도였을까요?
    얘기만 들어도 재미있네요.

  • 7. Aㅂ
    '26.5.25 11:20 AM (49.172.xxx.12)

    저는 4박5일 베이징 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 엄청 만족스러워요.십몇년만에 다시 간건데 너무 다르네요.
    깨끗하고 편리해요.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다 맛있고 사람들 이제 촌스럽지 않네요ㅎㅎ

  • 8. ...
    '26.5.25 11:29 AM (223.39.xxx.173)

    그렇게 님
    상하이 하루 관광으로 부족해요.
    3박4일 여유있는건 아닌데
    근교 2시간~2시간반거리 우전 수향마을도 이뻐요.
    여기도 해지고 야간을 보고 와야 이쁘니
    감안해서 가세요.

  • 9. ...
    '26.5.25 2:44 PM (1.230.xxx.65)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가봅니다.
    저는 설때 갔더니만 사람이 사람이
    여의도 불꽃놀이 구경인파처럼 많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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