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 챙김 못받고 자랐어요

. 조회수 : 4,694
작성일 : 2026-05-25 00:46:09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수 없죠...

태어나보니

나이 많은 부모, 못배운 부모, 가난한 부모 

제가 기억하는 첫 가정환경의 기억입니다

늘 친척들 사이에서 주눅들어 있었고

내가 나이든 엄마아빠를 도와줘야한다는 

뭔가모를 압박과 시선들 속에서 자랐습니다

착하고 바르고 공부잘하는 딸이었어요

그리고 부모에게 기댈수 없어 늘 스스로 모든걸 챙겼어야했던 나...

유일한 복 남편복 하나만 있네요 

그나마 다행인거겠죠? 

오늘밤 눈물나고 슬프네요 기댈 부모가 없다는게. 

IP : 175.117.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호호
    '26.5.25 12:48 AM (49.169.xxx.188)

    전 남편복도 없네요 ㅠㅠ 님 부러움

  • 2.
    '26.5.25 12:50 AM (210.182.xxx.81)

    강인하게 자라셨고 근사한 어른이 되셨군요.
    마치 은아처럼요! 남편복 있는게 어딘가요?
    남편복 없는 사람도 많아요. 파이팅!

  • 3.
    '26.5.25 12:54 AM (211.219.xxx.193)

    좋은분들이었지만 어린애가 판단하기에도 그분들에게 삶은 벅차보였는지 저도 뭐든 혼자 해결하는 어린애가 자라 그런 어른이 되었어요. 남편도 비슷해서 우리 결혼해서 애 낳을때 그런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나요. 우리 아이는 엄마아빠 걱정할까봐 혼자 어려운일 감당하지 않게 하자고.

  • 4. 111
    '26.5.25 1:05 AM (124.49.xxx.188)

    능력있으니..그것도 부모가 준거죠.

  • 5. ㅡㅡㅡ
    '26.5.25 2:57 AM (221.151.xxx.151)

    잘 자라서 잘 살고 계시니까 속상해 하지 마세요.
    남편 복 있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자녀가 있으면 그 자녀한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세요

  • 6. 부럽
    '26.5.25 3:01 AM (41.82.xxx.51)

    남편이 남의편이 아닌 복이 최고입니다

  • 7. 사람은
    '26.5.25 3:36 AM (122.43.xxx.38)

    초년운보다 중년운. 말년복이 있어야 한다죠.
    아이유도 초년운이 지지리도 나빴죠.
    평생운이 다 좋은 사람은 없다.
    어릴 적 나를 꼭 안아주고 남편과 앞으로 행복하시길.

  • 8. ...
    '26.5.25 6:04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유는 부모복도 상당히 좋은거임
    아빠가 아내사랑이 지극한 천생연분에 두분다 평생맞벌이
    엄마는 지금도 그때사업을 아직도 하심(물론 규모는 훨씬 크게)
    부모의 근면성에 화목한 안정형멘탈까지 물러받음
    유복하게 잘살다가 데뷔전 몇년 빚보증으로 단칸방살았던 썰이
    여론이 극적서사를 부여하다보니 쭉 제대로된 집도없이 떠돌며 산것처럼 부풀려짐
    화장실이 집안에 있어본적이 없었다는 동방신기출신 김준수
    중고딩때부터 안해본알바가 없었던 구하라 이런애들이 진짜 흙수저고 아이유는 잘산편

  • 9. 딴얘기지만
    '26.5.25 6:05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유는 부모복도 상당히 좋은거임
    아빠가 아내사랑이 지극한 천생연분에 두분다 평생맞벌이
    엄마는 지금도 그때사업을 아직도 하심(물론 규모는 훨씬 크게)
    엄마의 근면성에 화목한 안정형멘탈까지 물러받음
    유복하게 잘살다가 데뷔전 몇년 빚보증으로 단칸방살았던 썰이
    여론이 극적서사를 부여하다보니 쭉 제대로된 집도없이 떠돌며 산것처럼 부풀려짐
    화장실이 집안에 있어본적이 없었다는 동방신기출신 김준수
    중고딩때부터 안해본알바가 없었던 구하라 이런애들이 진짜 흙수저고 아이유는 잘산편

