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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동네친구 없으신분 ~

친구구해요 조회수 : 13,509
작성일 : 2026-05-17 16:41:59

50대 이구요 

동네친구가 없어요..

일상을 나눌 친구가 없네요. 

 

운동 다녀도 운동만 딱하고 오니 

사람 사귀기가 쉽지 않네요.

 

취미생활 해도 가서 취미생활만 하고

오니 갈때마다 인사하고 만나는 정도이구요 .

 

친한 친구들은 멀리 살고 

다들 직장을 다니니 바쁘고 ..

 

아이들 다 키우고 시간 많아지니 

일상을 나누며 수다떨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 

 

저같은분 계실까요 ? 

 

 

IP : 220.65.xxx.193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7 4:44 PM (114.204.xxx.203)

    인간관계도 시간 돈 정성 들여야 유지되죠
    운동하고 같이 차나 식사도 하고 해 보세요
    애 초등때 이후론 새 인연 만드는게 쉽지 않아요

  • 2. 저요
    '26.5.17 4:45 PM (110.15.xxx.81)

    이아파트10년살았는데 친구안사귀었어요
    꼭사귀어야하나요?
    이사가면 만나지도않는인연인데
    여자들모이면 말많아져서 그냥 인연을굳이 안했어요

  • 3. 이게
    '26.5.17 4:46 PM (124.49.xxx.188)

    되는 사람은 애 중딩을 가던 고딩을 가던 친구를 만들어요. 그냥 님 팔자에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 누가 와주길 바라면 안되고 내가 노력해야하는데 그건 못하겟고..

  • 4. 동네친구
    '26.5.17 4:46 PM (223.38.xxx.238)

    적당히 친하고 거리 유지하는게
    오래가는 사이 같아요

  • 5. 저도
    '26.5.17 4:48 PM (180.229.xxx.164)

    그런데..
    전 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동네 아는사람 있음 잠깐 나가더라도 좀 꾸미고 나가야할텐데 아는 사람 없으니 그냥 맨얼굴로 걍 막 돌아다니고
    밥도 혼밥 잘하고 다녀요

  • 6. 저도 그래요
    '26.5.17 4:49 PM (61.105.xxx.17)

    예전엔 많았죠
    수시로 집에 찾아오고
    어디 같이 가자 머 빌려달라

    기력 딸려서 이젠 혼자 지내요

  • 7. 저두
    '26.5.17 4:49 PM (119.196.xxx.139)

    이 동네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동네 사람가운데 교류하는 사람1도 없어요.
    운동도 혼자 휘리릭 하고 오구요.
    전 그래서 좋은데... !

    별로 인연 만들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 8.
    '26.5.17 4:50 PM (175.113.xxx.65)

    딱 50인데요. 친구 지인 아무도 없어요.

  • 9. 쉰후반
    '26.5.17 4:51 PM (219.255.xxx.142)

    동네 모임도 몇개 있고
    일대일로 만나는 동네 친구들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거의 연락안해요.
    우연히 오가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끝

    가끔 궁금하고 만나고 싶기는 한데 거기까지네요.
    아직 일도 하고 있고 막둥이 입시도 안끝났고
    부모님들도 연로하셔서 챙겨야하고
    사람 만날 에너지가 없는것 같아요 ㅜㅜ

  • 10.
    '26.5.17 4:51 PM (118.223.xxx.159)

    글쎄요
    동네친구아니라 그냥 친구도 뭐가 그리 필요한가요?
    운동하고 내집 살림 하고 책좀 보다 쉬면 저녁 할 시간인데요
    애들 어릴땐 어쩔수없이 만났지만 전 지금이 훨씬 맘 편하고 좋네요

  • 11. 이제
    '26.5.17 4:53 PM (61.105.xxx.17)

    모임도 몇개 있고
    일대일로 만나는 동네 친구들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거의 연락안해요.
    우연히 오가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끝

    가끔 궁금하고 만나고 싶기는 한데 거기까지네요. 2222222

  • 12. 수다
    '26.5.17 4:54 PM (59.1.xxx.109)

