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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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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회식이 있었어요

... 조회수 : 7,847
작성일 : 2026-05-17 21:13:22

1차로 고깃집에서 식사하고 2차로 가라오케를 갔어요

 술도팔고 중앙에 무대도있어서 노래방반주에 노래도 부르는곳이요

 

 다른 와이프들 남편들 다 가만히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너 노래한번해봐라 그러더니

 옆사람들도 술기운에 형수 노래듣고싶다 와 --이런분위기가 됐어요

 

 그 가게에 남편일행만 있었던게 아니고 다른테이블 다른손님들도 있었어요

 그니까 생판모르는 처음보는 사람들도 있었단말이죠

 

 거기서 정말 병신같이 밤무대 가수처럼 무대중앙에서서 제가 노래를했어요

 다른테이블 손님들은 원숭이 보듯이 야 저여자봐라 이러면서 구경하고요

 

 노래하라고 시킨남편  그걸 거절못하고 나가서 노래한 저

 정말 너무 수치스럽고 죽고싶은 기억이예요

IP : 58.126.xxx.6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7 9:15 PM (119.71.xxx.80)

    그게 왜 수치스러워요? 가라오케 분위기가 원래 그런건데요 예전에는 서로 무대가서 부르려고 선곡 대기 길고 그랬는데 그 재미죠 지금은 가라오케 거의 없어져서 추억이네요

  • 2. ....
    '26.5.17 9:18 PM (121.185.xxx.210)

    수치스럽고 죽고싶은 일이 평생 없으셧나봐요..

  • 3. 윗님
    '26.5.17 9:18 PM (58.126.xxx.63)

    그때 다른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가 저를보는 눈빛을 잊을수가없어요
    저여자는 왜 나가서 노래를하지? 접대부인가? 그런눈빛

  • 4. ...
    '26.5.17 9:20 PM (211.234.xxx.140)

    과대망상이예요 가라오케는 술마시면서 노래 부르러 가는 곳이고 생판 남인 사람들 노래 들으면서 같이 즐기는 곳인데요 엄청 예민하신가봐요 그냥 집에 계시지..

  • 5. ..
    '26.5.17 9:21 PM (182.224.xxx.72)

    접대부라니... 그냥 돌아가며 노래부르고 노는곳인데 설마요.

  • 6. ,...
    '26.5.17 9:23 PM (211.178.xxx.17)

    접대부와 가정주부 혹 직장 다니신다해도
    평범한 여성 다 티나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 ^^

  • 7. --
    '26.5.17 9:24 PM (114.203.xxx.133)

    그런 분위기에서 부부동반으로 온 여자분 노래를 들으며 누가 그런 상상을 해요..
    말도 안 되는 일로 혼자 지옥에 빠져계시네요.
    노래 잘 하시고 분위기 잘 맞추시는 분 보면 부럽던데...

  • 8.
    '26.5.17 9:24 PM (223.38.xxx.89)

    많은 사람들앞에서
    너 라고 하대한게 문제같은데요.

  • 9. Vlkm
    '26.5.17 9:25 PM (223.38.xxx.27)

    가라오케는 그런 곳이니
    남의 시선은 님이 오해 착각 한거고 오바
    다만 님 남편이 님을 대한게 막 대한거네요 분위기 말투 표정

  • 10. ...
    '26.5.17 9:27 PM (117.110.xxx.137)

    망상이에요..

  • 11. --
    '26.5.17 9:28 PM (114.203.xxx.133)

    90년대에는 가라오케(노래방 아님)가 있어서 우리 테이블 아니라 다른 테이블 사람들도 하나가 되어 앞에 나가 부르는 사람 노래 들으면서 술 마시며 떼창도 하고
    그렇게 다들 함께 즐기던 분위기가 있었는데(아마 일본 스타일?)
    저도 그 당시에 무대에 많이 섰었거든요. 다들 박수 쳐주고 기분 좋게 놀다가 바이바이..
    요즘도 그런 데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때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놀 거리였어요.
    아 옛날이여~~(지금은 50대 아줌마라서 노래방도 몇 년 전에 가본 게 끝)

