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승의 날
아이 돌봄쌤한테(40중반)
꽃다발 선물했는데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었어요
그냥 먹을 거 할 걸 그랬나봐요
지난 스승의 날
아이 돌봄쌤한테(40중반)
꽃다발 선물했는데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었어요
그냥 먹을 거 할 걸 그랬나봐요
그거 사느라 들였을 비용도 부담되고 짐스럽고 집에 가서 병에 옮기면 예쁨이 순식간에 반의반되고 바구니 버리는 것도 일이예요.
마음만 주시거나 작고 비싸지않은,먹어서 없어지는 게 좋아요.
차라리 예쁜 화분이 나아요.
바구니에 든 꽃 아니었어요.
촌스러운 빨간 카네이션도 아니고
꽃다발 예쁘게 잘하는 집 가서
사온건데... 돌봄쌤 집에 가본 적 있는데
인테리어 신경 많이 쓴 듯 집이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꽃도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표정이..ㅜㅜ
저도 스승의날 꽃선물 받았는데 꽃병에 꽂아놔도 벌써 죽으려해서 버려야하는데 번거롭네요
챙겨주신거 자체는 너무 감사한데
그냥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더 좋았을듯요
저도 삭막한지 몰라도 꽃이 싫어요. 시들고 마른거 버리는 것도 일이고..요즘은 비싼 값에 비해 꽃보다 포장지가 더 풍성하고 별로네요.
어휴 생각해서 주신건데 뭐든 고맙죠. 그분이 매너가 없으시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꽃다발 하나만 받으면 좋은데 특별한 날은 많이 받으니까 그게 짐스럽게 느껴져요. 솔직히 비싼데 3일 보고 쓰레기통에 들어가나 너무 아깝기도 하고..
젤 아까운게 꽃사는 돈. ㅋ
꽃선물도 싫어요
저는 꽃 싫어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이 의외네요
저는 꽃다발 선물 너무 좋은데요!
이번에 크고 풍성한 꽃선물 받았는데
집이 완전 화사하고 고급 호텔에 온 느낌이어서 일주일동안 행복했어요
원글님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꽃 시들면 그후 쓰레기 처리 힘들어요.
저는 꽃 너무 좋은데요!!!
비싼 내 돈 주고 사긴 힘들잖아요.
보는동안 집안 화사해지고, 이쁘고.
그분이 충분히 표현을 못하셨을뿐 기뻤을거예요.
꽃선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어버이날에 꽃선물
안해주고 양고기 실컷 먹었지만 스스로 꽃 사가고
싶었어요
꽃 선물 싫어요.
이틀째 되면 시들기 시작 예쁜 쓰레기죠.
버리기도 힘들고.
아셨으니 다음엔 꽃 안 하시면 되는거죠.
돌봄샘이라니 스승의 날 꽃다발 당황스러웠을거예요.
스벅 기프티 카드나 간단한 간식거리, 상품권 이런 거 많이들 하거든요.
하교 샘이나 교수들 스승의 날 꽃 선물 받으면 이웃에게 많이 줍니다.
너무 좋아요. 다만 과대 포장으로 포장지 뜯기가 힘듬 ㅠ
과대포장을 하지말고 꽃이 주인공이니
포장지를 간소화하고 꽃 2송이 더넣는게 나아요.
포장지 보면 꽃 2송이 넣고 너무 과해서 꽃집의 거품에
눈쌀이 찌뿌려져요. 꽃은 꽃
시들면 재활용봉지에 시들면 씽크대 들고가 가위로 잘라.
음쓰에 버리던가
가위로 잘라 쓰레기 재활용봉지에 넣어 버림 간단해요
움직여야지 그게 귀찮을까요?ㅎㅎ
너무 좋아요. 다만 과대 포장으로 포장지 뜯기가 힘듬 ㅠ
과대포장을 하지말고 꽃이 주인공이니
포장지를 간소화하고 꽃 2송이 더넣는게 나아요.
