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교에 관한 넋두리

주절주절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6-05-23 22:50:10

혹시 종교 가진 시댁에 억지로 20년간 끌려 다니는 분 계신가요?

바로 접니다. 

아무리 마음 내보라고 하셔도 저는 불심이 안 생기는데 포기를 안하시네요ㅎ

가기 싫다고 매몰차게 얘기를 못해서 이렇게 20년을 바보같이 끌려 다니고 있답니다. 

나이 오십에 그만 가고 싶은데 뭐라 하실까봐 그소리 듣기 싫어 내일 또 가야겠지요. 

싫으면 싫다 말 못하는 성격이 참 싫어요. 언제쯤 저도 시어머니앞에 당당해질까요

IP : 14.35.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3 10:56 PM (112.187.xxx.226)

    한 번만 용기 내보세요.
    한 주 쉴게요.
    절도 매주 가나요?

  • 2. ㅇㅇ
    '26.5.23 10:56 PM (37.203.xxx.5) - 삭제된댓글

    아후.... 스트레스 심하시겠어요.
    시부모가 불교신자인데 강요하는 거 보면 되게 통속적이게 믿나보네요.
    강요 당하는 불심이 뭔지 모르겠지만,
    안 갈 수 없다면
    그냥 마음공부처럼 '종교' 가 달라도 통하는 진리 있잖아요.
    그런것에 집중해보심이.. 가볍게.

  • 3.
    '26.5.23 11: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중에 가고 싶을 때 간다고 하세요

  • 4. 견성
    '26.5.23 11:0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불교는 깨어남의 종교인데 시어머니 께서 기복적으로 믿고 계시나 봐요. 보시 잘 하고 빌고.

  • 5. 원글
    '26.5.23 11:03 PM (14.35.xxx.67)

    예전엔 수시로 불려 갔는데 저는 안 맞는거 같다고 큰맘 먹고 얘기한 뒤로는 다행히 일년에 몇번 가진 않아요.
    대신 전화통화 할때마다 기승전 불교 얘기 하셔서 전화하기도 부담스러워요.
    이 나이 먹도록 눈치를 보는 저나 아직도 포기를 모르시고 유독 며느리한테만 들이대는 시어머니나 둘다 짜증이 나네요

  • 6.
    '26.5.23 11: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불교얘기할 게 뭐가 있나요

  • 7. ..
    '26.5.23 11:07 PM (118.235.xxx.9)

    어우 종교나 정치나 강요하는건 못참겠네요.

  • 8. 원글
    '26.5.23 11:10 PM (14.35.xxx.67)

    결혼 안 하셨음 비구니가 되시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불심을 가지셨어요.
    어떤 얘기든 하다보면 결론은 마음 공부하라로 귀결되네요.
    저는 언제 또 그 소리 나오실까 무섭습니다.
    내일 또 절에 갈 생각하니 스트레스인데 안 갈 방법 없나 열심히 찾는 중이면 굳이 이러면서도 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 9. ...
    '26.5.23 11:18 PM (1.227.xxx.206)

    어머니가 강제로 잡아가는 것도 아닐테고
    그냥 안 가면 되는데요..

  • 10. 이제
    '26.5.23 11:33 PM (70.106.xxx.95)

    갱년기즈음 됬으면 시댁 무서울것도 없지않아요?

  • 11. 매몰비용
    '26.5.24 12:13 AM (116.41.xxx.141)

    같은게 있는거 저구석이라
    이왕 투자한거 본전나올때까지 더 푸시하자
    이럼 이제 원글님도 셀프가스라이팅하기시작함

    저도 엄마 따라다니면서 심기 안거슬리려 ㅠ
    중간에 그 절 자영업자 들 실체 밝히느라 엄마랑
    원수될뻔하고

    슬슬 빠져나오세요 시댁이라면

  • 12. ...
    '26.5.24 9:33 AM (222.117.xxx.65)

    절에 갈 때마다
    시어머니 원망하고 불편해하는 맘이 생긴다면 그게 더 불효아닐까요?
    시어머니를 (더 사랑하기) 위해서라도
    절에 가는 것 거절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144 지금 이시간 윗집 5 지금 2026/05/25 3,539
1810143 voo spy etf요 4 ... 2026/05/25 2,310
1810142 황동만은 도대체 무슨 영화를.. 22 .. 2026/05/25 12,109
1810141 김용남의 대부업체 35 입만열면.... 2026/05/24 3,531
1810140 성심당간다고 뭐 사가면 되냐고 연락이 왔는데 16 ㅇㅇㅇ 2026/05/24 5,318
1810139 이재명대통령과 나는. 일베 파악 위해 가입. 글 쓴 적은 없음 15 영통 2026/05/24 2,500
1810138 24년전에 하이닉스 1000원을 1000주 매입했었는데 16 아ㅋㅋ 2026/05/24 14,190
1810137 서울 교육감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겠어요 3 RT 2026/05/24 2,363
1810136 소라와진경-모델이 진짜 힘든 직업이네요 82 2026/05/24 3,721
1810135 인턴 정말 안뽑히네요 6 2026/05/24 4,621
1810134 제 어깨가 트랜드가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37 ㅇㅇ 2026/05/24 16,733
1810133 남편이 세컨카 경차를 하나 사고 싶다고 하는데요 7 아라리 2026/05/24 3,621
1810132 와 소라와진경 너무 재밌게 잘봤네요 4 .,.,.... 2026/05/24 5,947
1810131 조국의 자백 '윤석열이 나 대통령 만들어준다했다' 35 조국이 다불.. 2026/05/24 5,613
1810130 진짜 뻔뻔..스벅,정부 부처에 빨대 꽂고있었네 ㄷㄷ 1 ... 2026/05/24 3,247
1810129 정확히 성과금이 얼만가요 1 Assf 2026/05/24 2,879
1810128 금융범죄 요양보호사 1 ,,.,,,.. 2026/05/24 2,568
1810127 공부싫어하는 애들은 결국 공부 잘 못하죠? 8 2026/05/24 3,246
1810126 17년전 뇌전증(소발작)이었는데 재발일까요? 12 걱정 2026/05/24 3,118
1810125 신문기사 모방 합성물로 5·18 폄훼…경찰, 50대 여성 검거 .. 1 ㅇㅇ 2026/05/24 1,714
1810124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처럼 되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이유 6 ........ 2026/05/24 3,081
1810123 제 시모는 왜 그렇게 나댔을까요? 아는 것도 없으면서 6 웃겨 2026/05/24 4,917
1810122 아직 보리수의 계절은 아닙니다만... 8 시골집 2026/05/24 2,768
1810121 지금 신세계와 정용진에게 하는거 과한거같아요 83 ㅇㅇ 2026/05/24 14,598
1810120 마재영과 황동만의 가장 큰 차이 3 ㅁㅁㅁ 2026/05/24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