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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30대 조카랑 가끔 만나면

doff 조회수 : 6,045
작성일 : 2026-05-16 23:08:39

가끔 자매들끼리 아버지 집에서 모이면 결혼 안한 조카가 이모들 보러 와요. 

 

저는 조카 입장이고요 ㅎㅎ 

보통 이럴 때 싱글 조카가 이모들에게 이쁨 받는 방법은 뭘까요? 제가 너무 경우 없이 얻어 먹기만 했나 해서요. 이모들께 식사대접도 하고 해야 하죠?

 

 

IP : 58.29.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6 11:18 PM (211.208.xxx.199)

    이모 입장에서는 조카가 사주는 밥 부담스러워요. ㅎㅎ
    가끔 식사 후 디저트를 산다거나
    요즘 유행하는 간식 사오기, 요즘 트렌드 가르쳐 드리기
    같이 수다 떨어주기 이런거 좋아하죠.

  • 2. kk 11
    '26.5.16 11:18 PM (114.204.xxx.203)

    성인이면 당연하죠
    선물도 하고 가끔 밥도 사고 하세요

  • 3. 저도
    '26.5.16 11:28 PM (74.75.xxx.126)

    미혼 조카랑 만나면 걔가 저 밥 사주는 건 싫고요. 제가 맛있는 거 사주고 좋아하는 가게 쇼핑 데려가고 그런 건 좋더라고요.
    요새 뭐가 좋은지 무슨 생각인지 그런 얘기 저한테 해주면 고맙고 언니도 좋아해요.
    이모 역할 충실히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저랑 소통해 주는 게 제일 좋아요.

  • 4. ...
    '26.5.16 11:40 PM (110.14.xxx.242)

    조카가 30대면 이모들은 60대 쯤 되겠는데
    부담 갖지 마세요.
    갈 때 맛있는 빵이나 간식 사 가지고 가면 충분하죠.

  • 5. ㅎㅎ
    '26.5.16 11:57 PM (180.229.xxx.164)

    울조카가 끼워주기만 해도 기분좋을거 같은데요?
    고물고물 이뻤던 조카가 지금은 사춘기라...
    영 대화에도 안끼워주고 넘 냉정해져서 서운하거든요

  • 6.
    '26.5.17 12:15 AM (211.57.xxx.145) - 삭제된댓글

    전 이모들이 제 친정엄마 칠순 기념으로
    선물을 하셔서 증정?하는 날
    식사 제가 샀어요

    제가 가장 가난하지만?
    엄마 챙겨줘서 감사하단 의미이니
    이모들이 편안히 식사하셨어요
    제 엄마는 나중에 니 덕에 내 돈 안썼다며? 좋아하시구요 ㅎ

    암튼 건수를 만들어서 대접하셔요

  • 7.
    '26.5.17 12:15 AM (211.57.xxx.145) - 삭제된댓글

    미혼이시면 선물도 좋을거 같아요
    식사대접보다요

  • 8. 저는
    '26.5.17 6:40 AM (211.234.xxx.130)

    제 조카가 늘 얻어먹는게 익숙해도
    가끔씩 유행하는 에코백이나 여행 다녀온 기념품
    젊은 감성의 작은 선물은 진짜 좋아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저렴한 아이템 같은것

  • 9. ..
    '26.5.17 7:57 AM (115.138.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 다니는 다 큰 조카 보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예뻐서 떡사먹으라고 용돈도 줘요.
    늙으면 한번쯤 봐주러 오겠지 하는 기대를 갖고 있어요.
    이모 늙어서 못 돌아다니시면 내가 찾아가야지 하고 말해주면 넘 좋을 것 같아요.

  • 10. ㅇㅇ
    '26.5.17 10:05 AM (59.28.xxx.228)

    우리도 미혼인 30대조카가
    우리자매모임이나 여행에 자주 동참해요
    싹싹하고 빠릿해서 맛집 찾아주고 우리얘기에
    리액셕 잘해주는것만 해도 너무 이뻐요
    조카는 커피나 디저트 같은거 한번씩 사는데
    그정도면 너무너무 충분해요
    맘이 너무 이쁘시네요

  • 11. 놀며놀며
    '26.5.17 10:39 AM (14.48.xxx.48)

    연락하는거 만나주는거 돈 드는거 안해줘도 좋더라구요. 생일 챙겨주는것도 좋구요. 내리사랑이니 부담 갖진마시되 운동화, 화장품(올영 저렴) 정도?

  • 12. 제가 그런..
    '26.5.17 11:51 AM (58.224.xxx.78)

    제가 젊었을때 (20대 후반 ~30대 초 결혼전까지) 가끔 외숙모랑 엄마 모시고 유명 파스타집이나 유행하는 디저트 카페 모시고 가면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 지금 50대 초반인데 엄마 아빠 모시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식당 한번씩 모시고 가요. 유행 끝나기 전에요. 유행 디저트로 사가지고 가서 같이 먹구요. 좋아하십니다. (어르신들끼리 선뜻 안가게 되는 그런 곳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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