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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로 사시는 분들 식비 어때요?

주말부부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26-05-17 17:55:15

초저학년 딸아이 키우는 부부입니다. 

딸은 입이 짧고 말랐습니다. 

저는 다이어터고요. 

남편은 건장한 남성으로 술이나 외식 좋아하는 편.

같이 살 때는 매일 저녁 머먹을지가 고민이었는데 

오히려 따로 사니까 편하네요.

딸아이는 그냥 입맛에 맞게 한접시 음식, 김볶이나 너비아니 유부초밥 파스타 짜장면 갈비탕 이런 걸로 차려 주고 전 그냥 그릭요거트나 연두부 같은 거 먹고 치우거든요. 

남편이 거기서 식비 얼마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랑 딸아이는 외식이나 배달 거의 안하니까 제가 체감하는 식비는 오히려 엄청 절감된 느낌. 

 

혹시 공감하시나요? 

IP : 223.6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26.5.17 5:57 PM (211.234.xxx.41)

    소식하고 평범한 입맛이면 식비 별로 안들어요

  • 2. 남자
    '26.5.17 5:59 PM (175.113.xxx.65)

    하나 없으면 식비 안들죠 게다가 술 외식 좋아하는 남자인데요 거기에 집에는 입 짧은 딸 하나 뿐이니.

  • 3. 입짧으면
    '26.5.17 6:15 PM (118.235.xxx.169)

    식비 더 들지 않나요? 아들 입짧아 요것조것 해줘도 잘안먹고
    한번 먹고 안먹어서 계속 사야하니 식비 많이 들다
    군대가니 생활비 확 줄던데

  • 4. ...
    '26.5.17 6:44 PM (180.70.xxx.141)

    입짧다고 고급음식으로 매끼니 달리 주면 식비 많이 들죠
    고등 164에 44키로 딸 입 짧은데
    입 짧은건 걔 사정이니 그냥 집밥 줍니다
    고기만 다른가족보다 일주일에 한두번쯤 더 줘요
    그래봤자 150g쯤 먹어요
    라면도 안먹는, 아예 입맛 없는 스타일이라
    준 밥 또 줘도 3번까지는 먹어요
    식욕이 없으니 또 먹어도 무상관이라고 해요
    어짜피 다 먹기 싫은걸요 ㅎㅎ

    그리 밥 안먹어도 키는 컷길레 그냥 제패턴대로 식사 줍니다

  • 5. 아뇨
    '26.5.17 6:52 PM (218.154.xxx.161)

    저희 4인 가족인데 큰애 중딩부터 주말부부.
    집밥 완전 좋아하고 식비도 많이 들었는데
    주말부부하니 평일엔 대충 먹고 금토일 너무 거창하게 먹으니
    식비는 결국 같음.
    평일엔 제가 늦게 마쳐 저녁 크게 신경 안 써서 좋긴한데
    주말에 특식처럼 해먹기도 하고 외식이나 배달도 시키니 식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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