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퇴한 남편 어떻게 지내시나요

은퇴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6-05-23 11:44:45

50대중반에 사표내고 담달 퇴사예요. 애들은 대학생이고. 뭐하며 지내나요 ? 본인은 공부할거고 하고싶은거 바쁘고 뭐 빠듯해도 먹고는 살 거 같은데 뭔가 우리를 감싸던 안전망이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은퇴후 자녀들 결혼할때 부모님 직업은 어떻게되는건가요. 정년퇴임하고 쉬고계셔 ㅠㅠ 이거 넘 낯선데. 

월급 안들어올것도 낯설고 집에 계속 있는 것도 낯설듯요. 그리고 불안해요. 

IP : 211.248.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랫동안애썼네
    '26.5.23 11:47 AM (221.138.xxx.92)

    이젠 나머지 가족이 그를 보호해 줍시다.
    안전망도 쳐주고요.
    함께 노력하면 됩니다.

  • 2. 요즘
    '26.5.23 11:47 AM (118.235.xxx.120)

    결혼 연령이 높아서 대부분 부모들 퇴직하셨을 나이 아닌가요?
    먹고살정도 있음 열심히 사셨고 공부한다니 됐고
    안전망은 원글님이 같이 만드심되고요 애 대학생인데
    육아 할것도 아니고

  • 3. 나름
    '26.5.23 11:50 AM (223.38.xxx.11)

    하루 루틴 짜서 잘 지내고
    은퇴자라고 해서 자녀 결혼에 영향 미치는 건 없어요.
    노후는 우리가 알아서 할 수 있기에.

  • 4. 안전망은 같이
    '26.5.23 11:51 AM (223.38.xxx.135)

    이제부터 안전망은 부부가 같이 만드시면 되죠
    부부가 함께 노력해나가야죠

  • 5. ,,,
    '26.5.23 11:53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이면 불안할만 하지요.
    집에서 좀 쉬다가 소일거리 정도되는 일이라도 하면 남편도 덜 위축되고 좋을텐데..
    이 시기를 같이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래요

  • 6. kk 11
    '26.5.23 11:54 AM (114.204.xxx.203)

    생활비만 해결되면 괜찮아요
    늦은 결혼으로 부모가 은퇴하는 경우 많아요

  • 7. ..
    '26.5.23 12:02 PM (211.234.xxx.32)

    은퇴한지 1년정도 됐구요
    나름 잘 지냅니다
    요새 장이 좋아 주식공부도 하고 코딩도하고 틈틈히 요리도 배워요 맛은 별로긴한데 ㅠㅠ

    제가 일주일에 3번 정도 프리랜서로 출근하는데 출근날 아침도 챙겨주고 퇴근하면 저녁 메인만해서 먹을 수 있게 저녁준비도 해놓고 나름 바쁘게 지내요 ㅎㅎ

    저 쉬는날은 같이 외출해서 짬짬히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

    항상 남편한테 우리 아빠도 아닌데 30년 가까이 먹어살려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요 . 연년생으로 둘째 출산하고 경단녀됐거든요.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주일에 2-3일 정도 일해서 쬐금벌어 생뢀비보태요

  • 8. 윗님
    '26.5.23 12:13 PM (175.117.xxx.160)

    우리 아빠도 아닌데 30년 먹여살려줘서 고맙다는말
    저도 해야겠어요...저도 출산과동시에 27년간 남편이 먹여살려줬네요
    남편 작년퇴사후 하고싶은거 다 하라했어요
    어학공부 시작해서 어학연수까지 3개월 다녀왔어요
    직장생활 하느라 못해본게 많으니 뭘하든 그냥 두려구요

  • 9. 고위공직자들은
    '26.5.23 12:16 PM (117.111.xxx.181)

    재취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무원이 좋다는 거
    젊어서는 권력이, 늙어서는 재취업이

  • 10. ...
    '26.5.23 12:33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30년 가까이 애 키우며 밥 해준 여자랑 같이 고생한거죠.
    은퇴후 남편은 완전 쉰다고 하면 여자는 은퇴가 없는거구요.
    남편 은퇴후 잠시 쉬는건 좋지만 어쨋든 집안일을 나눠 하든가 소소하게라도 벌든가 해야지 아님 힘들거 같아요

  • 11. ...
    '26.5.23 12:39 PM (59.5.xxx.89)

    그 나이에 일 없이 노는 것도 무료 하고 빨리 늙어요
    어느 정도 쉬다가 제2의 직업을 찾아야죠

  • 12. 일단
    '26.5.23 1:16 PM (211.248.xxx.34)

    건보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금융소득으로 산다고 해도 세금이 만만치 않아서 ㅠㅠ 넘 준비없이 갑자기 퇴직이 되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 13. ,,,
    '26.5.23 2:04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두어번 출근해서 최저임금 받고 있어요.
    건보료는 지역으로 바뀌면 엄청 오르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14. 건보료
    '26.5.23 4:13 PM (121.182.xxx.113)

    건보료때문이라도 재취업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960 Cj onstyle에서 플리츠원피스샀는데.비침문제 5 사랑이 2026/05/24 3,002
1811959 아무리 귀한 자식이라도 15 ㆍㆍ 2026/05/24 5,621
1811958 매불쇼 최욱도 문제네요 36 ㅇㅇ 2026/05/24 10,456
1811957 명언 -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가? 함께 ❤️ .. 2026/05/24 1,545
1811956 옥순이는 아마 엄마에게 조기교육을 받았을것. 4 그린 2026/05/24 3,901
1811955 우지커피 딥카페라떼 뭐가 들어간거죠? 8 ........ 2026/05/24 3,790
1811954 돈 많이 번다는 사주요~~ 10 맞던가요? 2026/05/24 4,377
1811953 모자무싸 지금까지 시청 소감 17 안녕 2026/05/24 6,407
1811952 봉은사 6 2026/05/24 3,150
1811951 혹시 드라마 착한사나이 보신분 계세요? 2 궁금 2026/05/24 1,536
1811950 중동 정세 다시'시계 제로' . .美.이스라엘,이란공격 재개 준.. 2 2026/05/24 3,407
1811949 모자무싸.. 내일 마지막이라니.ㅜㅜ 7 -- 2026/05/24 4,031
1811948 고혜진과 박경세 8 고대표 2026/05/24 5,324
1811947 스벅살리기에 거대미디어 동원 12 .. 2026/05/24 4,321
1811946 피자마루 괜찮나요 6 피자 2026/05/24 1,932
1811945 65세이상 임플란트 평생 2개 무료인가요? 3 00 2026/05/24 3,030
1811944 용종떼어내면 그 뒤로는 대장내시경 자주 받아야하나요? 6 ... 2026/05/24 2,852
1811943 경제전문가김용남 25 돈냄새에 귀.. 2026/05/24 2,815
1811942 오늘 모자무싸 폭소와 눈물 17 아ㅇㅎ 2026/05/23 6,036
1811941 모자무싸 영구는 심하네요 17 ... 2026/05/23 5,439
1811940 혼주화장하면 팁줘야하나요 4 2026/05/23 2,898
1811939 스벅커피 사는건 “힙함”을 돈주고 사는 행위인데 12 Ooo 2026/05/23 2,730
1811938 자녀분들 몇살에 결혼했나요? 13 2026/05/23 3,631
1811937 사이렌(Siren) 66 스벅 2026/05/23 13,869
1811936 대통령이 스벅 416 조롱도 아셨네. 15 ..... 2026/05/23 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