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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호스피스 들어갔는데 동창 여행가는 남편

동창여행 조회수 : 14,972
작성일 : 2026-05-21 07:54:37

지난 화요일 남동생이 호스피스에 입원했어요

현재 아프다는 의사 표시만 가능하고 잠만 자요

하루하루 급격히 달라지고요

 

남편이 지금 동창들하고 여행 가는 거 준비하느라

부산스러워요. 

 

호스피스에서 어떠냐고 묻지도 않고요 

 

꼴보기 싫어하면 안되는데

놀러간다고 동생이 더 아파지는 것도 아니고

놀러 안 간다고 뭐 도움되는 일 없지만

싫어요. 

IP : 1.229.xxx.73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5.21 7:57 AM (223.38.xxx.197)

    님은 시누이 아프면 약속된 여행 취소하나요
    모임 다 취소하고 기도만 하나요

  • 2. 아이고
    '26.5.21 7:57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시누아프면 님은 울고있나요?

  • 3. ....
    '26.5.21 7:58 AM (211.194.xxx.189)

    동창여행은 미리 잡혔던거겠죠.
    얄밉지만 어쩌겠어요.
    손윗 시누이 보니까 시누이의 시어머니(시누부의 어머니)가 중환자실 있어도
    제 시모(시누이의 엄마)와 여행다니고 하하호호 즐겁게 다녀요.

  • 4. 괘씸
    '26.5.21 7:59 AM (221.149.xxx.103)

    하죠,당연히. 그래도 표내지 말고 나중에 비슷한 일 있을때 복수하세요. 저도 시어머니 중환자실 계신데 밥이 잘 안 먹히는구만. 동생분 덜 아프시고 원글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 5. ...
    '26.5.21 7:59 AM (175.211.xxx.67)

    충분히 서운하실 만하고 서운한 일이예요.

    하지만 호스피스를 지금 들어가도 임종이 바로 오는게 아니고 하니
    슬픔은 뒤로하고 다들 일상을 보내야죠.

    남편의 여행 약속도 어제 잡힌게 아닐테고....꼴보기 싫지만 이해는 해주시고
    가기 전에 욕 한바가지 해서 가능 여행 불편하게 해주세요.

    충분히 꼴보기 싫을많해요. 동생 호스피스들거간거 위로드려요.

  • 6.
    '26.5.21 7:59 AM (1.234.xxx.42)

    남편 너무 하네요
    정해진 여행이라 하더라도 처남 상태는 물어보고 말이라도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여행을 가겠냐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당신이 있다고 낫는것도 아니니 갔다오라고 하지ㅜㅜ
    가장 가까운 사이인데 이럴때 참 남같네요

  • 7. 윗님
    '26.5.21 8:01 AM (223.38.xxx.60)

    시부모도 남인데 처남이 뭐라구요
    시동생, 시누이가 가족이던가요?

  • 8. 윗님
    '26.5.21 8:02 AM (211.234.xxx.164) - 삭제된댓글

    평소 아픈거랑
    호스피스 들어간 경우는 다르죠.

    얼마전 남동생 보낸 지인이 호스피스 들어걌던 동생얘기 해줬는데 누나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느껴지던대요.
    이것저것 먹고 싶어했는데 음식을 먹을수 없었던게 가장 속상했대요. 복수가 올라온 상태라서 ㅜㅜ

  • 9. 아 다르고 어 다르다
    '26.5.21 8:0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행 가지 말란 글이 아니잖아요

    동생이 호스피스 들어가서 너 마음이 안 좋은데, 내가 여행가서 어쩌냐. 미안하다
    이런 위로가 필요한것이죠

  • 10. 그런데
    '26.5.21 8:03 AM (118.235.xxx.29)

    호스피스 들어가는거면 여명 진짜 얼마 안 남은겁니다.
    그래서 안부조차 묻지 않은 배우자에게 화도 나고 서운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한 치 건너 두 치라고 어쩔 수 없습니다.
    남편 여행 신경 끄시고 호스피스 최대한 자주 잠깐씩이라도 방문하세요.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마음 푸세요

  • 11. 첫댓님
    '26.5.21 8:03 AM (211.234.xxx.164)

    평소 아픈거랑
    호스피스 들어간 경우는 다르죠.

    얼마전 남동생 보낸 지인이 호스피스 들어걌던 동생얘기 해줬는데 누나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느껴지던대요.
    남동생이 이것저것 먹고 싶어했는데 음식을 먹을수 없었던게 가장 속상했대요. 복수가 올라온 상태라서 ㅜㅜ

    원글님 충분히 속상하실것 같아요. ㅜㅜ
    위로 드립니다.

  • 12.
    '26.5.21 8:05 AM (61.75.xxx.202)

    겪어보니 배우자 제외하고
    혈연관계 아니면 죽음은 그닥 슬프지 않아요
    배우자도 경우에 따라서는 안 슬플수도 있구요

  • 13. 어휴
    '26.5.21 8:05 AM (106.101.xxx.242)

    그냥 남이죠.여기 인간같지 않은 댓글들 무시하세요.

  • 14. 처남이 남이래도
    '26.5.21 8:06 AM (119.207.xxx.80)

    아내는 무촌인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
    아내가 슬프고 괴로운 시간 보내고 있을거라는 생각 못하면 남이지
    그게 처남이든 시누이든
    매정한 인간과는 언젠가는 매정하게 끝나요
    질질 끌다 죽음에 이르러야 끝이나더래도 남아 있는 정이 없는거죠

  • 15. ..
    '26.5.21 8:09 AM (211.178.xxx.17)

    저는 저런 경우 서운해해요.
    시댁식구들 일 생겨도 엄청 신경쓰는데
    서로 식구들 챙기면 위안이 되죠.

