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조카가 36세인데요
결혼 할 여자를 데리고 집에 인사왔는데
오빠와 올케언니가 맘에 들어서 결혼 승낙했다네요
만난지 몇달 안됐다고해서 결혼은 너무
이른 것 아닌가 했는데 결혼 정보회사에서
만났다고 하고 여자 집에 먼저 들러서 허락을
받았답니다
조카는 2남 중 장남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키 175 정도
잘생긴건 아닌데 체중관리 피부관리등
외모관리 잘 하고 직장은 현재까지 3번 정도
옮겼어요 연봉 높은 곳 찾아서 (대기업은 아님)
오빠는 대기업 퇴직하고 연관된 업종으로
현재까지 돈을 벌고 있는 상황인데
부자는 아니고 아들 둘 결혼 할 때
3억씩 보태준다고 하구요 노후대책 되있어요
여자 쪽에서 3억으로 만족 할지
여자 쪽은 34세 서울에 50평대 아파트에 살고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디자인학과 나왔다고
키는 많이 작은데 귀염상
아빠는 대기업 퇴직하고 다른 회사 고문으로 있다함
그런데 할머니가 50억대 빌딩(건물?)을 가지고 있는데
손주들 준다고 했다고
(이건 여자 애가 한 말인 듯)
오빠랑 전화 통화로 짧게 얘기해서 더 구체적인
얘기를 못 들었는데 대충 저 정도네요
제가 궁금한건 저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약간 걱정이 되네요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 몇 달만에 결혼 해도
괜찮은건지 결혼 정보회사 믿을만 한건지
둘 만 보면 여자 쪽이 조건이 더 낫고
여자 쪽 눈이 높을수도 있는데요
50억 빌딩 운운이 사실이면 더 그렇겠죠
저희 딸은 대학 2학년때 만난 남친과(복학생)
28세에 결혼 했는데 집안 상황이나 성격 장단점
다 알고 결혼 해서 서로의 단점을 이해하고
큰 싸움은 안 하고 살던데
몇 달만에 정보회사에서 만난 사람과
안 부딪히고 살수 있는건지
10년 사귀고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결혼을 만난지 몇 달만에 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다른 통로로 만난게 아니고 결혼정보회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