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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가면 저보고 큰 사고 당한적 있냐는데.. 상술인가요??

정형외과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6-05-20 09:14:18

79년생인데요.

어릴때 안짱다리라 엄마따라서 교정하는곳 여기저기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

근데 크면서 남들은 눈치 못챌정도로 안짱다리는 티가 안나고요.

 

그 영향일까요?

이번에 무릎이 안좋아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엑스레이를 보시더니

혹시 교통사고같은 사고 당한적이 있냐더라구요?

없다고 했더니 갸우뚱 하시는거에요.

불안하게~~~

 

암튼 결론은 이른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이 왔다고 하셨고

누웠을때 다리 모양이 안이쁘다고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지

(느낌이 뭔가 짐작하는 큰 병이 있을꺼 같다는 식으로ㅠㅠ)

골반부터 하체 엑스레이 다시 찍어보자고 하셔서 찍어봤는데

 

다행히 다른 관절은 이상없고 다리는 한쪽은 정상 한쪽은 약간 x다리이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봤자 추가 엑스레이비용은 만원이 더 나왔으니

상술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오래전에 다른 정형외과에 다른문제로 갔을때

거기 의사도 저보고 혹시 큰 사고 당한적 있냐고 했었고

도수치료사도 그런질문 했었거든요?

 

아니 내 뼈상태가 어떻길래!!!ㅠ

뼈가 많이 틀어져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번에 의사는 막상 엑스레이 보더니 또 심하진 않다고 했단말이죠?

 

정형외과 쇼핑하는 친구는 저런말 한번도 못들어봤다는데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혹시 그런말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20 9:15 AM (221.138.xxx.92)

    다시가서 물어보세요.
    궁금해서 왔다고..

  • 2. ..
    '26.5.20 9:20 AM (112.166.xxx.103)

    어렸을 때 안짱다리라
    여기저기 교정하러 다녔다고 말씀을 하셔야죠

  • 3. ...
    '26.5.20 9:21 AM (219.255.xxx.142)

    의사한테 교통사고 났었냐고 하면
    바로 물어보셔야죠
    왜요? 어디가 안좋은가요?

    정작 교통사고도 당하고 다른 이유로도 몇달간 다리 질질
    끌고다닌 저는 그런말 한번도 못들었어요.
    어디가 나쁘다 한게 아니면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 4. ㅇㅇ
    '26.5.20 9:26 AM (61.74.xxx.243)

    처음에 들었을때는 너무 당황해서 못물어보기도 했고
    아니라고 했더니(골반높이였나가 살짝 다르다고 했던거 같은데..) 별말 없길래 뭐야 겁줘서 치료 받게 하려고 하나 하고 넘어갔구요..ㅠ

    이번에 갔던 병원에서는 다리길이나 골반높이 이런말은 없고 퇴행성관절염이 일찍와서 물어봤다고는 하셨어요.
    안짱다리 얘기도 했는데 그거랑은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시엔 예전 정형외과 사건은 까먹고 있다가 오늘 새록새록 예전일이 생각나서 써봤어요.

  • 5. ???
    '26.5.20 9:43 AM (211.36.xxx.183)

    몸에 무슨 이상한 점이 뭐냐고 묻는 게 먼저지
    의심만.

  • 6. ...
    '26.5.20 9:44 AM (219.255.xxx.142)

    우연히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의사를 만나셨나봐요.
    저는 교통사고도 크게 당하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다있고 무릎도 안좋고 발목도 다쳤고 골반도 틀어지고 ㅎㅎ

    암튼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프고 위에 적은것처럼 몇달은 다리 질질 끌고다닐 정도로 안좋기도 하고 지금도 한쪽 어깨는 잘 못쓰기도 하는 관절건강 빵점인 사람인데도
    저런말은 못들었어요.
    결론은 퇴행성관절염이 좀 빨리왔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될것 같아요.

  • 7. ㅇㅇ
    '26.5.20 9:54 AM (61.43.xxx.178)

    아니 의사가 무슨 그런말을 상술로 하나요?
    남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니 그런말 했겠죠
    그런 소리해서 무슨 돈을 번다고
    생각이 특이하인듯

  • 8.
    '26.5.20 10:02 AM (149.88.xxx.104)

    그런 말을 의사의 상술로 들으신다면
    병원 말고 한의원같은 곳으로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 9. ㅇㅇ
    '26.5.20 10:09 AM (61.74.xxx.243)

    크게 이상은 없는데 자꾸 그런말을 하니까 이상했거든요.
    남들도 흔히들 듣는말일까 했더니 아닌가보네요;;
    관절주사 맞으러 다음주에 또 가야 하니까 좀더 자세히 물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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