  • 16.
    '26.5.21 8:10 AM (1.234.xxx.42) - 삭제된댓글

    지난 화요일에 동생이 호스피스 들어갔으니 원글님 맘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여행을 가지말란게 아니라 부인의 마음을 읽어줘야한다는거죠
    처남의 상태를 물어보고 챙기는게 인간으로 예의고 부인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원글님이 서운하실만해요

  • 17.
    '26.5.21 8:13 AM (1.234.xxx.42)

    지난 화요일에 동생이 호스피스 들어갔으니 원글님 맘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여행을 가지말란게 아니라 부인의 마음을 읽어줘야한다는거죠
    처남의 상태를 물어보고 챙기는게 인간으로 예의고 부인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부부가 경제 육아등 공동체이기도 하지만 감정적인 공유와 소통도 중요한 관계에요
    원글님이 서운하실만해요

  • 18. ,,
    '26.5.21 8:14 AM (1.229.xxx.73)

    발병 후 1년 정도 되었고
    항암포기 후 죽음 앞둔 남동생을 평가한 남편인데요
    작은 사업을 했기에 그거 정리하다보니 부채가
    좀 있었어요. 대뜸 ‘집 팔아서 해경해라‘
    전세인데 남은 가족 살아야지라고 했더니
    ’집도 안 사고 여태 전세야? 뭐 했어‘ 이랬고요

    너무 일찍 가서 불쌍하다고 누가 그러니
    ’뭐가 불쌍해요 여행 다닐 거 다 다니고 살았는데‘
    이랬습니다.

    죽음앞에서는 손 아래라도 절하고 잘못도 묻어두고 그런 거 아닌가요?

    여행이라봐야 애들 데리고 겨울에 일본에 보드타러 한 번,
    국내 스키장 계절권 두 번이 다 에요.

    진짜 야박하다고 생각되고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19. ..
    '26.5.21 8:18 AM (58.228.xxx.67)

    그래도 그간 남편분이 크게 실망스러운 일을 안하셨나봅니다
    이런일에 맘을 다치시다니..

    처남입니다
    형제간도 좋은관계가 아닐수도있는 인간사에서
    남인 처남인데요
    자기행복이 우선이고 처남의 고통이 공감되지는
    않는 그냥 딱 평범한 우리네 주변 인간들입니다
    인간에대해 기대는 내려놓는게 맘이 편합니다

  • 20. 딸기맘
    '26.5.21 8:18 AM (118.36.xxx.84)

    맨처음 댓글ᆢ아무리 얼굴안보고 글쓰는곳이라지만 참 정나미 뚝 떨어지게 댓글쓰네요.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원래 맘보가 저런건지댓글보고 화나는건 처음입니다

  • 21. 그래도
    '26.5.21 8:18 AM (211.194.xxx.189)

    냉정하게 사실 자기 부모와 자기 형제가 아닌 배우자의 부모와 형제는
    혈연관계가 아니잖아요.
    인간이 정 많은 사람도 있고 냉정한 사람도 있거든요.
    이렇게 서운하고 하다가 현실이 그런거란것을 점점 깨닫게 돼요.
    부부는 촌수가 없잖아요. 돌아서면 남이예요.
    서운해도 뒤에서 욕을 하더라도
    앞에서는 싸워서 부부관계 틀어지지마세요.

  • 22.
    '26.5.21 8:19 AM (221.138.xxx.92)

    여행을 갈수는 있어요.
    그 동안의 말과 행동이 중요했겠죠..

  • 23. ...
    '26.5.21 8:20 AM (211.46.xxx.157)

    원글님... 서운하실만 해요. 근데 표시를 하세요.
    서운한말 들었을때마다 그말은 서운하다 담담하게 얘기하세요.
    그래야 다음에 실수 안하죠..

  • 24. 남편분
    '26.5.21 8:21 AM (182.219.xxx.35)

    진짜 정떨어지고 재수 없네요.
    저라도 너무 서운할듯 해요. 아무리 내형제
    아니라도 내배우자의 형제라면 같이
    걱정하는게 인지상정이지..
    제가 다 열받네요. 원글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 25. 진짜
    '26.5.21 8:24 AM (220.72.xxx.2)

    말 재수없게 하네요
    아무리 남이라지만 ....

  • 26. ㅁㅁ
    '26.5.21 8:2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평소 그닥 애틋한관계가 아니었구만요
    전세인지 자가인지도 모를만큼의 사이

  • 27.
    '26.5.21 8:27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에 혈연관계 외에 죽음은 그렇게
    안슬프다고 썼는데요
    저도 그랬어요 부모님 장례식에서 뭔가
    들 떠 있는 듯 한 남편을 보고 나중에 한마디
    하긴 했지만 나도 그랬겠지 하며 바로 수긍했네요
    저는 바로 동생이 암이였어서
    더 미치는 줄 알았네요
    매일 성당에서 기도했고 나를 위로 해주는 분은
    예수님 뿐이라는 생각에 지금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네요
    남편은 신께서 주식 이 세상 덜 지루하게 살라는
    동반자일 뿐이예요
    원글님 마음 어떠실지 알아요
    동생분을 위해서 원글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28. ...
    '26.5.21 8:27 AM (121.153.xxx.164)

    미리잡힌 여행은 갈수 있다지만 말이라도 걱정해주고
    위로는 해줘야지 남보다도 못한 인간이네요

  • 29. 저런식으로
    '26.5.21 8:27 AM (180.227.xxx.173)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내를 하찮게 보나 싶어요.
    생판 모르는 사람하고 대화를 해도 저렇게 매너없이 막말하지는 않을것 같거든요.

  • 30.
    '26.5.21 8:28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에 혈연관계 외에 죽음은 그렇게
    안슬프다고 썼는데요
    저도 그랬어요 부모님 장례식에서 뭔가
    들 떠 있는 듯 한 남편을 보고 나중에 한마디
    하긴 했지만 나도 그랬겠지 하며 바로 수긍했네요
    저는 바로 동생이 암이였어서
    더 미치는 줄 알았네요
    매일 성당에서 기도했고 나를 위로 해주는 분은
    예수님 뿐이라는 생각에 지금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네요
    남편은 신께서 주식 이 세상 덜 지루하게 살라는
    동반자일 뿐이예요
    원글님 마음 어떠실지 알아요
    동생분을 위해서 원글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성모꽃마을 찾아 보세요
    저는 박창환 가밀로 신부님께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 31. 123ad
    '26.5.21 8:29 AM (61.75.xxx.202)

