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것 하나없는 평범한 교포입니다. 벌써 이민와서 미국인으로 산지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참으로 자랑할것 하나없고 오직 애들 서포트만 한것같아 내가 여태껏 뭐했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애틀에서 산지가 벌써 20년인데 이번 어버이날도 오늘 알았을만큼 정신없이 일한 나날. 그동안 내가 뭐하면서 살았고 어머니가 해주신 곰국과 찌개 그리고 이마에 부름마 계속 더해지시는것 같아 눈물만 흐르네요. 두분 꼭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꼭 건강하시고 오래사셔야 한다고 그리고 자식들이 꼭 사랑한다고 .....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한국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1. ㅇㅇ
'26.5.17 6:35 AM (39.125.xxx.199)저는 5년전 한국에 왔네요.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80되신 아프신 부모님 보면 마지막을 그래도 지킬수 있어서
그렇게 하길 잘 한거같아요.2. mbc부산에서
'26.5.17 7:08 AM (221.152.xxx.143)자식 넷이 미국 중국 한국 다른 지역에서 사는 80대 어머니이야기를 다큐로 하던데 다시 시간이 돌아가면 외국으로 보내지 않고 내 품안에 다 데리고 있고 싶다 하시는데 어떤 마음인지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돌아간다고 해도 그럴 수는 또 없잖아요
원글님 힘내시고 계시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3. 열심히 사셨네요
'26.5.17 7:21 AM (223.38.xxx.135)애들 서포트만 한것같아
ㄴ
미국에서 애들 서포트 하셨잖아요
애들 학교 라이드도 해줘야하고
일일이 도시락도 챙겨줘야하고...
바쁘셨을텐데요
그래도 뜻이 있으니 미국 생활 시작하셨겠죠
이젠 거기서 애들 교육도 시키셨고...
이번 어버이날도 오늘 알았을만큼 정신없이 일한 나날
ㄴ
얼마나 바쁘게 일하면서 사셨을지...
너무 열심히 살아오셨네요^^4. ㅇㅇ
'26.5.17 8:30 AM (211.109.xxx.32)열심히 사신것같아요 저희 선배도 외동인데 아버지 혼자계셔서 20년 외국생활 정리하고 들어오셨다가 다시 나갔어요
5. ᆢ
'26.5.17 10:15 AM (211.234.xxx.16)자식 서포트하는게 인생 아닌가요?
6. 저도 교포인데
'26.5.17 10:47 AM (194.107.xxx.218)장수시대라 주변에 50대 중후반 분들이 아이들 대학졸업하면 부모님때문에 한국에 나가서 장기체류 하는 분들 많아졌어요.
저도 양가 부모님 90대 가까워지니 저부터 내년에 은퇴하고 한국에 나가서 부모님 돌봐드리기로 했어요.
남편은 3년후 은퇴하고 나오기로.
애들때문에 장기로는 못나갔는데 애들 독립하니 이제 부모님 차례에요.
다행히 미국이 우리 노후자금은 넉넉하게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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