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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항혈전제를 드신 후 검은 설사를 하세요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6-05-22 17:21:06

저는 지방 살고요

서울 대형병원에서 mra mri 를 찍고 예방 차원에서 항혈전제를 드시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드시고 난 뒤 검은 설사를 하시네요

약 중단 하려고 해서 약국에 전화했더니

그러면 혈전생겨 위험하다고 절대 끊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가까운 내과가서 약을 바꾼뒤 서울로 오라고 하네요

서울 대형병원이라서 예약이 안잡혀서 시간이 걸리고

 

병원 내과에 전화했더니 mra mri 사진 판독기를 들고 오라고 하는데

(지방살아서 다시 올라가려면 다음주에 올라가야 해요)

 

어떻하지요?

검은 설사 나오셔도 혈전 위험때문에 계속 드시게 해야 하나요?

 

IP : 211.107.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22 5:26 PM (121.167.xxx.120)

    항혈전제 처방한 의사에게 문의 하세요
    금요일이라 의사랑 통화가 안되면 원글님 사는 지역 3차병원 응급실에 전화해서 문의 하세요
    간호사가 받거나 의사를 바꿔줘요
    월요일 예약한 서울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더 자세하게 설명 들을수 있어요
    전화 예약 받는 사람들도 전문 간호사예요

  • 2. ㅇㅇ
    '26.5.22 5:36 PM (118.220.xxx.220)

    전화해서 해당과 통화요청 해보세요
    연락주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네요 내일 주말이라
    월요일이라도 꼭 연락달라고 메모 남겨달라하세요

  • 3. 제미나이
    '26.5.22 5:4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항혈전제 복용 중 나타나는 '검은 설사(또는 짜장면 색의 검은 변)'는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혈액이 위산과 섞여 소화 과정을 거치면 검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임의로 약을 끊으면 약국 말대로 혈전(피떡) 위험이 생기지만, 반대로 출혈을 무시하고 약을 계속 드시면 위장관 출혈이 걷잡을 수 없이 심해질 수 있는 딜레마 상황입니다.

    ​따라서 서울 대형병원이나 다음주 일정을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 당장 아래 순서대로 행동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1. 지금 당장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동네 작은 내과보다는 응급 내시경과 수혈, 지혈 처치가 즉각 가능한 지역 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판독기나 소견서가 없어도 지금 당장 발생하는 '출혈 의심 증상(검은 변)' 그 자체로 응급 진료 대상이 됩니다.

    ​응급실 갈 때 챙길 것: 어머니가 서울에서 처방받아 드시던 **약 봉투(또는 처방전)**를 반드시 지참하세요. 의료진이 어떤 성분의 항혈전제(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등)를 드셨는지 알아야 지혈 대책을 세우고 약물 중단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119를 부르세요

    ​만약 어머니가 검은 설사와 함께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출혈량이 많아 혈압이 떨어지고 있다는 위험 신호이므로 지체 없이 119 구급차를 요청해야 합니다.

    ​어지러움증이나 식은땀을 심하게 흘리실 때 ​얼굴이 창백해지고 기운을 전혀 못 차리실 때 ​속이 미울거리며 피나 토사물(커피 찌꺼기 모양)을 토할 때 ​숨 가쁨이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실 때 ​3. 왜 약국과 병원의 말이 달라 혼란스러웠을까요? ​약국 입장: 뇌나 심장 혈관 관리를 위해 항혈전제를 먹다가 갑자기 끊으면 반발 작용으로 순식간에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수 있어서 "절대 그냥 끊으면 안 된다"고 경고한 것입니다. ​로컬 내과 입장: 타 병원 처방 약을 변경하려면 원래 왜 그 약을 썼는지(MRA, MRI 결과) 정확한 근거가 필요하므로 "판독지를 가져오라"고 원칙적인 안내를 한 것입니다.

    ​양쪽 모두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재 '위장관 출혈'이라는 새로운 응급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은 혈전 예방보다 출혈을 잡는 것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균형을 맞추는 판단은 외래 예약이나 판독지를 기다려서 할 것이 아니라,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가 환자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서울 병원 일정을 기다리지 마시고, 지방에 있는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 처방전(약 봉투)을 들고 지금 바로 가시는 것이 어머니를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의사의 직접적인 진찰 하에 약 조절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 4. 제미나이
    '26.5.22 5:48 PM (219.255.xxx.153)

    가장 중요한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항혈전제 복용 중 나타나는 '검은 설사(또는 짜장면 색의 검은 변)'는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혈액이 위산과 섞여 소화 과정을 거치면 검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임의로 약을 끊으면 약국 말대로 혈전(피떡) 위험이 생기지만, 반대로 출혈을 무시하고 약을 계속 드시면 위장관 출혈이 걷잡을 수 없이 심해질 수 있는 딜레마 상황입니다.