    원글님 위에 혈연관계 외에 죽음은 그렇게
    안슬프다고 썼는데요
    저도 그랬어요 부모님 장례식에서 뭔가
    들 떠 있는 듯 한 남편을 보고 나중에 한마디
    하긴 했지만 나도 그랬겠지 하며 바로 수긍했네요
    저는 바로 동생이 암이였어서
    더 미치는 줄 알았네요
    매일 성당에서 기도했고 나를 위로 해주는 분은
    예수님 뿐이라는 생각에 지금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네요
    남편은 신께서 주신 이 세상 덜 지루하게 살라는
    동반자일 뿐이예요
    원글님 마음 어떠실지 알아요
    동생분을 위해서 원글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성모꽃마을 찾아 보세요
    저는 박창환 가밀로 신부님께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 32. 인정
    '26.5.21 8:33 AM (123.214.xxx.154)

    남편이 내맘같지 않은 사람이라는 거 인정해야지요.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런 남편이 싫다 싫다 해 봐야 님 마음만 괴롭잖아요.
    동생 일로도 힘든데, 남편까지 신경쓸 에너지 아끼세요.
    여기서 남들이 남편 욕해주고 님 위로한다고 현실이 달라지지 않잖아요.
    그냥 넌 그런 사람이구나... 라고 인정해 버리면 편해져요.

  • 33. 꼴보기
    '26.5.21 8:36 AM (203.128.xxx.74)

    싫어해도 돼요
    님 말씀대로 여행안간다고 달라지는것도 없으니
    나중에 불평불만이나 하지마라고 잘 다녀오되 급한일로 연락하면 바로나 오라고 해요
    그래야 그나마 맘이좀 나아질거 같아요

  • 34. 남동생분
    '26.5.21 8:36 AM (218.48.xxx.30)

    잠시라도 편하셨으면 하네요

    위로 드려요
    님 마음이 지금 얼마나 찢어질까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남편 여행가는건 그러려니 싶을수 있는데
    평상시 말뽄새는 진짜 싸가*네요
    정 떨어지네요

  • 35. ㅇㅇ
    '26.5.21 8:38 AM (14.48.xxx.193)

    들떠서 여행가는거에 관해서는 얘기 마시고요
    동생이 호스피스 들어가서 마음이 심란하다고 하세요
    내마음을 얘기안하면 몰라요
    먼저 알아주기를 바라지 마세요
    얘기해도 위로해주지 않으면 나쁜놈이지만
    말안하고 있으면서 몰라준다고 혼자서 꽁하고 있지는 맙시다

  • 36. ㅇㅇ
    '26.5.21 8:40 AM (111.101.xxx.118)

    위로드려요
    원글님 동생 위해 기도할게요
    남편은 일단 무시하고 마음의 평안 찾으시길요..
    그남편 참 어리석게 사네요 ㅠㅠ

  • 37. ...
    '26.5.21 8:40 AM (223.38.xxx.251)

    남편 여행가는 것만 말하자면
    여행 가는 거 자유죠.

    윗댓글 처럼 남의 마음 상태만 전하면 됩니다.

  • 38. 솔직히
    '26.5.21 8:41 AM (223.38.xxx.218)

    남편 말도 들어봐야죠
    그동안 매형한테 건방지게 굴었을 수도 있고
    며느리어 행동에도 이유가 있듯
    매형 입장도 마찬가지겠죠

  • 39. ...
    '26.5.21 8:45 AM (211.51.xxx.3)

    그 마음 이해해요. 그러나 서로 남이잖아요. 여기 가족하고도 인연 끊고, 시모 못되게 굴면 연 끊는 사람들 천지예요. 서로 아주 애틋한 사이였음 모를까.... 속으로는 담담한거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일상을 사는게 맞아요.

  • 40. 눈치가없는거죠뭐
    '26.5.21 9:00 AM (49.161.xxx.218)

    여행은 나중에 갈수도있지...
    꼴보기싫을듯

  • 41. ...
    '26.5.21 9:01 AM (221.162.xxx.158)

    동생이 살만큼 다산 할아버지면 인정
    아직 젊은데 죽음을 앞두고 있으면 자기 부인의 마음을 헤아려야 인간이죠
    누가 본인 슬프라고 하나요 눈치좀 챙기라는거지

  • 42. 위로되시라고
    '26.5.21 9:03 AM (211.234.xxx.130)

    쓸게요
    사람은 말 뿐인 사람도 많아요
    눈치 백단이라 속마음을 숨깁니다
    그리고 내 핏줄 아니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덤덤해져요
    남편이 지나치게 뱃속까지 보이고
    말을 함부로 하는게 화 나시지만
    화살을 남편에게 쏘지 마세요
    그런 남편들 아주아주 많습니다 ㅜ

  • 43. 이게
    '26.5.21 9:04 AM (211.218.xxx.125)

    남편이 여행가더라도 참, 말한마디라도 처남이 아픈데 여행가게 되어서 미안하네. 여러 명이 약속해둔거라 취소가 쉽지는 않아. 다녀와서 처남 보러도 가고 잘할게.

    이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원글이가 이렇게 속상하지는 않을 거 같긴 하네요.

  • 44. 솔직히
    '26.5.21 9:12 AM (118.235.xxx.105)

    시누도 남 아닌가요? 남보다 못할때도 있고

  • 45. ..
    '26.5.21 9:18 AM (118.235.xxx.193)

    내 원가족의 죽음이나 아픔을 겪으면 배우자가 남이라는 사실이 확 와닿습니다

  • 46. ...
    '26.5.21 9:22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너무 하네요. 인간적으로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남동생을 싫어했나요?
    그렇더라도 죽음을 앞둔 동생을 두고 할말은 아니네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 47. ...
    '26.5.21 9:23 AM (182.211.xxx.204)

    남편이 너무 하네요. 인간적으로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남동생을 싫어했나요?
    그렇더라도 죽음을 앞둔 동생을 두고 할말은 아니네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말할수록 상처고 남편까지 싫어지겠어요.

