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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아쉬운 점

...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26-05-25 09:03:41

결국 타인의 인정에 따라 가치로워지는 건가요?

황동만 상타고

변은아는 배종옥의 근사하단 말이 결정타되고

심지어 영실이도 셀럽 한선화 도움으로 찾은 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는데 결국 해법은 사회적인 성취로 인정받는 것

성공하는 자는 극소수인데

 

IP : 112.133.xxx.1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원이
    '26.5.25 9:06 AM (221.160.xxx.24)

    외부 다른사람에게 받아야하는 것 처럼 풀어간건 아쉽지만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좋았어요.

  • 2. 그게
    '26.5.25 9:06 AM (1.235.xxx.154)

    마지막에 씁쓸했어요
    삼촌 검색하면 나온다..,
    저처럼 평범한사람은 그냥 조용히 그저그렇게 살다가자 결심했네요
    오정희의 대사를 보면서 셀럽의 그 노출을 감당할 수 없을테니

  • 3. ....
    '26.5.25 9:11 AM (219.255.xxx.153)

    인간의 본성이죠.
    집안에서 엄마만의 지지 인정이든,
    대중적인 사랑이든.
    타인의 사랑과 인정이 개인을 행복하게 충만하게 해줍니다.
    가까운 사람들 많이 사랑하고 인정해주세요

  • 4. ㅇㅇ
    '26.5.25 9:12 AM (125.130.xxx.146)

    조카 영실이 찾는 것은
    관계 속에 살아간다고 해석했어요

  • 5. ㅇㅇ
    '26.5.25 9:12 A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대중예슐인 영화가 꿈이었으니
    대중적인기와 유명세가 성공인거죠.
    순수예술을 포함해 세상 그 어떤 분야. 직업이
    거기 예외가 있나요?

  • 6. 각자
    '26.5.25 9:15 AM (221.161.xxx.99)

    뭘 얻느냐는 이렇게 다르군요.

    작가는 부페를 차려놓고 본인의 각자가 먹도록 해놓았군요.

  • 7. ..
    '26.5.25 9:15 AM (122.40.xxx.4)

    타인에게 다 있는건 아니고 타인과 나 사이에 있다고 봤어요.
    그게 현실적이지요.

  • 8. 저는
    '26.5.25 9:21 AM (223.38.xxx.161)

    이 드라마가 굉장히 퇴행적이구나 싶었어요

  • 9. ,,
    '26.5.25 9:22 AM (223.38.xxx.37)

    경세는 사과하고
    오정희는 사과 안 함
    그 와중에 미란이는 잘 키웠나 봄
    미란이가 오정희 케어할 거란 말에 변은아가
    오정희 용서한 것 같음
    오정희 - 그럼 안됨.

  • 10.
    '26.5.25 9:28 AM (113.131.xxx.109)

    사회적 인간이
    오직 스스로만 나 잘났다 ㆍ난 우월한 인간이다라고
    자뻑하든 자위하든
    그게 진짜로 잘난 인간일지라도
    세상 그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으면
    자신의 뇌속에서만 잘난 인간이 되는 거예요
    타인이 볼 땐 잘남이 아닌 망상으로 보이죠
    그래서 인간은 피터지게 자신을 타인앞에 증명하려는거구요
    타인이 인정해야 자신이 완성되는 거라서 실망했단 말은
    사회적인 결론이 아닌 혼자 잘난 철학가

  • 11. ..
    '26.5.25 9:34 AM (211.206.xxx.191)

    관계, 인정 욕구 누구나 있죠.
    그것이 살아가는데 도파민이 되는 것은 사실.

  • 12. 과정이중요
    '26.5.25 9:43 A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황동만은 이십년간 쉬지않고 시나리오를 쓰고
    한잠품 완성했고
    번은아는 끝날것같지않는 미움과 원망을 통제하기셔해
    자기감을 분명히 읽어내려고 애쓰고
    결국 나오려던 코피가 멈추잖아요
    자기를 버린 엄마와 싸운것같지만 성인이되서도 그고통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한발 나간거죠
    황동만도 끊임없이 자기자책에서 벗어나지못했지만
    타인의도움을 받으며 한발 나온거구요
    드라마니까 뭐 수상도하고 친엄마의 가짜딸과 포옹도하지만
    결국 인물들마다각자의 싸움에서
    이긴거라 너무 기뻤어요