    떠는거 힘들어서 혼자가 좋아요
    수다 끝에는 남 얘기 자랑 그리 흘러가요

  • 13. ..
    '26.5.17 4:55 PM (220.122.xxx.51)

    되려 피곤해요.
    남들한테 쓸 에너지가 줄아드나 봐요

  • 14.
    '26.5.17 4:56 PM (61.105.xxx.17)

    일상을 나눌 친구요 ??
    저는 웬지 부담
    그냥 운동 하면서 가볍게 인사하는
    친구 정도 만들어보세요
    그러다 맘맞으면 친해지기도 하겠죠

  • 15. 15년차
    '26.5.17 4:56 PM (203.170.xxx.203)

    아파트내에서는 자주 마주치니 차 한잔이라도 하자는 또래 엄마들 몇번이나 있었지만 웃고 말아요. 잘한 일 중 하나라 생각해요.

  • 16. ㅇㅇ
    '26.5.17 4:57 PM (211.234.xxx.10)

    나이들어서 친해지는건 다 계산이 있더라구요

  • 17. ..
    '26.5.17 4:57 PM (118.235.xxx.61)

    저도 동네친구는 없네요. 워킹맘이라 회사집 회사집.. 그런데 저도 가끔 이런저런 얘기 나눌 친구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긴해요. 남편도 주말부부고 이젠 애들도 크고 해서 더 그런듯해요

  • 18. 원글
    '26.5.17 5:01 PM (220.65.xxx.193)

    아이들 학령기땐 너무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는데 큰아이는 독립하고 둘째는 군대가고 나니 시간이 엄청 많아지면서 일상을 나눌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

  • 19.
    '26.5.17 5:02 PM (221.138.xxx.92)

    동네친구가 한번도 있어 본적이 없어요.
    회사 집 회사 집..
    남편도 동네친구 없어요.

    전 조기 퇴직했는데 지금도 동네 친구 없어요.
    만들고 싶다면 당근?이나 동네 취미활동하면 되겠지만
    필요성을 못느껴요.

  • 20. 예전에
    '26.5.17 5:03 PM (1.237.xxx.190)

    같이 운동하던 사람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그만두게 됐어요.
    나중에 안부차 전화했더니 생판 남 대하듯 하더라구요.
    그때 굳이 동네친구 만들려고 애쓰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상처받느니 혼자가 홀가분하고 편해요

  • 21. ...
    '26.5.17 5:04 PM (61.83.xxx.69)

    저는 이게 편한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냥 자유롭게 타인 시선 없이 지내니 좋습니다.

  • 22. 하루만
    '26.5.17 5:06 PM (61.39.xxx.97)

    친구지옥맛 못보셨나요
    저는 이제 싫습니다ㅠㅠ

    혹시 쓰레드 아세요?
    저는 여기서 관심사같은 사람들 글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라요.

  • 23. ..
    '26.5.17 5:08 PM (223.38.xxx.191)

    거리 적당히 두고 지내도 금방 안 보고 지낼 사이

    싱글인데 동네 여자들 붙으려고 하면 멀리서 인사하고 피해요
    기 빨리고 좀 알면 시기 질투에 실속 없는 인연을 굳이

  • 24.
    '26.5.17 5:09 PM (61.105.xxx.17)

    운동하면서 몇번 안봤는데
    아들 청첩장 주더라고요

  • 25. 있었던
    '26.5.17 5:12 PM (220.85.xxx.165)

    적도 없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잘 누려보세요.

  • 26. 저두
    '26.5.17 5:16 PM (121.185.xxx.210)

    직장다니니
    딱히 친구가 필요도 없구
    그냥 운동만하고 쉬고 싶네요.

