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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는 마이클잭슨에게 사과했나요?

...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26-05-18 14:15:04

마이클 잭슨 위대한 뮤지션인줄은 알았지만

사람 차체에 대한 궁금증은 없었는데, 근래 전기 영화보고 다큐나 관련 쇼츠 찾아보니

너무 천사같이 착하고 결이 고운 사람이더라구요.

오프라가 인터뷰한거 보니 성형관련 질문을 쏟아내는데

마이클이 계속 고통스러워하면 그만해달라고 부탁하던데도 무시하고

그래서 어디를 고친거냐고 대답해달라고 종용하던데 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총각이냐고 이딴 미친 질문을 하던데..

거기에 너무 젠틀한 톤으로 본인은 신사이고 사적인 문제라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미소를 띄며 답하는

마이클을 보니 참 사람이 너무 품격있고 아름답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더라구요.

어휴 오프라 정도면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은 갖춘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로 무례한 여자인줄 몰랐네요..

사후에라도 마이클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인터뷰 보는데 제가 다 모욕감을 느낄 정도네요...

 

 

IP : 220.78.xxx.1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에서
    '26.5.18 2:16 PM (175.123.xxx.145)

    오프라의 인텨뷰장면이 나오나요?
    정말 소름돋네요

  • 2. ..
    '26.5.18 2:19 PM (220.78.xxx.153)

    영화에서는 안나오는데 유튜브에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으로 검색하면 인터뷰 쇼츠 여러개 나와요. 실제로 보시면 더 마음 아플거예요..

  • 3. 방금
    '26.5.18 2:27 PM (183.99.xxx.54)

    쇼츠로 남자기자(?)인지가 성형 여기저기 캐묻던데 오프라도 그랬나요ㅜㅜ 너무 비매너 아닌가요..제3자가 들어도 무척 기분나쁘던데
    무슨 범인 취조하듯 어이가 없더라구요.

  • 4. ...
    '26.5.18 2:29 PM (218.144.xxx.70)

    마이클 잭슨이 김대중 대통령 미국있을때 한국이 민주화되고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꼭 내한공연하겠다고 하고 그 약속 지켰다는 얘기 듣고 호감됐었어요

  • 5. 음..
    '26.5.18 2:33 PM (203.211.xxx.132) - 삭제된댓글

    마이클 잭슨 돈 보고 나쁜 사람들이 붙은거라 믿었었는데 얼마전에 마이클 잭슨 다큐를 봤는데 마이클 잭슨이 인터뷰한 내용에 놀라서 가만히 채널 돌렸어요. 더는 보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Why can't you share your bed? People do it all the time. They share their bed with their infants, or with their puppies, or with cute things they love. What is wrong with that?"
    정말 말간 얼굴로 저렇게 말하는데 완전 무죄 일 수는 없겠다 싶더라고요. 아무리 마이클 잭슨이라도 자기 어린 아이들을 단 둘이 방에 한 침대에 있게 한 그 부모들도 죄가 있는거고요. 저라면 마이클 잭슨보다 더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절대 내 아들이랑 한 방에 한 침대에 두지 않았을거에요. 소아 성애자들이 아이들을 대할 때 다 그럴 마음은 없었겠지만 어쨋든 그러면 안되는 것잖아요. 정 갖지 못한 어린 시절을 갖고 싶었으면 비슷한 어른인 누군가를 만나서 같이 천진난만하게 놀았어야지 정말 미성년들하고 어린 시절의 숭수한 마음으로 놀겠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잖아요.

  • 6. 음..
    '26.5.18 2:35 PM (203.211.xxx.132) - 삭제된댓글

    순수한 마음이요.

  • 7. 그린
    '26.5.18 2:40 PM (110.12.xxx.49)

    인터뷰 전체 보신것 맞나요?
    성적 의도 없이 베드를 같이 썼고
    베드에 먼저 부른적 없다고 했어요.

  • 8. 그니까요.
    '26.5.18 2:46 PM (203.211.xxx.132) - 삭제된댓글

    성적 의도가 있던 없던 부모나 제 3자 없이 남의 아이랑 침대에 그렇게 누웠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는거잖아요. 저 인터뷰 보면 그게 잘못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다는게 좀 놀라웠어요. 다큐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모들 없이 너무 가까이 스킨쉽하고 그렇더라고요. 이제 어린 아이가 있고 부모 눈으로 봐서 그런지 좀 충격이었어요.

  • 9. 저도.......
    '26.5.18 2:46 PM (203.25.xxx.77)

    아무리 생각해도 성인남자인데.......
    미투운동 후로는 연예인을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 칭송받는대로 보는
    환상 같은 것이 다 깨지기도 했고.
    범죄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걸 떠나서
    성인남자가 어린남자애들이랑 그렇게 같이 지낸 것 자체가
    '아,어린 시절 상처가 많은 유니콘 같은 순수함' 으로는 도무지 안 봐지네요.