  • 12. 윗님
    '26.5.17 9:30 PM (58.126.xxx.63)

    제가 최근에 인간중독 영화를봤어요 거기서 송승헌이랑 임지연이 군인들 파티에 참석했는데
    군대 높은사람이 임지연을보고 이쁘다고 추근거리며 무대에 나가서 노래한곡하라고 하죠
    송승헌이 그말을듣고 옆에서 파랗게 질리더니 제가 노래한곡 올리겠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단상에 나가서 자기가 마이크잡고 노래를불러요 임지연을 보호하려고요
    그냥 영화를보다가 옛날 제모습이 떠올라서 비참해졌어요

  • 13.
    '26.5.17 9:3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남앞에 노래?
    회식자리에서 상사 알랑방구 뀐다고 억지로 배워서해요.
    남들은 기억도 못할겁니다.

  • 14. ...
    '26.5.17 9:35 PM (118.37.xxx.223)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분위기 띄워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을거예요

  • 15.
    '26.5.17 9:38 PM (218.49.xxx.99)

    나만 떳떳하면됐지
    그런자리에서
    당당히 노래 부른 원글님
    용기가 대단해요

  • 16. ㅇㅇ
    '26.5.17 9:39 PM (211.250.xxx.56)

    비참할일이 하나도 아닌데요. 원글님이 노래 잘하시나봐요. 가라오케 가면 아무래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노래하게 되거든요. 전혀 이상한일 아니고 지인들끼리 놀러가면 노래방처럼 다들 한곡씩 부르는곳인데 뭐그리 예민하게 생각하시나요. 별일 아니니 그냥 편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 17. ..
    '26.5.17 9:43 PM (58.238.xxx.213)

    남편이 원글님 노래잘하니 자랑하고싶었나보죠 너무 예민하십니다

  • 18. 전혀
    '26.5.17 9:43 PM (58.126.xxx.63)

    노래 잘하지않고요 성격도 그런자리에서 분위기뛰우는거랑은 거리가멀어요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 거절을못하는 우유부단한성격때문이예요
    그날 그자리에 같이 회식했던 와잎중에 아무도 노래안하고 저만했어요

  • 19. 저는
    '26.5.17 9:45 PM (119.202.xxx.168)

    저기서 남편이 제일 병신같아요.
    당신 노래 한번 해 봐~ 아님 같이 한곡 부르자 그러는 것도 아니고 너 노래 한번 해 봐라?
    아오…X새끼…평소에 어떻게 하고 놀았으면…이라는 생각이 드는 데요?
    원글님은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정색하디도 뭐하고 입장이 난처했겠어요.

  • 20. 오버시네요
    '26.5.17 9:49 PM (223.38.xxx.203)

    나가서 노래한 저
    정말 너무 수치스럽고 죽고 싶은 기억이예요
    ^^^^^^^^^^^^^^^^^^^^^^^
    지나치게 오버스런 감정이네요
    원글님이 분위기 잘 맞춰주신거 같네요

  • 21. 그러게
    '26.5.17 9:50 PM (112.167.xxx.44)

    남편이 제일 이상;;;
    당신 노래 한번 해 봐~ 아님 같이 한곡 부르자 그러는 것도 아니고 너 노래 한번 해 봐라?
    아오…X새끼…평소에 어떻게 하고 놀았으면…이라는 생각이 드는 데요?22222222

  • 22. 가라오케에서
    '26.5.17 9:54 PM (223.38.xxx.66)

    노래하신거잖아요
    가라오케에서 노래한게 수치스러울 일은 아니죠
    지나치게 예민하신거 같네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2222222222

  • 23. ..
    '26.5.17 10:00 PM (39.118.xxx.199)

    그런 유형의 업소
    예전 아가씨때는 단란주점
    요즘은 7080 라이브 까페.
    오브리가 반주해 주고..
    너무 오버스럽네요. 저는 남편이랑 은근 자주 가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333333

  • 24.
    '26.5.17 10:02 PM (118.223.xxx.159)

    거긴 모르는 사람들 술먹고 노래하고픈 사람 노래하려고 가는곳이에요
    아무도 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겁니다

  • 25. ,,,,,
    '26.5.17 10:05 PM (218.147.xxx.4)

    님 부끄러워서 길에 어떻게 걸어다니세요
    그동안 살면서 수치라는걸 한번도 경험 안해본듯

  • 26. Qwe
    '26.5.17 10:28 PM (58.225.xxx.208)

    이 원글.
    7,80년대 갑툭튀?