  • 48. 남편분냉정그러나
    '26.5.21 9:27 AM (14.6.xxx.53)

    겪어보니 배우자 제외하고
    혈연관계 아니면 죽음은 그닥 슬프지 않아요
    배우자도 경우에 따라서는 안 슬플수도 있구요22

    냉정하게 사실 자기 부모와 자기 형제가 아닌
    배우자의 부모와 형제는 혈연관계가 아니잖아요.
    인간이 정 많은 사람도 있고 냉정한 사람도 있거든요.
    이렇게 서운하고 하다가 현실이 그런거란것을 점점 깨닫게 돼요.
    부부는 촌수가 없잖아요. 돌아서면 남이예요.
    서운해도 뒤에서 욕을 하더라도
    앞에서는 싸워서 부부관계 틀어지지마세요.22

  • 49. 82에
    '26.5.21 9:35 AM (118.235.xxx.88)

    시부모 돌아가시길 바라는분 많이 있잖아요. 남이니 그런거 아닌가요?
    내 부모가 가난해 나한테 생활비 받는다고 죽길 바라나요?
    시누 시동생 죽는것도 나도 슬퍼해야하나요? 아니죠
    부부니 만나는 관계일뿐 사실 뭐가 슬프고 애틋할까요?
    서로 추억이 없는 관계잖아요

  • 50. 그러니까
    '26.5.21 9:43 AM (203.236.xxx.68)

    참 이상하죠......

    원글님은 아주 많이 다른 동넷분과 결혼해서 사시는듯.

    저는 그렇게 못해요.

  • 51. ㆍㆍㆍㆍ
    '26.5.21 9:45 AM (118.235.xxx.18)

    원글님 서운할 수 있고요
    그러나 원글 남편이 잘못한 거 아니예요

  • 52. ......
    '26.5.21 9:48 AM (211.250.xxx.195)

    당연히 서운하죠
    그리고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듯
    그리 좋아하는 티 내면서 준비해야하나요?

    똑같이 해주세요
    너네 시자들도 그리해주세요

  • 53. 막돼먹은영애22
    '26.5.21 9:55 AM (106.101.xxx.146)

    정떨어지네요

    그런남푠과 살 맞대고 평생을 살앗다니

    막말로 장인 장모가 아파도 놀러갈 인간이네요

    남보다 더하는듯

  • 54. 시부모
    '26.5.21 9:57 AM (118.235.xxx.88)

    아파도 놀러가요 .

  • 55. .....
    '26.5.21 10:00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죽어도
    내자식 시험이 더 중요한게 당연하지 않나요??

    원글님 서운할 수 있고요.
    그러나 원글 남편이 잘못한 거 아니에요22222

    매번 가는 동창여행이 아니면, 계획된건 가야죠.
    만일 남편이 처남일에 적극나서잖아요?
    그럼 내 기준에선 나는 그동안 시동생일,시부모일에 두배 세배 애절해야 됩니다.
    원래 사람이 남이 하는 건 쉽고 내가 하는건 훨씬 더 큰 봉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요즘 누가 시동생이 죽는다고 조카나 동서를 돌봐주나요.

  • 56. .....
    '26.5.21 10:01 AM (211.218.xxx.194)

    지금은 누구를 원망이라도 하고 싶은데
    옆에 속없는 남편이란 작자가 그 타겟이 되었을 가능성이 큼

  • 57. . .
    '26.5.21 10:11 AM (59.1.xxx.253)

    안부도 안물었다면 남편잘못. 여행준비하는것 자체도 서운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남은 식구들은 그냥 일상을 보내는게 좋아요...

  • 58.
    '26.5.21 10:24 AM (49.175.xxx.199) - 삭제된댓글

    여행 자체는 이전에 약속된 거라면 갈 수도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라도 호스피스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한 마디 안부조차 묻지 않고 게다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생을 평가하고(지가 뭐라고)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처남이 즐기며 살 만큼 살았다고 논하는 인간은 그냥 인성과 인격이 하찮은 걸 몸소 증명하는 거예요.
    원래도 저런 성격과 인성인 것 평소 느끼셨을 텐데 지금은 죽음 앞둔 남동생 때문에 마음이 아픈 와중이라 더 비수처럼 다가오는 걸 테죠. 사람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바꿔 생각하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일말의 기대 거두시고 님 몸과 마음 잘 챙기시길. 동생분 고통없이 마지막 길 마무리하시길 빌게요.

  • 59. 그냥
    '26.5.21 10:28 AM (49.175.xxx.199) - 삭제된댓글

    여행 자체는 이전에 약속된 거라면 갈 수도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라도 호스피스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한 마디 안부조차 묻지 않고 게다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생을 평가하고(지가 뭐라고)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처남이 즐기며 살 만큼 살았다고 논하는 인간은 자신의 인성과 인격이 하찮은 걸 몸소 증명하는 거예요.
    원래도 저런 성격과 인성인 것 평소 느끼셨을 텐데 지금은 죽음 앞둔 남동생 때문에 마음이 아픈 와중이라 더 비수처럼 다가오는 걸 테죠. 사람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바꿔 생각하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에 대한 기본적임 예의와 측은지심을 밥 말아먹은 남편에게 일말의 기대 거두시고 님 몸과 마음 잘 챙기시길. 동생분 고통없이 마지막 길 마무리하시길 빌게요

  • 60. 무시
    '26.5.21 10:29 AM (49.175.xxx.199)

    여행 자체는 이전에 약속된 거라면 갈 수도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라도 호스피스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한 마디 안부조차 묻지 않고 게다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생을 평가하고(지가 뭐라고)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처남이 즐기며 살 만큼 살았다고 논하는 인간은 자신의 인성과 인격이 하찮은 걸 몸소 증명하는 거예요.
    원래도 저런 인간인 것 평소 느끼셨을 텐데 지금은 죽음 앞둔 남동생 때문에 마음이 아픈 와중이라 더 비수처럼 다가오는 걸 테죠. 사람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바꿔 생각하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측은지심을 밥 말아먹은 남편에게 일말의 기대 거두시고 님 몸과 마음 잘 챙기시길. 동생분 고통없이 마지막 길 마무리하시길 빌게요

  • 61. ㅡㅡ
    '26.5.21 12:12 PM (211.117.xxx.28)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동생분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바래요.