  • 27. 정말
    '26.5.17 5:16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일상나누는게 그렇게 쓸데없는 짓일까요
    전 그런친구있어서 좋던데요
    나이들어 맘맞는 친구만드는거 어렵지만
    있으면좋죠

  • 28. ..
    '26.5.17 5:17 PM (122.32.xxx.74)

    요새 수다떠는것도 듣는것도 싫어해요.
    몇번들어주니 신나서 떠드는데 지쳐서 피해다녀요.

  • 29.
    '26.5.17 5:18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동네친구 있어봐야 시기 질투에 스트레스만 늘어요
    좀 심심하고 외로운게 훨씬 낫습니다

  • 30. ㅇㅇㅇ
    '26.5.17 5:19 PM (110.10.xxx.12)

    직장 , 남편, 친정식구들
    학교친구들
    이러니 굳이 동네친구 필요성을 못 느껴요

    친한척 먼저 적극 다가오는 스타일은
    말많은 위험요주의 인물이었구요

  • 31. 어....음....
    '26.5.17 5:23 PM (211.201.xxx.247)

    이 동네 산지 20년 넘었는데, 같은 단지 안에도 아는 사람 없는데요...

    아이가 옆동네 학교를 다녀서 같은 동네 학부모와 안면 트지 않게 되서 천만 다행...

  • 32. 00
    '26.5.17 5:27 PM (175.192.xxx.113)

    10년살아도 동네친구없어요.
    없는게 편하고 없어도 할게 많고 바빠요.
    있으면 귀챦을거 같은데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 33. 제가
    '26.5.17 5:34 PM (220.65.xxx.193)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일까요 ..
    전 일상 나누고 소소하게 커피 한잔씩 마시면 좋을듯 한데 .. 시람땜에 스트레스 받을수 있겠군요 ;:

  • 34. ......
    '26.5.17 5:41 PM (112.148.xxx.195)

    저는 애들 어릴때 동네맘들하고 많이 어울렸는데...지금은 동네친구없어요. 저는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그런지 다 끝이 안좋아서 더이상 동네친구 안만들어요.혼자 잘 지내요

  • 35. ....
    '26.5.17 5:43 PM (112.148.xxx.195)

    앗..상처많이 받는 스타일이라 쓰려했는데

  • 36. 원글님 굿
    '26.5.17 5:45 PM (223.38.xxx.98)

    원글님 같은분 좋아요
    동네 커뮤에 작은 모임 겁나 많아요
    잘 맞는곳 찾아보세요

    저는 원글님 처럼 사람 좋아하는 분들
    좋다고 생각 되어요

    저처럼 사교에 흥미 없는것 보다 친화적인 분들이 삶을 더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요

  • 37. ..
    '26.5.17 5:52 PM (58.238.xxx.62)

    그래서 남편이랑 널아요

  • 38. 동네에서
    '26.5.17 5:59 PM (58.78.xxx.101)

    어쩌다 알게되어 한때 가까이 지낸 사람이 있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징징거림이 심해지는 것에 학을 뗀 후 동네 친구를 안 만들어요. 원래도 혼자 잘 놀고 그게 젤 편한 사람이니 아쉬운 건 없어요.
    대신 멀리 살지만 마음 맞는 지인들과는 20년, 30년 이상 유지하고 있으니 가끔 만나 속내 터놓으며 삽니다.

  • 39. 저는
    '26.5.17 6:21 PM (211.108.xxx.76)

    동네 친구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이 동네에 이사온지 10년째인데 동네에 친한 사람이 없는 게 제일 좋네요

  • 40. ㅎㅎ
    '26.5.17 6:5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라도 있으시네요 ㅎㅎ
    오랜친구 친햤던 친구 전 이제 다끊겼고
    그나마 운동 다님서 몇몇어울리는데 이건좋아요
    오히러 가볍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피곤할거없이요
    일상 나눌 친구있음 좋겠다 싶다가도 한켠 피곤하고 궈찮다싶기도하고 ㅎㅎ
    가벼운 운동 지인들이면 된듯

  • 41. ..
    '26.5.17 6:55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가끔 만나도 오랜 친구가 좋지
    동네나 운동센터 여자들 말 많은 거 피곤해요

  • 42. ...
    '26.5.17 7:32 PM (223.38.xxx.101)

    인간은 왜 하나일땐 외롭고 둘일땐 빡치는가.
    외로워서 친구 만들어 지내면 또 스트레스 받고
    만남을 지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고 항상 그거의 반복인거 같아요.
    전 이제 나이드니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힘이 딸려서 마음 편한게 제일 좋더군요.