  • 10. 많은
    '26.5.18 2:47 PM (203.211.xxx.132) - 삭제된댓글

    소아 성애자들도 그럴걸요. 그런 마음 절대 없고 예뻐서 그렜다고.

  • 11. 잔인해요
    '26.5.18 3:02 PM (210.183.xxx.31)

    미디어들 유명인들 물어뜯는거보면 진짜 잔인해요
    영국 다이아나도 죽음으로까지 몰아갔던 파파라치도 미디어의 한끄나풀이잖아요
    그나마 우리나라가 그들의 비해 좀 도덕적인가 그런 착각까지 들 정도에요

  • 12. ...
    '26.5.18 3:07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

    당시 소아성애자로 몰리며 온갖 뉴스와 타블로이드지가 그를 죽을만큼 힘들게 만들었죠
    그 방에 있었던 소년 개빈 아르비조는 사기 전과가 있던 부모에 의해 마이클이 음란물과 술을 제공했다고 주장하여 마이클은 중범죄 혐의를 받게되었으나 배심원 전원 무죄판결을 받습니다
    그 소년 10여년 후에 부모에 의한 거짓 증언이었다고 스스로 밝혔죠
    이 사건 이후로 정신쇠약과 불면증에 시달렸고 수면마취제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게 된거죠

  • 13. ..
    '26.5.18 3:07 PM (106.101.xxx.41)

    마이클잭슨 불쌍해요.

  • 14. ...
    '26.5.18 3:08 PM (220.78.xxx.153)

    당시 소아성애자로 몰리며 온갖 뉴스와 타블로이드지가 그를 죽을만큼 힘들게 만들었죠
    그 방에 있었던 소년 개빈 아르비조는 사기 전과가 있던 부모에 의해 마이클이 음란물과 술을 제공했다고 주장하여 마이클은 중범죄 혐의를 받게되었으나 배심원 전원 무죄판결을 받습니다
    그 소년 10여년 후에 부모에 의한 거짓 증언이었다고 스스로 밝혔죠
    이 사건 이후로 정신쇠약과 불면증에 시달렸고 수면마취제 과다투여로 사망하게 된거죠

  • 15. 아이가
    '26.5.18 3:09 PM (110.12.xxx.49)

    천둥소리에 무서워서 침대로 왔다고 알고 있어요.
    무섭다는 애를 따로 재우나요?
    새아빠랑 행복하게 지내는걸 시샘한 친아빠가 아이에게 약물 먹이고 답변 강요해서 증언하게 했고 아이가 나중에 다시 번복 증언했어요.

  • 16.
    '26.5.18 3:30 PM (211.222.xxx.67)

    저도 마이클 잭슨유튜브 봤는데
    돈에 환장한 부모가 꾸민 이야기로
    나중에 다 밝혀 졌어요
    그아이는 결국 마이클 잭슨 죽고
    얼마후 자살 했어요
    마이클 잭슨 죽은후에
    오해가 대부분 풀렸다고 해요
    살아 있을때는 아무리 아니라고 증거를 보여줘도
    사람들이 믿질 않는
    (피부 백반증 얼굴성형등 아이들 성추행 관련된건 사실로 밝혀진게 없어요)
    제가 보기론 마이클 잭슨은 원글님이야기처럼
    마음결이 고운 사람인데 언론과 돈을 노린 사람들이
    끊임없이 괴롭혔어요
    오프라 윈프리도 마이클인터뷰를 통해
    자기 명성만 올리려고 그렇게 자극적인 질문만 해서
    시청률 올렸구요
    그 인터뷰후에 상처 받아 더 많이 힘들었다고

  • 17. ...
    '26.5.18 4:03 PM (220.78.xxx.153)

    위에 소아성애자도 이뻐서 그랬다고 한다던 분 댓글 싹 지웠네요..
    마잭은 죽어서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네요..
    세계 평화를 위해 공헌한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식에 흔쾌히 참석했고 (부쉬가 취임식에 참석해달라고 했으나 거절했죠)
    고아원과 소아암 아이들을 직접 만나 식사와 선물을 베푼 그 천사같은 사람을 아직도 소아성애자라고 의심하는 사람이 남아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18. 00
    '26.5.18 4:26 PM (175.192.xxx.113)

    아빠한테 학대당하고 가족들도 돈벌이로 생각하고,주변사람에게 이용당하고,형제들 빚 다 갚아주고
    저메인잭슨이 마이클을 노래로 공격하고..(영화 마이클역 자파잭슨 아버지라고)..
    언론의 모든 음해와 공격을 받고..오프라는 같은 흑인인데도 너무 무례한 질문을 했죠.
    다이아나인터뷰했던 기자가 마이클에게 접근해서 심층취재해서 오해를 풀수있는 다큐를 만들겠다하고 200여일을 함께 찍었는데 공개된 다큐는 앞뒤잘라내고 소아성애자처럼 오해하게 만들어서 전국민 시청하게 만들어
    마이클이 더 힘들게 만들었다고 해요.
    팝의 황제인데 너무 고달픈앤생을 살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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