  • 62. --
    '26.5.21 1:34 PM (122.36.xxx.5)

    잘잘못을 따지자면, 남편 잘못이 아닐순 있는데,
    인간된 도리는 못하고 살 종자네요.
    사람으로 안보이겠는데요? 말하는 싸가지하며..
    이게 단지 여행가는거 자체로 서운한건 아니겠죠.
    호스피스는 어떠냐. 상황이 이런데 여행가게 되서 미안하다. 한마디만 했어도 괜찮을텐데.
    어쩌겠어요. 지금 당장 갈라설것 아니니, 저게 인간이 덜됐구나 알아두시고,
    님은 그런데 에너지 뺏기지 마시고, 동생분한테 신경쓰세요.
    안타깝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몰라도, 지나가던 남도 안타까운데, 어찌 가족이라는 인간이..

  • 63. 아.
    '26.5.21 1:37 PM (122.36.xxx.5)

    남편 잘못이기도 하네요.
    당장 자기 부모형제 아니니, 그 자체로 슬플일은 없겠지만, 배우자가 이렇게 고통스러울때 그걸 나몰라라한 점.
    남편도 아닌거죠.

  • 64. ....
    '26.5.21 1:39 PM (211.201.xxx.247)

    반대로 시누이가 오늘 내일 하는 상황에서 맞벌이 며느리가 예정된 대로 여행 가겠다...
    하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시월드에서는 쳐 죽일 년 소리 나옵니다. 99% 의 확률로...

    남편새끼들, 너는 미친년이냐....하면서 난리날걸요.

  • 65. ..
    '26.5.21 1:40 PM (221.139.xxx.124)

    그냥 냅둬요 지동생 아니니까요 대신 친정이 알지는
    못 하게 하면 됩니다 너무.속상해.말고 그려려니
    해야지 싸우거나 비꼬지마세요 더.고단해지니까요
    동생분 고통이 없길 기원합니다

  • 66. ...
    '26.5.21 1:41 PM (221.146.xxx.19) - 삭제된댓글

    남자들 중에 저런 모지리들이 많죠.
    여행일정 먼저 잡았으니 갈 수 있지만 남동생이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간 상태라 아내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그걸 배려할 줄 모르는 모자라는 인간이니 욕먹는거죠.
    만약 자기 엄마나 형제가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갔다면 여행간다고 좋다고 히히거리겠어요?
    공감능력은 지능에서 나오는거예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건 모자란거구요. 인간 덜떨어진 거 맞아요.

  • 67.
    '26.5.21 1:46 PM (1.236.xxx.93)

    남편 여행가도 됩니다
    남동생 호스피스 들어갔지만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고
    집안에 누가 아프면 다 쥐죽은듯이 살아야되나요?
    그럼 다 우울증 걸립니다

    여행갈사람 보내요 우리는 모두 내일 일을 아무도 몰라요
    살아있는동안 건강할때 재밌게 지내야 합니다

    남편이 서운하게 얘기한건 맞지만…
    현실은 혈연관계만 힘듭니다

  • 68. 역지사지는
    '26.5.21 1:50 PM (211.234.xxx.130)

    반대로도 생각해보세요
    한치 건너 두치라고
    시숙 아프다고
    여행 취소하나요?
    공감능력 없기는 매일반

  • 69. 현실
    '26.5.21 1:53 PM (1.236.xxx.93)

    마누라 죽어도 화장실가서 웃는게 남편 이래요…
    마누라 아프면 죽기전부터 애인 만들어놓고
    마누라죽으면 눈치봐서 몇개월안에 재혼합니다

    냅두세요

  • 70. ...
    '26.5.21 1:55 PM (1.246.xxx.173)

    현실적으로 감정적교류가 없던 처남이면 안슬플수 있죠 놀러도 갈수있고 근데 티내면 안되죠 아내가 슬퍼하는데 조용히갔다 조용히 와야죠
    사회성떨어지는거죠 아님 아내한테 사회성을 안해도 된다생각하던지

  • 71. 남편
    '26.5.21 1:57 PM (1.235.xxx.138)

    남편형제있죠?
    나중에 똑같이 하세요...똑같이요.
    그리고 솔직히 남편 남입니다. 내 맘처럼 내핏줄죽음에 나몰라라 하는거 어찌 봄 당연해요.
    시누이나 시동생이 죽는다해도 제 맘도 똑같을거 같구요.
    어쪄겠어요.

  • 72. ...
    '26.5.21 1:58 PM (211.112.xxx.69)

    감정적으로 이해는 가나..
    시누이가 그렇게 누워있는데 나는 여행 잡혀있고...와이프에게 서운하다 그런글 올라오면 어떤 댓글 달릴까요?
    그건그거고 여행은 여행이다 시누이는 남이다 하는 댓글도 많이 댤렸을듯

  • 73. 섭섭하겠지만
    '26.5.21 1:59 PM (183.97.xxx.35)

    남편이 동생처럼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했다고 생각하면 아찔

    건강해서 여행이라고 갈수있으니 다행

  • 74. ....
    '26.5.21 2:00 PM (112.145.xxx.70)

    솔직히

    배우자의 가족은 별로 안 슬퍼요

    ----------------------------------------------
    너무 일찍 가서 불쌍하다고 누가 그러니
    ’뭐가 불쌍해요 여행 다닐 거 다 다니고 살았는데‘
    이랬습니다.
    ---------------------------------------------------

    근데 이 발언은 쓰레기네요.

  • 75. ...
    '26.5.21 2:05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윗분 맞아요
    내 배우지에 대한 예의인거지 시부모 시형제들 상 당했다고 슬픈가요?
    남편도 똑같겠죠

  • 76. ...
    '26.5.21 2:06 PM (211.112.xxx.69)

    윗분 맞아요
    내 배우지에 대한 예의인거지 시부모 시형제들 아프고 위중하다고 떨리고 슬픈가요?
    남편도 똑같겠죠

  • 77. ..
    '26.5.21 2:09 PM (218.154.xxx.160)

    우리는 그걸 말하는 뽄새(본새)라고 하죠.
    원글님 그래도 보살이시네요.
    저라면 바로 뒷통수 날렸습니다.

    남편분 여행 가실 수 있어요.
    그 여행이 즐겁고 기다릴 수 있어요.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거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모르는 건
    문제가 맞죠. 이게 왜 문제인지 조차 모르면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는 거고.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 다고 이번
    기회에 남편분의 성향으로 조금이라도 아셨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네요.

    그리고 혈연관계에 대해서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럴 거라는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마다 그리고 가족의 유대관계에 따라 다른 거니까.

