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점 간편함만을 추구하는데 괜찮은건지;;

요리에 관해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6-05-21 00:22:00

3인가족 딸하나 대학생 전업주부

식구들 아침 안 먹어서 안 챙기거나

바나나

주말엔 계란 토스트에 베이컨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딸은 집에서 못 먹을때가 더 많지만 남편은 집에서 거의 먹는편

 

불고기-양념된걸로 삼;

제육볶음-반찬가게에서 사오거나 저당양념으로 볶음

갈비찜-시판소스에 간장 마늘 배음료등 첨가

반찬류는 계란말이,찜,두부부침,콩나물,메추리알 조림정도는 내가 함

나물 반찬,김치는 엄마가 다 만들어 쥬심

미역국 같은 국은 직접 끓임

된장찌개는 내가 끓이면 맛이 없어

다담찌개 양념에 갖은 채소 두부 버섯 넣고 끓임

점점 더 꽤가 나서 안 하게 됨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나은거 같아

골고루 조금씩 삼 매주 꼭 사지는 않음

(연근조림 이런건 삼)

돼지 얇은 목살,훈제 오리 같은거 구워서 쌈이랑 먹고

쇠고기도 가끔 구워 먹고 등등

 

직접 손맛으로 양념하는게 별로 없고

사는 반찬,재워진 불고기 아니면 시판 양념;;

컬리 이런데 완제품도 잘 나오니

뼈없는 감자탕,청국장 이런것도 사고;;

오아시스에서 한우 고기곰탕 같은것고 사고

 

전업주뷰가 너무 편히 사나요? 괜찮은건지

문득 너무 직접 안 하나 싶기도;;

차리고 설거지하고 일이 없는건 아니죠;;

너무 불량주부인가 문득 자책? 이 드네요

IP : 58.29.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장찌개말고
    '26.5.21 12:26 AM (58.29.xxx.200)

    순두부도 양념장 사다 끓이고
    김치찌개는 직접 끓임;;
    밥은 햇반없이 직접 해 먹음

    딸은 배달 음식 더 좋아함;;
    요청하는 메뉴는 직접 해줌
    파스타 두가지,볶음밥 두가지 등등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고름
    떡국 등등(요건 시판 사골육수말고 고기볶아서 육수내어 직접 끓임)
    육수는 코인육수 사용(멸치는 없고 다시마정도 사용)
    미원 다시다 맛소금은 안 쓰고 참치액은 쓰네요

  • 2. ...
    '26.5.21 12:43 AM (119.69.xxx.167)

    뭐가 문제죠? ㅎㅎㅎ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 3. 비슷
    '26.5.21 12:45 AM (180.69.xxx.145)

    저도 비슷합니다 집에서 거의 가족들이 밥을 안 먹다보니
    반찬해봤자 재미도 없어서 이제 안해요
    육수도 예전엔 멸치육수에 다시마에 황태머리 표고 직접 넣고 우렸었는데 동전육수 두개와 곰탕육수 이런것들로
    국이나 찌개 끓여요ㅠ
    갑자기 밥을 차릴땐 밑반찬이 없어서 토마토 샐러드나
    오이썰어쌈장 찍어먹기 달걀찜 그런식으로 간단한거 위주로 먹어요
    그래도 유일하게 하는건 고기양념 정도요
    그건 하도 하다보니 쉽고 어지간해선 맛있기에 그 정도요

  • 4. ..
    '26.5.21 1:36 AM (175.118.xxx.52)