  • 43. 화앤
    '26.5.17 7:55 PM (223.63.xxx.197)

    적당히 모임하면서 동네엄마들 만나세요.
    나이들수록 혼자 지내면 사람이 가족에게만 집착하거나 우울해지겠어요.
    바람쐬러 다니는 그런 친구 있으면 좋아요!

  • 44. 없어요
    '26.5.17 8:20 PM (220.65.xxx.99)

    대신 느슨한 취미모임이 있어서
    심심해지면 언제든 그 요일에 가면 됩니다
    은근 든든해요

  • 45. 없어요
    '26.5.17 8:26 PM (123.212.xxx.231)

    2년전 이사 후 동네 아는 사람 하나도 없어서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동네 아줌마들과 일상을 나누는 거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소소하게 커피 마시는 거
    결국은 이말 저말 해야 되고 들어야 되는데
    그럴 필요를 전혀 못느낍니다
    운동하러 다니고 바람 쐬러 다니는 지인들로 충분

  • 46. ㅎㅎ
    '26.5.17 8:2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오랜 친구 친했던 친구 이제 다 끊겼고
    그래도 운동 다님서 몇몇 어울리는데 좋아요
    가볍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나름 몇년씩 이어지고 끊기면 또 생기고 ㅎㅎ
    일상 나눌 친구있음 좋겠다 싶다가도 이제와 그런친구 만나기
    어렵죠 사실 한켠 피곤하고 귀찮다싶기도하고 ㅎㅎ
    나이들수록 차라리 가벼운 지인들 정도로도 괜찮다싶어요.

  • 47. ㅎㅎ
    '26.5.17 8:3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오랜 친구 친했던 친구 이제 다 끊겼고
    그래도 운동 다님서 몇몇 어울리는데 좋아요
    가볍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나름 몇년씩 이어지고 ㅎㅎ
    일상 나눌 친구있음 좋겠다 싶다가도
    이제와 만나기 어렵죠 .한켠 피곤하고 귀찮다싶기도하고 ㅎㅎ
    나이들수록 지인들 있음 괜찮다 싶어요.

  • 48. ...
    '26.5.17 8:52 PM (211.246.xxx.200)

    허전해서 그렇지 별의미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어중간하게 사귀어놓으면 더 애매해요.

  • 49. ㅇㅇ
    '26.5.17 9:25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까지는 육아에 바뻤고
    친구아쉽지 않않는데요
    50대 되니까 너무 심심하고
    물론 기분나쁜사람도 많이곀어봤지만
    친구는 사귀는게 좋다봐요
    종교있으면 쉽게 되지만
    저는 무교라ᆢ
    노력해서 산책 티타임 맛집가는 또래모임
    50중후반 정도
    사귀어서 지금 재밌습니다!
    저도 체력약해 자주는 안돼도
    전시나 둘레길 가까운 박물관같이가서
    좋은시간 가지는 모임이에요
    노력해보세요^^

  • 50. 왜요
    '26.5.17 10:48 PM (211.112.xxx.45) - 삭제된댓글

    헬스클럽 가자고, 산책 가자고, 반찬 많다고...
    얼마나 좋은데요.
    서로 집안 상황 세세하게 묻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아주 친해지지는 않아요.
    즉 원수될 일도 질투할 일도 딱히 없고요.
    얕지만 언제든 협조 가능한 사이,
    누가 이사 가면 끝날지라도, 동네친구 둘인데, 저는 좋네요.