  • 13. ..
    '26.5.25 9:47 AM (1.235.xxx.154)

    인간 대 인간으로 인정하는관계도 있다고 봅니다
    할머니와 변은아관계같이
    핏줄은 아니지만 같이 살면서 서로를 지켜준다고봅니다
    할머니가 은아에게 병원안와도 괜찮다
    쉬어 누워서 tv봐 저는 그장면이 좋았어요
    저는 평범한 인생이라서..
    무가치하다고는 본인만 느낍니다
    남들이 다 괜찮다고 한들 자기가 안그렇다고 느끼면 지옥이거든요
    남들부러워하는 대학나오고 기타등등
    돈도 있고 자식 남편 다 있어도

  • 14. ...
    '26.5.25 9:49 AM (125.186.xxx.123)

    저도 그게 아쉬웠어요.
    무가치함과 싸우기위해 열심히 영화 만드는 것으로 끝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싱겁게, 웃기게 사는게 인생의 목적이었잖아요
    타인의 인정, 사회적 성공이 무가치함을 극복하는 것으로 보여 씁쓸했어요

  • 15. ....
    '26.5.25 9:50 AM (125.131.xxx.184)

    구원이 거창한 것은 아니잖아요..인정받음으로 무가치함을 극복할수 있어요..무가침 자체가 인정 못받고 투명인간처럼 느껴지는데서 오니까요..

  • 16. 과정이중요
    '26.5.25 9:50 AM (1.236.xxx.114)

    황동만은 이십년간 쉬지않고 시나리오를 쓰고
    한작품 완성했고
    변은아는 끝날것같지않는 미움과 원망을 통제하기셔해
    자기감정을 분명히 읽어내려고 애쓰고
    막화에서는 결국 나오려던 코피가 멈추잖아요
    자기를 버린 엄마와 싸운것같지만 성인이되서도 그고통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한발 나간거죠
    황동만도 자살까지 시도하고 자기자책에서 벗어나지못했지만
    타인의도움을 받으며 한발 나온거구요
    드라마니까 뭐 수상도하고 그게 중요해보이지만
    드라마 전체를 보면 인물들마다 각자의 치열한 싸움에서
    이긴거라
    그래서 보는내내 막화까지 응원하고 같이 기뻤어요

  • 17. 여러모양을
    '26.5.25 10:01 AM (222.100.xxx.51)

    보여줬다고 생각
    황동만처럼 평생 하고 싶던걸 하고 인정받은 것(마치 오백원짜리라도 줍듯)
    변은아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 상처가 일부 치유되며 갖고가는 것
    한선화처럼 남의 도움을 받고(오정희) 자기도 도움을 주는 것
    박경세처럼 자신의 찌질함을 직면하고 바로보는 것
    황진만처럼 맺힘을 풀고 자유함(시를 다시 쓰기 시작)으로 이동하는 것

    등 여러 고유의 스토리가 있고
    과거의 어떤 찌질함이든, 투쟁이든 다 나를 빚어가는 요소다.
    이거아닌가요

  • 18. ㅇㅇ
    '26.5.25 10:11 AM (14.48.xxx.193)

    12부작 전체에서 구구절절 얘기해오던걸 싹빼고
    마지막 결론 부분만 그것도 자기해석으로 얘기하면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대하 장편소설도 결론만 보면 신데렐라 스토리가 될수있는것
    처럼요
    그래서 전 드라마 요약분이나 쇼츠는 잘안봐요

  • 19. 356
    '26.5.25 10:28 AM (122.34.xxx.101)

    내가 내 눈을 직접 볼 수 없잖아요.

    우리는 타인의 시선으로 인간이 되는 거라고...
    발달심리학자 비고츠키 말했었죠.

  • 20. 00
    '26.5.25 10:46 AM (180.65.xxx.114)

    모든 회가 완벽에 가까워서 마지막 장면이 좀 뜬금없다 싶었어요. 저는 상받는 장면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는 모든 다른 배역들을 대변해서 결국은 싸워서 이겼다(?) 는 황동만으로 상징되는 의미라고 생각했어요. 황동만이 주인공이라 미리 상타는 상상도 했지만 다른이들은 시청자가 짐작만하고 관찰만 했지 그들이 싸우는 무가침함이 무엇인지, 결국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알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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