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엄마의 이동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26-05-19 20:06:02

80중반 엄마가 뇌경색으로 1년 입원후 이제 곧 퇴원이세요. 다시 집을 구하시는데 ( 입원기간이 길어져 월세 살던집을 정리했어요) 저는 외국사는 딸이구요. 오빠가 둘인데 한명이 형편이 좀 어려워서 엄마가 그쪽으로(경기도) 5억정도 전재산으로 집을 사시려고해요. 의도는 그 형편어려운 오빠네 도움도 받으면서 집을 남겨 주시려는거 같아요.

( 오빠네도 엄마를 가까이서 모시는걸 o.k했구요)

 

저에게 물어보시는게 1. 아파트를 엄마 명의로 사서 주택연금을 받으며 사신다. ( 이 경우 걱정되는게 연금 오래받으시면 남는 재산은 없을거같아요) 2. 전세끼고 다가구 빌라를 오빠이름으로 매매해서 주택연금대신 월세등 세를 받아가며 사시다가( 생활비는 저랑 다른오빠가 보태드릴수있으니) 돌아가시면 형편어려운 오빠네가 물려받는다. 

제가 이런 지식이 부족해 상황설명이 좀 어렵네요. 어떤 방법이 엄마의 의도에 더 맞을까요

IP : 203.170.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9 8:09 PM (118.235.xxx.24)

    글쎄..오빠 올케 너무 믿지마세요.

  • 2.
    '26.5.19 8:10 PM (203.170.xxx.203)

    맞는 말씀이세요. 상황에따라 제가 들어갈수도 있어서요. 그래도 그 오빠에게 뭐가되던 남겨주려고 하시는거는 저도 찬성이라서요.

  • 3. 저희
    '26.5.19 8:13 PM (118.235.xxx.119)

    시가가 이상황인데요. 결국 큰아들이 돈 다 빼먹고
    지금 한푼 안받은 저희 옆으로 온다는데 저도 싫어요
    돈한푼없이 그래도 큰아들 큰아들 어머니 자식에게
    바림 받아도 그러는데 꼴보기 싫어요
    돈이 있어야 치료도 하죠 돈준 아들이 버리면 못받은 자식이
    노후 감당해야해요 .

  • 4. ..
    '26.5.19 8:3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전재산이 5억이면
    저라면 집을 한 4억짜리 얻고 주택모기지 하시고요
    5천정도 현금 가지고 계시고 오빠네 5천 주고요.
    돌아가신후 주택가액에서 얼마라도 남으면
    어려운 오빠 주거나 적당히 나누거나 하겠어요.
    동네가 어디냐에 따라 집을 조금 저렴한걸 얻어도 되고요.

  • 5. ㅇㅇ
    '26.5.19 8:34 PM (58.226.xxx.2)

    오빠 올케 믿지 마세요22
    아들에게 전재산 몰아주고 버림 받는
    노인들 너무 많습니다.
    아파트 사서 주택연금 받으시길....
    주택연금을 들어놔야 오빠네 부부가
    엄마 생전에 아파트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안전장치도 되니까요.

  • 6. 원글이
    '26.5.19 8:34 PM (203.170.xxx.203)

    219.255님 감사합니다. 주택모기지 알아볼게요. 저랑 다른 오빠는 아직까지 받을생각은 없어서요.

  • 7. ..
    '26.5.19 8:4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근데 주택모기지 한다고 하면 오빠 내외가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위에도 적었듯이 집을 조금 저렴한걸 구하고
    현금을 더 만들어서 오빠네 몫을 조금 더 만들어도 될것 같아요.
    아무래도 뇌경색에서 퇴원하셨으면
    가까이 사는 자식이 신경 많이 써야할거에요.
    앞으로 아프실 일도 많고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니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네요.
    어쨋든 오빠네 몫도 일부라도 챙겨주시되
    어머님 몫은 남기셔야 한다는거에요.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 8. 219.255님
    '26.5.19 8:57 PM (203.170.xxx.203)

    말씀하신대로 오빠네 몫을 미리 좀 주는것도 차라리 좋을거같아요( 오빠네 근처로 안 가더라도) 다시 한번 말씀 감사합니다.

  • 9. 원글
    '26.5.19 8:58 PM (203.170.xxx.203)

    걱정해주시는 댓글도 모두 감사합니다

  • 10. 주택연금을
    '26.5.19 9:21 PM (124.111.xxx.3)

    신탁으로 하세요.
    물려줄 오빠를 신탁자로 하고
    명의는 어머니로 꼭하세요.
    나중에라도 또 병원입원하거나 요양원가셔서 장기로 비우게되면 전월세 가능하고 그 금액 어머니에게 줘요. 나중에 오빠에게 남는 것 물려줄수 있고요.
    명의를 오빠로 하지는 마세요. 형제가 여럿인데 최대한 어머니 가진걸로 생활하고 옆에서 돌봐준 자식에게는 남은 걸 주는 게 합리적인것 같아요.

  • 11. 124.111님
    '26.5.19 9:47 PM (203.170.xxx.203)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하던 부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141 스타벅스 갔다옴~ 70 ㅇㅇ 2026/05/20 14,493
1811140 지금 이 순간이 현실이 아니었음 하네요 16 .... 2026/05/20 7,655
1811139 돈 앞에선 어쩔수 없네요 ... 2026/05/20 1,839
1811138 민보협은 뭐함 2 .... 2026/05/20 657
1811137 SK하이닉스 하청, ‘N% 교섭’ 소송 움직임… 노란봉투법 등에.. 16 .. 2026/05/20 2,457
1811136 당근에 올라온 물건 5 와우 2026/05/20 2,021
1811135 삼전..회복하겠죠? 12 .... 2026/05/20 3,315
1811134 자유타령,멸공타령 하는 사람들이 독재자를 추종하더라구요. 3 .. 2026/05/20 620
1811133 배우 최준용 "커피는 스벅, 멸공커피" . 12 뉴시스기사 2026/05/20 4,574
1811132 한평생 직장 근무 하고도 4 2026/05/20 1,883
1811131 없애려고 찾아도 스벅, 무신사 아무것도 없네요 4 일베벅스아웃.. 2026/05/20 1,340
1811130 사측거부 응원해요!!!! 21 .. 2026/05/20 2,943
1811129 세상은 날씬한 사람들에게 더 친절한가요? 13 .... 2026/05/20 2,880
1811128 옥석가리는 중이라면 뭘 버릴까요 3 2026/05/20 1,384
1811127 들기름 막국수에 참기름 넣어도 될까요? 4 ㅇㅇ 2026/05/20 1,274
1811126 삼전 노조덕분에 중국 대만 춤출듯 9 2026/05/20 1,983
1811125 서울 재즈 페스티발에 스타벅스 부스 운영 안하게 되었다고 2 영통 2026/05/20 1,463
1811124 삼전 응원하려고 추매했어요! 2 2026/05/20 1,669
1811123 이대남들이 30년정도 지나면 사회 중추세력이 된다면 35 ........ 2026/05/20 2,235
1811122 배달음식 먹고 뒷정리 5 설거지 2026/05/20 2,257
1811121 스타벅스 응원하는 최준용.JPG 13 너뭐돼 2026/05/20 2,705
1811120 프랑스는 기억하고 우리는 놓친 것 10 윌리 2026/05/20 2,140
1811119 결렬이 차라리 잘된거 아닐까요? 11 ..... 2026/05/20 2,406
1811118 코스피 끝났네요 노조 협상 결렬 37 너로잉옹 2026/05/20 12,840
1811117 이혼에 대비해 메모를하려는데요 2 모모 2026/05/20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