  • 27. 어머나
    '26.5.17 10:32 PM (211.206.xxx.191)

    님 노래 잘 하시나봐요.
    전 노래 못 해서 무대 못 올라 갈 것 같은데.

    그날 분위시에서 남편이 권할 수 있었고
    님이 사양하지 않고 노래 불렀으면 됐죠.
    님 용기 있고 멋진 분인데 있을수도 있는 일에
    왜그리 심각하게 들여다 보는 건지 자신을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 28. 가라오케가
    '26.5.17 10:57 PM (121.136.xxx.30)

    그냥 일반인들 남녀 섞여 술마시다가 노래 잘하는 사람이 앞에 나가 부르면 일행들끼리 떠들면서 듣다가박수쳐주고 그냥 그런곳인데요
    아직도 일본에선 다 그러고 놀고있던걸요
    남편이 아내가 노래잘한다고 생각해서 자랑할겸 권했을수도 있죠
    흑기사 영화배우는 그냥 여주가 조금만 난감해도 역할상 튀어나갔을거라 비교하기는 좀

  • 29. 노래
    '26.5.18 12:05 AM (220.83.xxx.126)

    나가서 노래할 정도면 님 노래 잘 하시네요
    저 같은 경우 음치라서 죽어도 노래 안해요.
    남편 은근 부인 자랑하고 싶어서 노래 부르라고 한 것 같은데
    괘니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도 전 음치라는 거 알아서 절대 노래 부르라고 안해요.ㅎㅎㅎ

  • 30. ㅇㅇ
    '26.5.18 12:34 AM (125.130.xxx.146)

    이상하게 본 그 여자가 이상한 거예요
    왜 이상한 여자에게 기준을 두시나요..

  • 31. ㅠㅠ
    '26.5.18 12:48 AM (125.185.xxx.27)

    몇살이세요?
    타인들 보는데서 아내 보고 ' 너' 라고 한거 맞아요?
    그러면 다른사람들도 하대해요 맘속으로든

    다리를 쿡쿡치고 발로치고 꼬집고 하시죠..꼬라보고
    삐진티 내도 돼고

    어떻게 보느냐보다,,하기싫은데 억지로 한거는 분위기 맞춰주려고 한건데 ...그런 기분 들수도 있겠네요...
    노래를 억지로 ㅠ

  • 32. .,,
    '26.5.18 12:56 AM (183.97.xxx.210)

    이런게 피해망상이구나
    원글님같은 사람과 관계맺기 조심스럽네요.
    오바에 육바세요

  • 33. 노래 잘하시나
    '26.5.18 12:56 AM (223.38.xxx.72)

    봐요
    그러니 노래하라고 권유도 하는거죠
    저는 음치라서 남편이 권유하지도 않거든요ㅋㅋ

  • 34. 피해망상?
    '26.5.18 1:0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앉아있던 여자가 저를 보는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저여자는 왜 나가서 노래를 하지? 접대부인가? 그런 눈빛

    설마요. 그리 생각하진 않았을겁니다.
    오바에 육바세요222

  • 35. 에휴
    '26.5.18 1:53 AM (218.54.xxx.75)

    원글님 귀여운 분~
    님 보던 그 여자 눈빛은 괜한 망상일거고요.
    수치스럽지 않아요. 절대.,,
    같이 간 일행과 노래 권한 남편 어색하지 않게
    무대에 기꺼이 나가서 노래 부르신 님이
    훨씬 순수하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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