  • 51. 왜요
    '26.5.17 10:50 PM (211.112.xxx.45) - 삭제된댓글

    헬스클럽 가자고, 산책 가자고, 반찬 많으니 나누자고,
    코스트코 가자고... 얼마나 좋은데요.
    서로 집안 상황 세세하게 묻지 않으면 아주 친해지지는 않아요.
    그러니 원수될 일도 질투할 일도 딱히 없고요.
    젊은 친구보다 얕지만 부침도 없고 언제든 협조 가능한 사이.
    누가 이사 가면 끝날지라도, 동네친구 둘인데, 저는 좋네요.

  • 52. 왜요
    '26.5.17 10:51 PM (211.112.xxx.45)

    헬스클럽 가자고, 산책 가자고, 반찬 많으니 나누자고,
    코스트코 가자고... 얼마나 좋은데요.
    서로 집안 상황 세세하게 묻지 않으면 아주 친해지지는 않아요.
    그러니 원수될 일도 질투할 일도 딱히 없고요.
    깊지 않지만 이해의 폭이 커 부침도 없고 언제든 협조 가능한 사이.
    누가 이사 가면 끝날지라도, 동네친구 둘인데, 저는 좋네요.

  • 53. 영통
    '26.5.18 1:25 AM (211.241.xxx.201)

    동네 친구는 일부러 안 사귑니다.
    근처 문화센터가 있어도 좀 먼 곳의 문화센터를 다니려고 하고요..

    동네보다 다른 곳의 사람들이 공통 관심사로 모여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선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낮은 컬리티? 낮은 그레이드의 교우관계가 동네 친구 교우관계라고 봅니다.
    같이 취미 할 것도 많고 관심사 가질 것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은 시대기에..

    많은 것이 노출되기 쉬운 동네의 사람이라는 관계가 저를 위축시킨다고 느낍니다..
    과거에는 안 그랬겠지만 지금 시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54. ...
    '26.5.18 8:04 AM (220.126.xxx.111)

    50대 후반입니다.
    저도 동네 친구 없어요.
    애 중1때부터 이 아파트 사는데 애가 30이 된 지금까지도 같은 아파트 친구 없어요.
    동네에서도 그냥 운동만 하고 그래서인지 딱히 친구 없구요.
    원래 혼자 놀기의 달인이라 그런지 필요성도 못느끼구요.
    동네에서 몰려 다니다 찢어지고 싸우고 별 일 다 있는데 혼자 다니면 편안합니다.

  • 55. ㅇㄹㅇㄹ
    '26.5.18 8:14 AM (211.184.xxx.199)

    혼자가 너무 편하지 않나요?
    어제 혼자서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시간 보내다
    공부할거리 챙겨서 바닷가 근처 카페가서 공부했는데요
    혼자서 온 중년 여성 4명과 혼자 공부하러 온
    학생들 3명이 있더군요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이있어요

  • 56. 닉네**
    '26.5.18 8:19 AM (110.12.xxx.127)

    아들 학교때문에 지방왔는데 얼굴 틀까봐 운동도 안다녀요 혼자 사람없을때 모자 푹 눌러쓰고 걸어요

  • 57.
    '26.5.18 8:26 AM (123.214.xxx.154)

    운동 산책 같이 가고 반찬 나누고 코스트고 같이 가는 거요????
    그런걸 누구랑 같이 하면 너무 부담되고 싫으니 역시 저는 동네친구 필요 없나봐요.
    절대적으로 혼자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 58. 원글님 굿222
    '26.5.18 8:36 AM (39.112.xxx.179)

    '26.5.17 5:45 PM (223.38.xxx.98)

    원글님 같은분 좋아요
    동네 커뮤에 작은 모임 겁나 많아요
    잘 맞는곳 찾아보세요

    저는 원글님 처럼 사람 좋아하는 분들
    좋다고 생각 되어요

    저처럼 사교에 흥미 없는것 보다 친화적인 분들이 삶을 더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요2222

  • 59. ...
    '26.5.18 8:38 AM (218.147.xxx.4)