    동생분의 지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픈 고통이 조금은 덜 하기를 기도합니다.

  • 78. 서운하시겠지만
    '26.5.21 2:17 PM (175.123.xxx.145)

    남편에거 고대로 돌려줄때가 있겠죠

  • 79.
    '26.5.21 2:26 PM (118.223.xxx.159)

    한마디로 님 눈치도 안보는 못된 인간이네요
    남도 아프면 한마디 하는데...
    그냥 너도 니눈에서 눈물날때 난 여행갈거다

    그리고 남편도 남이다 여기고 본인 건강 챙기세요
    저런 인성 가진 사람은 님 아플때도 저럴거 같네요

  • 80. ㄹㄴ
    '26.5.21 2:31 PM (211.114.xxx.120)

    여기 자꾸 시댁 사람들과 비교하는 사람들 있는데
    며느리가 시부모, 시누이 호스피스에서 오늘, 내일하는 와중에
    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간다고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뭐가 어때
    어렇게 쿨하게 말할 사람들이죠?
    누가 남 아니래요? 처남 남이죠.
    남이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태도를 말하는거잖아요.
    처남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 본인 와이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요.

  • 81. ..
    '26.5.21 2:35 PM (125.185.xxx.26)

    저는 갈수 있다 생각해요
    부모님도 아니고 솔직히 형제도 남이에요
    아프다고 회사 안가나요 장례도 3일쉬고 출근인데요
    투병1년에 호스피스가도 몇달은 더살아요
    임종 마지막에 그때는 의사가 부릅니다
    마지막 인사 하라 그때가면되죠

  • 82. ..
    '26.5.21 2:36 PM (125.185.xxx.26)

    남편 여행가도 됩니다
    남동생 호스피스 들어갔지만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고
    집안에 누가 아프면 다 쥐죽은듯이 살아야되나요?
    그럼 다 우울증 걸립니다

    여행갈사람 보내요 우리는 모두 내일 일을 아무도 몰라요
    살아있는동안 건강할때 재밌게 지내야 합니다

    남편이 서운하게 얘기한건 맞지만…
    현실은 혈연관계만 힘듭니다
    22222222

  • 83. ㅁㅁㅁ
    '26.5.21 2:43 PM (210.223.xxx.179)

    시모 장례식에 애 시험 기간이라 안 보낸다던가
    시모 수술하느라 입원 했다고 나 여행 잡아 놓은 거 못 가냐
    글들을 먼저 봐서
    며느리 미친년이냐 보다, 어 당연한 거 아냐 생각이 먼저 나는데.

  • 84. ...
    '26.5.21 2:46 PM (1.241.xxx.106)

    저도 암투병하는 남동생 호스피스 들어가서 2월말에 하늘로 보냈어요.
    호스피스가서 있는 동안 가족들이 참 많이 찾아갔어요. 동생이 지방에 있어서 매주 가지는 못할때도 있었지만, 같은 지역 사시는 부모님은 매일 가서 봤고요.
    해외에 살고 있는 제부와 여동생, 조카들도 와서 봤고요.
    호스피스 있을 때 자주 가서 시간보내세요.
    이제 누워서 잠만 자는 동생도 볼 수 없어 많이 그립고 슬픕니다.

    원글님 동생분 호스피스 가셨으니 진통제로 고통없이 지내시면서 가족들과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원글님도 마음 아프실텐데 위로 말씀 전합니다.

  • 85. ..
    '26.5.21 2:52 PM (118.235.xxx.193)

    저도 아버지 호스피스 병동 있어봤지만 나나 안타깝고 그렇지 남편한테 그런 감정 강요하지 않았어요 입장바꿔서 시숙,시누가 호스피스 들어간다면 저 솔직히 아무렇지두않은데요 그걸 강요할수 없잖아요 저도 시누 얄미워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시누 아프다고 여행 안가나요 아니잖아요 글고 집도 없으면서 놀러다녔냐 소리 할수도 있죠 뭐.
    얄밉지만 어쩌겠어요 다른집들도 다 그래요 시부모 아프다고 뭐 내마음이 미어지도록 슬픈거 아니잖아요.남편도 장인장모 아프고 돌아가신다고 펑펑 울지 않듯이요..

  • 86. ..
    '26.5.21 2:57 PM (118.235.xxx.193)

    동창여행은 미리 잡혀있던거일테고 뭐어쩌겠어요
    처남이랑 심정적으로 가깝지도 않았나보죠 젊은날에
    항암하고 여명 얼마 안남은거 다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님 남편은 너무 T인가봐요 말로 다 깎아먹는 스타일이네.

  • 87. ㅡㅡ
    '26.5.21 2:5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약속된걸 안갈수는 없잖아요

  • 88. 맞아요
    '26.5.21 3:16 PM (221.150.xxx.138)

    저가 혈육이나 슬프지 배우자 가족은 남이에요.
    저희 부모님 돌아가실때 남편땜에 엄청 열 받아서
    조목조목 일기에 써놓고 나중에 대판 붙어야지 했는데
    시어머니 아프셔서 시아버지가 보살피는데
    전혀 신경도 쓰이지가 않아요.
    이제서야 남편이 이해가 되더라는..
    그냥 립서비스 정도 하는거죠. 섭섭하지 않게

  • 89. 여행은
    '26.5.21 3:24 PM (118.235.xxx.193)

    어쩔수없지만 하는 말은 밉상이네요
    말이라도 좀 예쁘게 하지..원

  • 90. 이러면서
    '26.5.21 3:26 PM (211.36.xxx.243)

    아웃시키는거죠
    예정된 일정이면 충분히 대화하고 양해구하고 조용히 미안해하며 다녀와야죠
    사람이면

  • 91. .,
    '26.5.21 3:33 PM (61.39.xxx.97)

    이런식이면 나도 시가 식구들 신경 끄는거죠

  • 92. ,,,,,
    '26.5.21 3:52 PM (110.13.xxx.200)

    배우자의 형제는 와닿지 않는건 맞지만
    그래도 상태는 어떠냐 말한마디 하는거와는 너무 다르죠.
    처남이 아프다고 여행못가는거 아니지만
    원글님 댓글보니 기본적으로 말하는게 진짜 정떨어질거 같아요
    자신이 저런 말 들으면 어떨지..

