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 50 가까이 살면서 재테크를 잘 못한 것 같아요

감사랍니다 조회수 : 5,221
작성일 : 2026-05-23 23:29:14

작은 월급이지만 꼬박꼬박 저축 하고 낭비 하지 않고 지금껏 살아 왔습니다.

 

자라 오면서 아버지가 주식해서 마음 고생을 하신 걸 많이 봐서

 저는 절대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제 자산의 30% 정도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었죠.

30%는 날려도 그래도 사는데 지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 70%는 다 저축이고 정기예금 적금 이런 거죠. 아시다시피 이자가 진짜 얼마 안 됩니다.

 월급쟁이 한 달에 1,500,000원 이렇게 적금을 부어도 진짜 이이자가 몇십만원밖에 안 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산덕분인지 몰라도 지방에 구축 아파트 한채 있고 중형차 한대 몰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나머지 70%를 투자를 하고 30%를 여분으로 남겨놨으면

 

 지금 제 자산은엄청나게 불어 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0%로 넣어 놓았던게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산에 다섯배 입니다.

 

이렇게 보니 예금 적금한 게 현 타가 오더군요.

 

무려 20년 넘게 읽음 적금을 했으니깐요 사람은 역시 운이 좀 따라야 되나 봅니다. 저는 인생을 헛 살았네요

IP : 49.174.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6.5.23 11:30 PM (220.72.xxx.2)

    주식이 항상 좋았나요....

  • 2.
    '26.5.23 11:3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라도 하면 됩니다
    떼부자 된 사람들 계속 떼부자로 잘 나간거 아니고
    막판 몇 년 사이에 확 자산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 3. ...
    '26.5.23 11:34 PM (211.227.xxx.118)

    지금은 주식 상승세이니 계산이 플러스이지만 나락갈때 계산은 안 해보셨나봐여..

  • 4. ..
    '26.5.23 11:45 PM (211.60.xxx.191)

    그 정도면 잘 하신 것 같은데
    얼마나 더 벌어야 만족을 할까요
    욕심은 끝이 없어요

  • 5. ..
    '26.5.23 11:57 PM (175.199.xxx.33)

    재산이 늘기는 커녕 줄었을 가능성이 더 커요.

  • 6. ...
    '26.5.24 12:55 AM (211.112.xxx.69)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 이건 다들 하는 생각이었죠.
    안전한 예금에 맡기는게 보통.
    그거 모아서 서울에 집 샀으면 재테크.성공
    그 와중에도 주식 관심 가지고 일찍 들어간 사람도 성공.
    이번에 성과급 로또 맞은 사람들도 성공.
    근데.구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70퍼는 다 고만고만.
    모았단 돈 날리지만 않았어도 중간은 거요

  • 7. ...
    '26.5.24 7:06 AM (211.186.xxx.26)

    30%는 하셨잖아요. 그게 어딘가요 잘 하셨어요.

  • 8. 먼저 축하
    '26.5.24 7:50 AM (211.246.xxx.40)

    70%투자했으면 고대로 수익이 늘었을까요? 하락장에 손실도ㅠ더 크고 크고 작게 지출이 있어야했겠죠?
    마음을 고쳐 생각하세요 이렇게 추가로 저축도 주식도 할만큼 잘살았구나 열심히 살았구나 더 나이 들기 전에 자산이 늘었으니 잘 활용해서 쓸수도 있겠구나 라고요

  • 9. 저는
    '26.5.24 8:40 AM (14.55.xxx.141)

    집 가지고 결혼했고 직장도 손꼽는 회사에 다닌 오빠가
    집 날리고 땅 날리고
    빈손으로 죽는거 봐서 주식은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 10. ㅇㅇ
    '26.5.24 11:07 AM (117.111.xxx.90)

    저도 그래요.
    어쩝니까. 모험보다 마음의 평화를 택한 결과이니. 받아들여야죠.

  • 11. 지나고 나니
    '26.5.24 12:21 PM (125.142.xxx.239)

    다들 그 생각하죠

  • 12. ㅡㅡㅡㅡ
    '26.5.24 1:41 PM (211.118.xxx.170)

    맞아요
    결과론적

    세상이 급변한건 최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647 예적금 담보대출 아시는분 1 ... 2026/05/24 628
1812646 이별 통보 7 이별 2026/05/24 2,425
1812645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17 ㅗㅗㅎㅎ 2026/05/24 3,919
1812644 담대선은 한동훈이 따놓은 당상이네요 26 ㅇㅇ 2026/05/24 3,224
1812643 대전에서 밀크반점 제거 3 푸른 2026/05/24 927
1812642 예쁘지 않은데도 자기사진을 카톡배경으로 하는건 단순 자신감인가요.. 21 그냥 궁금 2026/05/24 4,395
1812641 컬리 구독서비스 만족하세요? 단점은 없나요? 8 ㅇㅇ 2026/05/24 1,179
1812640 초보 운전인데 오토바이 하나가 바로 뒤에 딱 붙어서 지속적으로 .. 25 ㅇㅇ 2026/05/24 2,595
1812639 사랑을처방해드립니다 내용 황당해요 5 ,00,00.. 2026/05/24 2,122
1812638 회사 휴게실에서 동료가 통화하는 걸 들었는데 5 ㅠㅠ 2026/05/24 5,076
1812637 지방 국제고 수시 컨설팅 어디서 받으면 좋나요? 3 입시 2026/05/24 452
1812636 시민단체, '대부업 차명 운영' 의혹 김용남 후보 고발 14 ........ 2026/05/24 957
1812635 꽃보다 청춘 보시는분 없나요? 7 ... 2026/05/24 2,693
1812634 이혼 선배님들 힘을주세요. 11 나는 귀한 .. 2026/05/24 2,858
1812633 블루베리 푹 끓여놓으니 ㅎㅎ 15 부자되다 2026/05/24 4,830
1812632 붙박이장은 어떤브랜드 선호하시나요? 7 ........ 2026/05/24 1,270
1812631 파프리카 맛있게 먹는법 있을까요? 15 요즘 2026/05/24 2,018
1812630 질긴 열무김치 왜 그러죠? 10 어리버리 2026/05/24 1,527
1812629 내일 양재꽃시장 엄흐나 2026/05/24 470
1812628 해만 지면 맥주에 치킨이 먹고 싶네요 2 먹보 2026/05/24 1,321
1812627 저녁시간 임박해서 오는 며느리에게 124 시아버지 2026/05/24 19,940
1812626 양파장아찌는..햇양파로만 해야되나요? 1 000 2026/05/24 944
1812625 스벅 불매를 하고싶어도 할수가없어요 28 ㅇㅇ 2026/05/24 4,926
1812624 우리나라의 프러포즈 문화는 독특한것 같아요 12 2026/05/24 2,895
1812623 인터넷에서 일부 남성들 세계에서 나거한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5 나거한 2026/05/2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