포장지 보면 꽃 2송이 넣고 너무 과해서 꽃집의 거품에
눈쌀이 찌뿌려져요. 꽃은 꽃
시들면 씽크대 들고가 가위로 잘라.
음쓰에 버리던가
가위로 잘라 쓰레기 재활용봉지에 넣어 버림 간단해요
움직여야지 그게 귀찮을까요?ㅎㅎ
작성자 :
꽃선물
꽃선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쓰레기만 남는 거라서요ㆍㅜ
그분과 아마 저같은 맘일듯해요ㆍ
하지만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지난 세월 꽇 사느라 돈 쓴게 생각나고 ㅎ
저는 좋아요
꽃은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여러면에서 좀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는거죠.
선진국은 꽃 소비가 많고 꽃 선물은 일상적이거든요.
일본에 사는 친구가 일본은 적당한 슈퍼마켓마다 꽃을 팔아서
다들 슈퍼마켓에서 물건사고 꽃 한다발씩 산다고 해요.
2-3일마다 꽃 한다발씩 사서 집안에 꽂아둔대요.
저도 좋아요 누군가 날 위해 이쁜걸 준거잖아요..이쁜쓰레기리니ㅎㅎ
아이가 느낄 정도면 그 선생님도 참 그러네요
직업상 남은 잘주는데 내가 받는건 싫더라구요.
살때마다 너무 비싼데 싶어요.
5만원이면 진짜 좀 허전해보이고
요샌 7.5 정도가 기본인가봐요.
비싼꽃하면 당연히 더 올라가고..
그래도 기념일 아니더라도 꽃을 선물해야하는 자리들이 있으니 자주 선물하면서도 속으론 그돈 상품권주는게 낫겠다 하면서 꽃 삽니다.
시들면 버릴 생각에 한숨 나와요
부피까지 크면 짜증
아깝죠 한두송이 보내고 다른 선물 보내면 괜찮고요
여자들은 잔짜 꽃을 먾이들 좋아하는군요. 저도 여자지만 꽃을 안좋아해요 ㅠㅠ 물론 생각해서 예쁜꽃 주시니 고맙긴한데 꽃선물받으면 그냥 그래요 ㅠㅠ 모든 이들이 꽃을 돟아하는건 아니거든요
보는꽃은 조아하는데..들판에 핀 꽃들..화단 꽃들..색도 너무이뿌고
근데 꽃다발선물 시러요.
어릴때도 들고다니는거 부끄러웟고..집에서 버릴때도 그거 꾹꾹눌러지는것도 아니고 ..처치하기 난이도 높아요
선물은 실용적인게 좋아요.
그리구 꽃과 케잌은 선물로 안봐요 전.
꽃 좋아하고 집에 꽃장식도 좋아하지만
꽃다발 선물은 좀 별로예요.
그게 여러 꽃 섞어서 다발을 만든거라
시드는 속도도 다르고 이쁜 건 그때 뿐이라
차라리 예쁜 꽃 한가지 여러송이가 더 나은듯.
저도 정부지원 아이돌봄 일 하고 있는데요.
금요일에 예쁜 꽃바구니 받았어요..
사실 돌보미 호칭이 선생님이지, 제가 스승이라 생각은 안하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받으니 고맙도 미안하고 그렇더라고요.
이걸 고르느라고 얼마나 고심하셨을까. 걱정도 되었고…
선물이 어려운게
내가 받아서 좋은 걸 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좋아할만한 걸 해야 하는지라
내가 써보니 좋더라 내가 받아보니 좋더라.. 이런 걸 선물하다보면 엇박자가 나더라고요.
꽃은 여유있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돈, 시간, 마음의 여유요.
저는 제 돈 주고는 사기 힘들어서 가아끔 꽃선물 받으면 참 좋아요.
좋은데 한꺼번에 많이 받으면 여기저기 두기도 그래서
싫은 거 아닐까요? 뭐든 희소해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