  • 93. ...
    '26.5.21 3:53 PM (211.235.xxx.49)

    솔직히 남편한테 원글님 처럼 같이 마음 아파하고 신경쓰길 바라는게 욕심 아닌가요? 꼴보기 실을 수는 있지만 남편 입장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 94. 예정된거니
    '26.5.21 4:10 PM (110.15.xxx.45)

    가지 말라는게 아니라 태도의 문제지요
    적어도 이런상황에 가게되어 정말 미안하다는 얘기는 하고
    조용히 준비하는게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슬프지 않을지는 몰라도 미안햐 상황이잖아요
    남일뿐 슬프지않으니 상관없다는 댓글들..
    내 배우자가 아닌게 다행이네요

  • 95. ㅠㅠ
    '26.5.21 4:10 PM (49.236.xxx.96)

    남편분 나빠요
    앞일은 모르는건데...ㅠㅠ
    되갚아주면 됩니다
    진짜 한치앞을 모르는 게 사람일..

    원글님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96. --
    '26.5.21 4:12 PM (152.99.xxx.167)

    댓글들 너무 이상하네요
    남편 사패 아닌가요?
    당연히 안슬플수 있지만 말과 행동이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잖아요
    배우자를 얼마나 무시하면 저렇게 행동하나요
    배우자 혈육이 죽게 생겼는데 룰루랄라 여행? 물론 여행갈수 있지만 양해구하고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 사람이죠

    이런사람이 나중에 배우자 아프면 어떨거 같나요. 원글님은 동생때문에 속상해하지 마시고 내가 아플때 남편이 어떨가 생각해보세요. 소름끼친다 진짜

  • 97. ..
    '26.5.21 4:15 PM (1.251.xxx.154)

    나중에 시부모나 남편형제들 죽을때
    더도 덜도 말고 똑같이 해주심돼요
    신경1도 쓰지말고 여행도 함 가주시고

    동생분 남은기간 좀이라도 덜 아프시길 바랍니다..

  • 98. 어휴
    '26.5.21 4:36 PM (220.67.xxx.38)

    원글님 남편 인성이 바닥이네요
    어찌 아픈사람에게 말을 그리 모질게 하나요
    그리고 아무리 한치건너 두치지만 처남이 호스피스 들어가는데 여행이 가고 싶을까요

  • 99. ..
    '26.5.21 4:40 PM (118.235.xxx.83)

    여행이야 갈 수 있다치는데 남편이 한 말들이 너무 정떨어지네요
    미운시누있고 애틋한 남동생 있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저리 행동하면 혐오스러울것 같아요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에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 인간이네요
    제 기준엔 쓰레기입니다

  • 100. 저라면..
    '26.5.21 4:48 PM (211.234.xxx.194)

    가는건 알겠는데 조용히 가라하겠어요.

  • 101. 와...
    '26.5.21 4:52 PM (210.95.xxx.148)

    원글님 댓글을 원글에 썼으면 쓰레기라고 하실 거에요
    어쩜 죽음 앞둔 사람한테 그렇게 말 할 수가 있나요
    그냥 가만히라도 있지..

  • 102.
    '26.5.21 5:37 PM (211.117.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분 여행 갈 수도 있고 원글님과 같은 슬픔이나 감정을 가질 수는 없겠죠. 그러나 처남이 남도 아니구 결혼으로 가족이 되었고 공감해주고 걱정해줄수는 있는 거잖아요.
    남편분께 꼭 말해주세요. 나도 나중에 너와 같이 행동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알라구요.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면 받아들이겠죠..
    남편 나쁘시다..

  • 103. ㅇㄴ
    '26.5.21 5:39 PM (211.117.xxx.240)

    남편분 여행 갈 수도 있고 원글님과 같은 슬픔이나 감정을 가질 수는 없겠죠. 그러나 처남이 남도 아니구 결혼으로 가족이 되었고 공감해주고 걱정해줄수는 있는 거잖아요.
    남편분께 꼭 말해주세요. 나도 나중에 너와 같이 행동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알라구요.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한다면 잘 받아들이겠죠..
    남편 나쁘시다..

  • 104. 붉은세상때
    '26.5.21 5:46 PM (210.178.xxx.197)

    들떠서 여행가는거에 관해서는 얘기 마시고요
    동생이 호스피스 들어가서 마음이 심란하다고 하세요
    내마음을 얘기안하면 몰라요
    먼저 알아주기를 바라지 마세요
    얘기해도 위로해주지 않으면 나쁜놈이지만
    말안하고 있으면서 몰라준다고 혼자서 꽁하고 있지는 맙시다222222222

  • 105. 어쩌겠어요.
    '26.5.21 6:25 PM (211.114.xxx.107)

    자기 피붙이가 아닌데 내 마음 같을 수는 없잖아요.

    저도 몇년전 오빠가 죽었는데 죽기전 1년전 입.퇴원을 반복 하느라 자주 엄마집에 머물렀어요. 그때 남편이 시가에 다녀오면서도 친정엔 안들리더라구요.
    친정과 시가는 10분정도 거리라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얼굴 잠깐 보는 것도 못할까 너무 서운했어요.

    당시 오빠는 의사가 3개월정도 남았다고 할때여서(7개월정도 살다감) 그때 안보면 영영 못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들르지않고 그냥 왔다는게 이해도 안 가고 서운했지만 어쩌겠어요.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마음을 쓰라 할 수는 없잖아요.

  • 106. 지동생
    '26.5.21 6:33 PM (112.169.xxx.252)

    지동생도아닌데 뭐가그리 애닳겠어요
    평소님이 시댁에잘했나요?
    남편이 친정에 잘못하니 남편부모님비롯해
    형제가이치되어도
    덤덤하던데

  • 107.
    '26.5.21 6:35 PM (106.73.xxx.193)

    그냥 나쁜 사람인거에요.
    배우자의 죽어가는 동생에게 일말의 안쓰러움도 없는 냉혈한입니다.
    생판 남한테도 그렇게 안해요.