  • 10. 딴얘기지만
    '26.5.25 6:07 AM (115.22.xxx.169)

    아이유는 부모복도 상당히 좋은거임
    아빠가 아내사랑이 지극한 천생연분에 두분다 평생맞벌이
    엄마는 지금도 그때사업을 아직도 하심(물론 규모는 훨씬 크게)
    엄마의 근면성에 화목한 안정형멘탈 물러받음
    유복하게 잘살다가 데뷔전 몇년 빚보증으로 단칸방살았던 썰이
    여론이 극적서사를 부여하다보니 쭉 제대로된 집도없이 떠돌며 산것처럼 부풀려짐
    어릴때부터 단칸방에서 살았다는 동방신기출신 김준수
    중고딩때부터 안해본알바가 없었던 구하라 이런애들이 진짜 흙수저고 아이유는 잘산편

  • 11. 50대
    '26.5.25 6:1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복까지 없네요
    친구복도 지인복도 타인복도 선생복도
    이젠 복시리즈쪽으로는 기대 자체를 접고 포기
    나는 심장이 돌로 변한 돌덩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538 피곤할때 수액 맞으면 효과 있나요 11 ㅇㅇ 2026/05/28 2,805
1811537 주식 체결 질문 2 ?? 2026/05/28 2,134
1811536 아토피에 라로슈포제 좋아요 15 ㅇㅇ 2026/05/28 2,447
1811535 오이지 보관 알려주세요 7 .... 2026/05/28 1,723
1811534 서소문 고가붕괴 대형참사 날뻔 했네요.ㅎㄷㄷ 36 세상에 2026/05/28 5,557
1811533 이광수 - 국민연금이 투자한 코스닥 회사 투자하라 5 재테크 2026/05/28 4,193
1811532 순자님 헤어 (예쁨주의)ㅡ 어제 이렇게 하고 나오지 6 어머 2026/05/28 4,105
1811531 세면대 하얀 물 담는 부분 빼고 전부 교체하면 비용 5 ㅇㅇ 2026/05/28 1,827
1811530 아침에 맥모닝 드시는분들 많으세요? 13 맥모닝 2026/05/28 3,760
1811529 적금 대신 etf 뭐 할까요? 장기로요 15 돈없는미혼 2026/05/28 4,295
1811528 자녀통장에 있던 돈도 신고 해야하나요? 5 ........ 2026/05/28 2,237
1811527 그 얼굴 또 TV에서 봐야하나 17 재수없어2 2026/05/28 4,305
1811526 장사의신과 이철,,모의원 11 .... 2026/05/28 2,886
1811525 아오 230에 들어갔는데 떨어져요 3 ㆍㆍ 2026/05/28 3,772
1811524 운동 시작 조언부탁드려요 9 운동 2026/05/28 2,034
1811523 미국주식 뭐하세요 6 미국 2026/05/28 3,004
1811522 저는 장사의신을 처음 알았어요 7 ㄱㄴ 2026/05/28 3,778
1811521 친척한테 돈 쓰느냐 이혼이냐 계산기두들겨봄 15 계산 2026/05/28 3,966
1811520 주식수익난분들..다들 현금화하신거죠?? 14 ㅣㅣ 2026/05/28 8,828
1811519 82를 통해 보는 인생의 높낮이 12 지나가다 2026/05/28 3,424
1811518 성인 자녀에게 입금시 8 입금 2026/05/28 3,401
1811517 사면된 박근혜 선거유세라고?? 27 재수없어 2026/05/28 2,730
1811516 기차가 수원역에서 서울역 까지 안간다고 문자왔어요 4 2026/05/28 2,867
1811515 이거 딱 하나 있는 건데요 5 궁금 2026/05/28 2,250
1811514 평창->서울. 중간에 어디가면 좋을까요 3 여행 2026/05/28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