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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진짜 미치겠네요

ㅇㅇ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6-05-22 09:37:52

틀니를 세정제에 담가두는데

매일 새로 물을 갈아야 하잖아요

한번 알약을 풀어서 담그면 그 물을 며칠씩 씁니다

종일 오염된 틀니 소독하는건데

며칠씩 같은 물을 계속 쓰니까 틀니 통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거예요

제가 그걸 발견하고선 난리치고 절대 재사용 하지마라고 했는데도 소독약이라서 며칠써도 된다고 우깁니다. 

세정제(알약)도 일부러 넉넉하게 사다드려서 쌓아놓고 쓰게 합니다. 여러번 쓰면 효과도 없고 세균감염 된다고 몇번을 말해도 안됩니다

정말 더러워 죽겠어요

엄마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친정에서 밥도 먹기 싫어요. 젊을때도 눈에 보이는곳만 치우고 깔끔하진 않아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입에 들어가는 틀니를 담가두는 물을 며칠씩 쓸수 있나요

원래 고집도 세고 남의말 절대 안듣는 사람이지만 늙어도 안변하네요

욕실 들어가면 그 틀니통에서 나는 비린내 때문에 토할것 같아요

정말 왜 그럴까요 ㅠㅠ

IP : 211.234.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2 9:44 AM (211.235.xxx.8)

    저희 아버지가 그러세요 ㅜㅜ 틀니를 깨끗이 씻지도 않고 대충 헹궈서 소독액에 담그기만 하고요. 틀니 맞추고 일년쯤 지나서 아프다해서 치과 갔더니 틀니 제대로 안 씻고 양치질도 잘 안해서 치석이 쌓이고 틀니에도 때가 껴서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치과에서 틀니 씻는 법 양치 하는 법 다시 설명듣고 시연해 보고해서 이제는 그럭저럭 씻으시네요. 제가 하는 말보다 병원에서 하는 얘기가 더 효과있더라구요.

  • 2. ㅇㅇ
    '26.5.22 9:47 AM (211.234.xxx.12)

    병원에서 얘기 해줘도 자기 말이 맞다고 우겨요
    정말 왜 저럴까요 제가 볼때마다 버리고 치우지만
    누가 볼까 겁나요

  • 3. kk 11
    '26.5.22 9:48 AM (114.204.xxx.203)

    늙으면 절대 안변해요
    나만 속 썩는거죠

  • 4. 에휴
    '26.5.22 9:53 AM (211.117.xxx.147)

    울엄마도요..
    싱크대 앞에 양치컵과 칫솔을 두시는데
    왜 물에 담가놓는지 모르겠어요…
    칫솔소독기를 사다드릴까요?

  • 5. 시어머니
    '26.5.22 9:54 AM (122.45.xxx.211)

    고기싸온 비닐도 안버리고 쌓아두시는 시어머니... 집인지 창고인지 모릅니다.
    가스레인지 뒤 벽은 기름때가 너무 져서 철수세미로 지워도 잘 안됩니다.
    음식 재료는 엄청 많이 사두고 작은 벌레들이 끼어서 날고 기고.. ㅎㅎㅎ
    다 좋습니다. 그분의 생활이니까..
    저에게 이러십니다.
    "나 너무 까탈스럽지?"
    익스큐즈 미?

  • 6. ...
    '26.5.22 10:20 AM (211.246.xxx.42) - 삭제된댓글

    몇번 올라온 글 같네요.썼다지웠다...
    원래 가장 웬수같은 사람이 자주보는 사람일꺼예요.
    사람은 안바뀌고...
    토닥토닥...

  • 7. ...
    '26.5.22 10:22 AM (211.246.xxx.42)

    몇번 올라온 글 같네요.썼다지웠다...
    원래 가장 웬수같은 사람이 자주보는 사람일꺼예요.
    사람은 안바뀌고...
    토닥토닥...

    화장실볼일보고 나와서 어김없이 싱크대에서 손씻고 물기텀.
    하지말라면 더 함.
    바로 옆 세면대뇌두고 왜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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