  • 108. sany
    '26.5.21 6:54 PM (125.240.xxx.10)

    너무정떨어짐 그래도 20년은봤을텐데
    여행취소할까 빈말이라도물어봐줬음 가라고했을텐데
    너무하네 내가지금 기도를해달랬나 밥을굶을랬나
    간병을하랬나
    물론가족은 아니지만 와이프를위해 그정도는물어봐주거나
    위로해줄수있지않나요?
    댓글들이 다들 너무 무섭네요

  • 109. 영통
    '26.5.21 8:14 PM (211.241.xxx.201) - 삭제된댓글

    이미 여행 계획 세워진 여행이니
    가는 거 아닌가요?

    님은 이미 여행 계획 세워졌는데
    시동생이 호스피스 들어갔다고
    여행 안 갈 건가요?

    남편이 한마디 안 물은 것은 ..서운하긴 하겠지만..
    배우자 형제가 내 형제는 아니니 .. 기대하기 어렵죠..

  • 110. ㅇㅇ
    '26.5.21 8:19 PM (111.101.xxx.118)

    그죠
    가더라도 맘편치않음은 전달이 돼야 좋은맘으로 보내주죠.
    너무싫다 인간관계지능 떨어지는 남자들 꽤있어요

  • 111. ....
    '26.5.21 8:28 PM (223.57.xxx.8)

    아내는 무촌인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
    아내가 슬프고 괴로운 시간 보내고 있을거라는 생각 못하면 남이지
    그게 처남이든 시누이든
    매정한 인간과는 언젠가는 매정하게 끝나요
    질질 끌다 죽음에 이르러야 끝이나더래도 남아 있는 정이 없는거죠
    2222

    그죠
    가더라도 맘편치않음은 전달이 돼야 좋은맘으로 보내주죠.
    너무싫다 인간관계지능 떨어지는 남자들 꽤있어요
    2222

    자기가 한 거 그대로 받겠죠 뭐

  • 112. 댓글
    '26.5.21 8:34 PM (74.254.xxx.76)

    댓글들 충격이에요

    처남과 남편이 사이가 웬수지간인가요??

    남편이 처남을 극도로 싫어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혈연관계 아니고서야 안슬프다는데

    노대통령 서거시 그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던건 뭐죠 ?

    그 많은 소아암 환자들 후원금은요? 이세상 모두가

    감정이 그렇게 메말라 있진 않아요

    남편이 안슬플수는 있지만 기본 예의라는게 있죠

    회사 사람 상중에 가면 슬픈 표정이라도 짓고 오는게

    거짓으로라도 애도의 표현을 하는게 예의고

    도리에요 기본…

    엄밀히 말하면 와이프 죽어도 혈연아니니 안슬퍼야하는건데 ….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힘들어해요

    절대 재혼안하고 혼자 사시는 분들도 있고요

    원글님 충분히 서운하실만 합니다

    이야기 하세요 아니, 가르치셔야할듯요

    남편에게 당신이 항암 받다가

    죽게 생겼는데 당신 누나 남편은

    여태 돈을 그정도 모았대? 사업했는데 서울에 집도 못샀어?

    여행 다닐거 다 다니고 살았으니 불쌍하진 않네.

    르는 소리 하며 부산스레 여행 가방 챙긴다고

    상상해보라 하세요

    시부모 돌아가시기전에 살만큼 사셨다

    얼른 돌아가셔야지 편한대로 가셔야지 해보세요


    그렇게 못되먹는 마음은요 암 걸려보면 정신차겠죠

    업으로 돌아옵니다

  • 113. ..
    '26.5.21 9:18 PM (175.201.xxx.156)

    댓글들 읽어보니 정신이 어지러워집니다
    내동생이 호스피스에 있는데 그 마음조차 설명을 해줘야지만 아는거에요?
    얼마나 슬프고 아플지 가늠이 안되나요?
    남편한테 당신도 이만큼 아파해라가 아니라 기본적인 배려조차도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많은 댓글이 남편분 그럴수 있다라고 하시는거 좀 충격이네요
    인간성을 상실의 현장을 보고 갑니다

    원글님과 원글님 동생분께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 114. 딸기마을
    '26.5.21 9:19 PM (223.38.xxx.55)

    원글님 토닥토닥~
    충분히 서운하실 일이네요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 하시길...

  • 115. .....
    '26.5.21 9:20 PM (118.235.xxx.48)

    남편이 공감 능력이 없네요. 하, 그런 남편과 사는 원글님도 힘드시겠어요. 어쩌겠어요. 그런 사람인 것을.

  • 116. 똑같이 해주려고요
    '26.5.21 9:31 PM (39.118.xxx.77)

    남편 부모님 중 한분 암진단 받았을때 같이 응급실 지켜주고, 같이 울어주고, 임종 지켜봤고, 돌아가시고 5일간 뼈가 부서져라 일했었어요. 망자의 손을 잡으라 해서 무섭고 차가워도 잡아드렸고, 시가 골목길에 상을 차리고 며느리가 대표로 곡을 하라 해서 했고, 고향에 하관하고 마을 어르신들 식사 대접한다 해서 당산나무 밑에서 밥 해서 대접했어요. 그리고 49제까지 보름마다 제사상 차리면서 명복을 빌어드렸죠. 그 뒤에 1년상. 2년상. 3년상. 애가 아파도 열이 나도 들쳐업고 왕복 8시간 이상을 다녔습니다.

    제 부모님 중 한 분이 암진단받고 돌아가셨을때, 삼오제 끝나고 겨우 4일 지나서 저는 슬픔에 정신이 없는데 씩 웃으며 한번 할까?
    신혼도 아니고 결혼 20년 중년의 나이에.
    나는 너네 부모님 상에 최선을 다했다고,
    너는 발정난 똥개새끼라고,
    나중에 똑같이 갚아주겠다고 했어요.
    그 날 이후로 짐슴같은 놈에게 정내미가 뚝 떨어져서 말도 안하고 각방입니다.

  • 117. 동생
    '26.5.21 10:41 PM (83.86.xxx.50)

    동생분 암으로 1년 넘게 치료하고 이제 호스피스 들어가셨다고 하니 가족으로 많이 힘들죠.
    하지만 남편은 그냥 제 3자로 본인 일상 사는 거예요. 이제 암 소식 들었다면 철렁하겠지만 1년 넘게 투병했다면 크게 감이 없어요.

    인간한테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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