    저도 비슷해요.
    밑반찬은 가끔씩만 하고 일품요리 위주로 해요.
    밀키트도 부대찌개 같은 걸로 사두고요.
    국은 집에서 한가지씩 정도는 제가 끓이고
    저도 윗 댓글님처럼 고기는 시판이 맛이 없어서
    고기 양념은 제가 해서
    ㅡ고기랑 쌈 마늘 국
    ㅡ떡만둣국 김치
    ㅡ청국장 계란찜
    ㅡ파스타 닭봉구이
    이렇게 간단히만 차려요.김치는 저도 친정집에서 공수
    햇반은 안먹고 집에서 잡곡밥 맛있게요~
    샐러드는 대충 풀 뜯어서
    올리브오일 토마토 넣고 자주 먹고
    아침도 거의 토스트 우유 블루베리로 끝
    밑반찬은 그래도 갑자기 만들고 싶어질 때 만들어서
    가끔 한식차림 조금은 화려하게 차려먹고
    평소엔 저도 간단히 먹자 주의라 음식에
    에너지 많이 안쓰려고 노력해요.
    엄마가 신경써줘서 해주는거니 하나하나 다 맛있을거에요. ^^
    걱정하지 마세요

  • 5. ...
    '26.5.21 6:18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힘들다 소리만 안 하면 되죠

  • 6. ㅇㅇㅇ
    '26.5.21 10:12 AM (117.110.xxx.20)

    그런식으로 10년 넘게 살다가, 요즘은 끼니때 음식배달로 대체 중. 부엌 청소 안해도 되고, 장보고 식재료 다듬어 정리하는것도 없고, 좋네요.

    샐러드 채소와 과일만 직접 사서 씻고 다듬어 놓고 먹어요. 나머지는 다 손 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526 자녀 대입 끝난 선배님들 수시 지원 팁좀 부탁드려요 6 ----- 2026/05/22 2,062
1809525 옷을 샀는데 비쳐요ㅠㅠ 12 ... 2026/05/22 4,529
1809524 윗집 어르신께 드릴 고급스러운 간식 뭐가 좋을까요? 23 .... 2026/05/22 5,040
1809523 삼성 반도체 성과급은 주식으로 주고 것도 1,2,3 년 뒤에 팔.. 4 퓨픂 2026/05/22 3,506
1809522 모비 스웨터 떠 보신 분들께 뜨개 2026/05/22 1,257
1809521 '배민' 눈독 들이는 네이버 3 어찌될지 2026/05/22 2,680
1809520 외환당국, 환율 구두개입…“필요시 단호 조치” 8 ... 2026/05/22 2,057
1809519 흑자에 멜라토*크림 썼는데 흐려지긴 하네요 9 .. 2026/05/22 3,702
1809518 와~ 대단하다 정말.. 9 .. 2026/05/22 5,604
1809517 오메가3 섭취후 염증수치가 낮아지면 멍도 빨리 없어지나요? 1 오메가 2026/05/22 3,174
1809516 일베의 최후가 어떤지 확실히 보여줘야... 2 이참에 2026/05/22 2,374
1809515 성비가 안 맞긴 한가봐요 8 ........ 2026/05/22 3,765
1809514 정지훈 2 2026/05/22 3,713
1809513 “진짜 사람 없다” 광주 스타벅스 ‘썰렁’…사과문만 덩그러니 9 ... 2026/05/22 4,145
1809512 장서갈등이 많아지는 추세인가요? 7 장서갈등 2026/05/22 2,905
1809511 날 더워지니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건  5 아이스크림 2026/05/22 4,833
1809510 새아파트 입주때 꼭 필요한 건 뭐가있을까요? 8 ........ 2026/05/22 1,850
1809509 삼전합의서"원천 무효"삼전 전삼노 하루 만에 .. 5 삼전합의서 2026/05/22 4,220
1809508 아래 스벅 다녀왔다는 글 댓글보고..멸공 ? 8 ㅇㅇ 2026/05/22 2,191
1809507 빌라 매매도 많이 되네요. 3 좋은동네 2026/05/22 3,313
1809506 시한부 선고 받고 주변에 알리셨나요? 10 어쩐다 2026/05/22 4,489
1809505 양파 요리 추천해주세요~~ 5 2026/05/22 2,140
1809504 남의 것이면 사소한 것도 무작정 질투하는 사람들 2 ㅇㅇ 2026/05/22 2,041
1809503 맞벌이하는경우 아이 누구한테 맡기나요? 8 ........ 2026/05/22 2,897
180950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서거 17주기 특집방송 노무현 대통.. 2 같이봅시다 .. 2026/05/22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