    엥?? 꼭 동네 친구가 있어야 하나요
    꼭 누구랑 뭘 같이 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는 멀리 살아도 가끔보며 밥먹고 차마시고 안부전하면 그게 좋은거죠

    원글님 자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듯
    요즘같은 세상에 혼자만 해야 하는?? 취미 생활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거 하기도 바쁨

    원글님 댓글보니 너무 화초같음

  • 60. 이웃
    '26.5.18 8:41 AM (211.37.xxx.222)

    나이 들면서 알게 됐어요. 아, 나는 내향인이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속깊은 이야기 나누는 친구 2~3명, 가끔 전화 안부 묻는 친구 몇 명 있고, 주1회 취미 생활하며 만나는 친구들 있는데 동네에서는 사귀지 않아요. 그게 편하고 좋아요

  • 61. ㄴㄷ
    '26.5.18 9:05 AM (210.222.xxx.250)

    이곳으로 이사오며 동네친구 안만들라 했는데 성당 다니며 아이가 주일학교ㆍ복사까지 하니 만나는 사람들이 넘 많아졌어요

  • 62. ...
    '26.5.18 9:28 AM (202.20.xxx.210)

    동네 친구가 아니라 옆집 사는 사람 얼굴도 몰라요. 진짜 저는 바쁘거든요. 남편하고 놀 시간도 부족한데 뭔 동네 친구가 필요한가요. 인간 관계보다는 내 안에 집중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 63. ,,,,,
    '26.5.18 9:32 AM (110.13.xxx.200)

    이젠 친구보다 할게 너무 * 100 많아서 있던 친구도 멀리할 판이에요.
    ai랑 뭐 만들고 코딩하고 하다보면 그시간도 부족..
    그렇게 친구가 만들고 싶으시면 주민센터 강좌, 여성센터 강좌, 문화센터 강좌
    동네 도서관 독서모임 넘치게 많아요.
    만나면서 모임도 자동으로 만들어짐.
    나가기만 하면 만날수 잇는게 사람이에요.
    전 이제 사람보다 ai랑 노는게 더 잼나네요. 그걸로 돈도 벌고.. ㅎ
    주식공부해야하고 영상도 만들어야 하고 이것저것 공부할 시간도 부족함.
    사람만남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는 0에 수렴됐네요.

  • 64. .....
    '26.5.18 9:39 AM (121.140.xxx.149)

    헬스장 아침 멤버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따로 만나 차나 식사를 하지는 않아요. 몇년전 부친상때 연락도 안하고 나중에 위로의 말만 들었는데.. 최근에 뜬금 없이 점식식사 하자고 전화가 왔기에 근무중 나가기도 힘들고 해서 거절했는데 며칠전에 아침 멤버들 이야기 듣다가 자녀 결혼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전화한 이유가 있었구나 싶더라는. 참석도 죽의금도 안 할 생각입니다.

  • 65. 일상공유
    '26.5.18 9:56 AM (123.214.xxx.154)

    E F 유형이 일상을 나누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원글님이 그런 성격인가봅니다.
    I T 유형은 특별한 용건이 없는 이상 일상을 나눌 이유를 거의 못느끼는 편.
    여기도 동네친구 필요없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내면세계나 관심사에 집중하며 살기 때문에
    타인과 일상공유가 별 의미없고 필요없다 생각하는 거죠.
    운좋게 원글님이 E F 유형의 친구를 곧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 66. 허허참
    '26.5.18 10:10 AM (211.36.xxx.190)

    필요하면 운동끝나고 수업끝나고
    맘에 드는 사람한테 밥먹자 차마시자
    아님 수업 듣는 사람들 다같이
    모임하자 만들면 되지
    왜 없다없다 하시면서 가만히 계시나요~~

  • 67. ^^
    '26.5.18 11:06 AM (128.134.xxx.183)

