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싫어하는 애들은 결국 공부 잘 못하죠?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26-05-24 22:51:10

자기 관리 안되고 모든게 남탓인

사춘기 중딩 키우고 있어요

초등때 정말 날리다시피 다재다능한 아이였어요 영어 수학 글쓰기 음미체 전부 다...

근데 사춘기인지 중등 들어가면서 

세상 원망 다 하고 공부하기 싫다고 난리네요

모든걸 다 너무 잘하던 아이라 엄마인 제가

너무 힘들어요. 

이러다 영영 공부 안할까 싶어 걱정돼요 ㅜ

회복탄력성? 이란게 있어서 다시 자기가 하던 자리로 돌아갈까요? 

아니면 공부싫어하는 애로 끝나는걸까요?

IP : 175.117.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4 10:56 PM (110.9.xxx.182)

    여자애죠?

  • 2. 원글
    '26.5.24 10:58 PM (175.117.xxx.28)

    네 딸아이에요

  • 3.
    '26.5.24 11:16 PM (58.228.xxx.36)

    저희집이랑 같네요..
    사춘기오고 완전 폰과일체
    말뿐인..ㅜㅜ
    서른되서도 백수일까 무서워요..

  • 4. 냅두세요
    '26.5.24 11:17 PM (121.161.xxx.217)

    결국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알수없어요. 억지로 시킨다고 되진않아요. 다행히 저희 애는 돌아오긴 했어요.

  • 5.
    '26.5.24 11:43 PM (211.235.xxx.79)

    대부분 여자애들은 갑자기 정신차려서 몰아치기가 안됩니다
    체력이 안되서요
    공부하라 안할테니 운동이라도 빡세게 하는 곳 다니라 하세요

  • 6. ...
    '26.5.25 12:43 AM (124.50.xxx.169)

    어려서 뭐든 잘하든 아이는 자기가 좋아서 뭐든 잘한게 아닐꺼예요 엄마 기쁘게 하려고.
    엄마가 하라니까 등등
    이제 힘이 바닥난 거죠.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초등때 너무 힘주면 중고등 올라가서 팅겨져 나가요. 지금은 충분히 놀아야 위기감 스스로 느껴 올라오겠죠...제 아이 얘기예요. 기본 머리가 있으면 놀다가도 회복하겠지만 평범하면 그냥그냥...
    근데 뭐..세상도 바뀌어 가는데 꼭 공부잘해야 하나 싶긴 해요

  • 7. 솔직히
    '26.5.25 12:51 AM (118.235.xxx.224)

    초등학생 아이가 영어 수학 잘해봤자 얼마나 질하나요 초6 때 kmo 중등부 금상이라도 탔나요 그런 거 아니잖아요 초등 때부터 엄마가 너무 아이에게 지나치게 기대하고 있었던 것 아닌지 싶네요
    아이가 뭐든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고 중등부터는 그게 쉽지가 않으니 지레 포기하는 거겠죠 고등 때는 더더욱 힘드니 아예 놓을 가능성도 높고요

  • 8. 저도 딸아이
    '26.5.25 7:23 AM (61.253.xxx.40)

    초등6년 내내교내 수학경시 전교1등(학교나 학원에서는 영재라고 서울대 가겠다고), 영어는 청담에서 초4-중3까지 마스터, 성악도 잘해서 초6년 내내 학교대표, 미술 재능이 어마어마해서 학교학년티에 본인그림만 3번 뽑힘,서울시 굵직한 미술대회도 여러번 수상, 수영도 대표로 나감.. 그런 아이가 중3때 가 놔버림.. 뭐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그러고 고등학교 갔는데 여전히 안했는데 코로나로 학교도 한주걸러 가니 아주 생활도 무너지고 저도 다놔버렸어요 그러다 고3되고 공부는 여전히 안하고 기냥 기본 머리로 인서울 하위권 간신히 합격해 다니고 있어요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이제 정신차려가고 있어요 전 이것도 너무나 감사해요
    이젠 그저 자기 돈벌이만 하길 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750 유가피해지원금 8 000 2026/05/25 2,331
1810749 정원오 - 아기씨당 무속인사위 매체에 광고비 72프로 지급 8 칸쿤정 2026/05/25 2,551
1810748 임윤찬의 픽! 이하느리 작곡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40% 할인 정.. 2 올리비아핫소.. 2026/05/25 1,757
1810747 혈당 스파이크일까요?? 2 .. 2026/05/25 3,113
1810746 레몬청보관을 스텐통에 하면 안되나요? 5 궁금 2026/05/25 1,737
1810745 비싼게 좋긴 하네요 1 플라시보? 2026/05/25 3,554
1810744 저도 스벅.정용진에게 심하다고 생각해요 39 여인5 2026/05/25 5,140
1810743 스벅 5.18조롱이 기업총수지시면 18 ..... 2026/05/25 2,436
1810742 생리전이나 첫날에 완전 미친ㄴ 이되요 6 루피루피 2026/05/25 2,600
1810741 상속포기각서 안쓰면 의절하겠다던 친정 14 젠장 2026/05/25 5,255
1810740 행당역 사시는분요??? 2 아파트 2026/05/25 1,614
1810739 저 방금 갈비뼈 축소술 후기봤어요 8 오마이 2026/05/25 4,640
1810738 성심당 유치원 반 이름 3 Gi 2026/05/25 3,483
1810737 부처님 참 대단하다고 생각 되는게 9 .. 2026/05/25 2,990
1810736 냉동볶음밥이 유통기한 지났는데요 3 인스턴트 2026/05/25 1,725
1810735 고유가지원금이 의료보험 기준인가요? 7 속상 2026/05/25 3,582
1810734 허수아비 트루디텍티브 3 2026/05/25 1,995
1810733 “6억 성과급 본 순간, 판교도 흔들렸다”… 삼성발 보상 충격,.. 13 ... 2026/05/25 6,886
1810732 스벅에 '드럼통 텀블러'? '일베 가짜 홍보물' 올린 국힘 김.. 5 그냥 2026/05/25 2,090
1810731 외국인에게 문서보낼 때 한글은 안열리겠죠? 3 ㅇㅇ 2026/05/25 1,306
1810730 담배냄새 환각 5 hhh 2026/05/25 2,158
1810729 명품의 이름도 모르는 남편 21 .. 2026/05/25 4,183
1810728 영실이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설명이 나오나요? 5 dutlf 2026/05/25 2,941
1810727 금요일밤 겸손은 힘들다 못찾겠어요. 4 ... 2026/05/25 1,917
1810726 스벅이라는 거 사라져 주세요. 10 이참에 2026/05/25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