    ​따라서 서울 대형병원이나 다음주 일정을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 당장 아래 순서대로 행동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1. 지금 당장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동네 작은 내과보다는 응급 내시경과 수혈, 지혈 처치가 즉각 가능한 지역 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판독기나 소견서가 없어도 지금 당장 발생하는 '출혈 의심 증상(검은 변)' 그 자체로 응급 진료 대상이 됩니다.

    ​응급실 갈 때 챙길 것: 어머니가 서울에서 처방받아 드시던 **약 봉투(또는 처방전)**를 반드시 지참하세요. 의료진이 어떤 성분의 항혈전제(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등)를 드셨는지 알아야 지혈 대책을 세우고 약물 중단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2.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119를 부르세요

    ​만약 어머니가 검은 설사와 함께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출혈량이 많아 혈압이 떨어지고 있다는 위험 신호이므로 지체 없이 119 구급차를 요청해야 합니다.

    ​어지러움증이나 식은땀을 심하게 흘리실 때 ​얼굴이 창백해지고 기운을 전혀 못 차리실 때 ​속이 미울거리며 피나 토사물(커피 찌꺼기 모양)을 토할 때 ​숨 가쁨이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실 때

    ​3. 왜 약국과 병원의 말이 달라 혼란스러웠을까요? ​약국 입장: 뇌나 심장 혈관 관리를 위해 항혈전제를 먹다가 갑자기 끊으면 반발 작용으로 순식간에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수 있어서 "절대 그냥 끊으면 안 된다"고 경고한 것입니다. ​로컬 내과 입장: 타 병원 처방 약을 변경하려면 원래 왜 그 약을 썼는지(MRA, MRI 결과) 정확한 근거가 필요하므로 "판독지를 가져오라"고 원칙적인 안내를 한 것입니다.

    ​양쪽 모두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재 '위장관 출혈'이라는 새로운 응급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은 혈전 예방보다 출혈을 잡는 것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균형을 맞추는 판단은 외래 예약이나 판독지를 기다려서 할 것이 아니라,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가 환자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서울 병원 일정을 기다리지 마시고, 지방에 있는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 처방전(약 봉투)을 들고 지금 바로 가시는 것이 어머니를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의사의 직접적인 진찰 하에 약 조절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 5. ..
    '26.5.22 5:53 PM (218.144.xxx.232)

    처방받은 병원 응급실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 6. 둘다
    '26.5.22 6:02 PM (59.1.xxx.109)

    위험한건데

  • 7. --;;
    '26.5.22 6:09 PM (118.41.xxx.3)

    대장내 출혈이신거 같은데 항혈전제를 끊어야 출혈이 잡히는데...이건 병원에 가셔얄거 같아요.
    출혈여부 확인하시고,잠시 중단하다가,,드시던가..

  • 8. 응급실
    '26.5.22 6:13 PM (39.119.xxx.88)

    혹시 심혈관 스탠트 시술을 받은건 아니신가요?
    검은변이 있다면 기다리지말고 빠르게 대학병원 응급실 가셔야할거 같아요.

    저희 아빠 상황과 비슷해서 말씀드려요.
    검은 변 보시다가 결국 응급실가서 긴급수술하셨는데
    (수혈도 했어요)
    1년전 심혈관 스탠트시술후 아스피린을 꼭 먹어야하는데
    그로인해 소장과 대장부분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게 되어 출혈이 있어
    검은변을 보셨던거고 다행히 원인을 찾아 수술후 회복하셨어요.

    당뇨가 있어 약을 함부로 쓰지못해서 엄청 고생했구요.
    중환자실 1달 계시면서 근력이 다빠져서 걷지도 못하게 되고 (83세)
    투석까지하게 되어 엄마와 제가 고생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 고생이 루틴이 되어 적응을 좀 했습니다.

    119불러서 빠르게 가셔야할것 같아요.

  • 9. 아버지 증상
    '26.5.22 6:27 PM (106.101.xxx.100)

    혈전생겨서 약드시고
    검은설사와 검은색구토 하셔서 응급실갔어요.최근에
    위에 출혈생겨서 였구요
    위암진단받았어요
    수혈도 받았고 퇴원했어요
    항혈전제의 부작용이 출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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