    북클럽이나 아니면 취미모임같은 거, 근처 문화센터 같은 곳이라도 가보세요. 뭐 그림그리는 데라든가...
    동네 친구 생기면 그것도 참 활력있고 재미나고 좋은데 한편으로는 위험성도 있죠.
    내가 딱 필요한 지정된 시간에만 가서 얘기하고 오고 그러면 그거만으로도 꽤 일상이 리프레쉬 되는 느낌도 있기는 합니다. 아까 어떤 분이 느슨한~ 연결 얘기하셨는데 그거 좋아요 ^^

  • 68. 456
    '26.5.18 12:34 PM (117.111.xxx.144)

    50대 동네 친구? 인간은 왜 하나일땐 외롭고 둘일땐 빡치는가.
    외로워서 친구 만들어 지내면 또 스트레스 받고
    만남을 지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고 항상 그거의 반복인거 같아요.

    인간 사는 게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전 이제 나이드니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힘이 딸려서

    마음 편한게 제일 좋더군요.
    22222222222222222222

  • 69. ㆍㆍㆍ
    '26.5.18 12:35 PM (117.111.xxx.144)

    친구? 원수 되는 것도 생판 누르는 사람과 되지 않아요.
    친한 친구 친구랑 절연ㆍ원수 됩니다....

  • 70. ????
    '26.5.18 1:10 PM (123.142.xxx.26)

    왜 동네친구가 필요한가요

  • 71. ㅅㅅㅅ
    '26.5.18 1:33 PM (61.74.xxx.76)

    저도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전 친밀한 관계 안만들어요
    첨엔 좋다가도 깊게 알면 안맞는 구석도 있고 의견충돌이나
    상처되는 말도 거리낌없이 하고 사생활도 참견하고 술먹고
    밥먹고 차마시고 경비계산도 이익적으로 계산하는게 눈에 보이고
    그래서 그냥 딱 내돈내산 , 목적만 달성하면 바로 귀가합니다 ㅠ
    저한테 깊은 정을 주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지 누구한테 나눠줄
    정같은건 저한테 없네요 ㅎ

  • 72. ㅇㅇ
    '26.5.18 1:55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저도 없어요
    친한애들은 타지살고요
    직장에서 마음 좀 맞는 사람 만났는데 사정생겨 끊기고..
    걍 팔자려니 해요
    저도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스탈도 아니고 사람 사귀는데도 좀 까다로운 편이기도 하고.. 그려러니 해요
    혼자가 편하긴 한데 그래도 가끔은 주말에 맥주한잔 하면서 조금은 깊은 얘기 나눌 사람 있음 좋겠다 싶기도 해요
    가벼운 얘기는 직장동료들로도 충분하니까요

  • 73.
    '26.5.18 2:15 PM (58.29.xxx.32)

    아파트헬스장 다녀보니 거기서 스몰토크하는 같은동 아주머니 오다가다인사하는정도 였고 옆집 사는 언니뻘되는 분 집에 놀러갔고 산책도 같이 하기로했는데 강아지를별로안좋아해서 아직산책은 못갔네요 요즘은 일하고 남은시간에 시간맞아야 얼굴 겨우 볼정도이니 백수나 프리랜서 아니고서는 편하게 만나기 힘든것같아요

  • 74. ..
    '26.5.18 2:32 PM (222.110.xxx.21)

    진짜 뭐에 홀린것 처럼 믿을수없게 없는말 만들어내고 질투하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몇 번 데이고 난 뒤부터는 정말 고마운 친구나 진심이 느껴지는 친구만 가끔 연락하며 선물도 하고 밥도사고 ~ 그 외에는 저는 아예 말을 안섞으려고 노력해요. 연락은 당연히 안하고요.
    나이들수록 인간이란 존재가 혐오스러워 지더라구요.

    친구 없어도 할일 너무 많고 할것 많아요. 돈이 들어서 그렇지 ㅋㅋㅋ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먹으러 가고, 운동하고 ~ 공부도 하고요~
    투자 안하시면 조금이라고 해보세요.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해요.

  • 75. 세상
    '26.5.18 3:14 PM (118.235.xxx.212)

    제일 쓸데없는 인간관계가 동네 아줌마들이랑 노는 거 애들 엄마랑 노는거에요 애들 중등 고등 가면서 서로 잘투 뒷담화 장난 아니죠 앞에서만 하하호호
    외롭다고 저런 인간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시간 돈 쓰는 거 제일 아까운 일이에요

  • 76. ㅇㅇㅇ
    '26.5.18 3:25 PM (39.125.xxx.53)

    20년 가까이 살아도 아는 친구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가끔은 가볍게 티타임할 친구가 아쉽네요.

  • 77. ..
    '26.5.18 3:33 PM (203.237.xxx.73)

    친구란...저희 아빠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돌아가신 아빠가, 평생 오래 사시던 동네를 떠나 이사를 하셨어요.
    결혼후 주말부부 하면서, 일을 하는 딸을 위해, 외손주를 키워 주시려고, 딸이 임신하자,
    딸이 다니는 직장 정문앞으로 이사를 하셨어요. 34살 시집 보낸 딸,
    늦게 생긴 금쪽같은 손주..몸이 약한 딸이 걱정 되셨고, 손주가 이뻤던거죠.
    도심 한가운데서 사셨던 자신의 삶을 다 정리하시고,
    변두리중 변두리..아무도 아는사람 없는 곳으로요.
    몇년후 그 손주는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고,
    할아버지는 시간이 많아지셨어요. 할아버지는 손주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적적함에, 그근처 노인복지관엘 나가보시게 됩니다.
    젊을때 탁구를 잘 치셨고, 일본에서 중학교까지 다니셨던
    할아버지는 그곳에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를 둘을 사귀셨어요. 그후,
    그 친구들과 매일 함께 탁구 치시고, 서로 돌아가면서 칼국수로 사시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에 오르시고. 정말 친해지셨어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세분이 너무너무 즐겁게 지내셨고, 서로 살뜰하셨어요.
    돌아가실무렵,,,이사와서 그 두 친구를 알게된걸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고 하셨어요.
    아빠는 몇년후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그 친구분들은 늘 아빠 납골당에
    가주신다고해요. 아빠를 보면,,친구라는게 꼭 어려서, 젊어서 생기는건 아니라고 봐요.
    원글님도 주변에서 언제라도 좋은 인연을 만나실지도 몰라요.
    천천히, 조금더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주변 사회생활의 폭을 조금 넓혀 보시길
    권해드려요.

  • 78. 윗님
    '26.5.18 3:52 PM (125.132.xxx.16)

    윗님 아버님 이야기에 울컥하네요
    자상하셨던 아버님
    친구분들과도 즐겁게 잘 지내셨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인간은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행복 느끼는 것도 큰데
    요즘은 다들 타인에 대한 장벽이 높아서 혼자 지내는게 대세가 된거 같아 씁쓸해요
    원글님 좋은 동네 친구 만드시길 바랄게요

  • 79. 자칫
    '26.5.18 4:23 PM (211.114.xxx.132)

    뭐 사달라는 영업의 그물에 걸릴 수 있어요.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 관계가 좋게 이어지기도 힘든 게
    요즘 인간관계인 듯합니다..

  • 80. ...
    '26.5.18 4:37 PM (116.32.xxx.73)

    10년 넘은 동네친구 3명 있어요
    두명은 일하는 사람들이라 자주 못보는데 그래도 서로 집에 오고가고 하는사이에요
    아들이 초등학교때 알게된 엄마들인데 15년 넘었어요
    서로 경조사챙기며 아직까지 잘 지내요 성격들이 서로 맞아서 지금도 갑자기 전화해서
    보고싶다며 기분좋게 수다떨고 만나는 사이에요
    나머지 1명은 아들 중학교때 만난 엄마인데 취미와 취향이 비슷하고 남편들 성향이 비슷해서
    말이 잘통해요 일주일에 1번은 만나요 같이 운동도 하고 예쁜 카페가서 차도 마시고요
    속상한 일 생기면 서로 위로해주고 아프면 챙겨주고 그래요
    너무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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