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은 언제 하는건가

ㅎ . ..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26-05-16 22:59:52

남편이 당장 어떻게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

그 때가 이혼할 때네요.

이혼하고 나서도 한동안 남편과 두고 온 나이어린 성인 자식 걱정했는데

죽어도 상관없다 싶었지. ?참? 그때 기억하니 다시 싹 걱정 들어가네요

남편하고 사는 자식도 이젠 걱정 안해요.

자기들만 아는 사람들..

IP : 1.234.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6 11:07 PM (219.254.xxx.170)

    상대가 죽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 해야죠..
    이혼 안하면 내 손으로 죽일지 모르니까.

  • 2. ...
    '26.5.16 11:15 PM (106.101.xxx.225)

    혼자 살아도 이보단 잘살겠다 생각들어서 이혼했는데....

  • 3. ㅇㅇ
    '26.5.16 11:38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내가 죽을거같을때 했어요.
    저는 아이들 다 데리고 나왔어요. 편해요 지금.

  • 4. Mpijgc
    '26.5.17 12:22 AM (1.234.xxx.233)

    맞아요. 저도 내가 죽을 것 같을 때 이혼했어요.
    그런데도 바보같이 나와서도 그 사람들 걱정을 했다니까요
    지금은 남편도 자식들도 걱정 안 해요
    어떻게 되어도 다 자기들 운명이고 인생 잘 살고 못사는 거 자기 할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열심히 산 똑똑한 여자도 이렇게 되었는데
    뭘 더 어떻게 잘해준다고 자식들이 잘 되겠어요
    그냥 그만큼 키워서 세상에 내놓았다. 그것만 해도 저로서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이제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혼까지 겪으면서
    그 과정에서 자식들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자기들이 태어나고 싶지 않은데 부모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자기들이 나를 찾아온 거라고 생각해요

  • 5. 누가그
    '26.5.17 4:30 AM (70.106.xxx.95)

    누가 그러던데
    그남자가 바람이 나도 아무감정이 안들고 오히려 잘됐네 하는 마음이 들때.

  • 6. ..
    '26.5.17 8:00 AM (123.200.xxx.178) - 삭제된댓글

    식탁에 마주앉아 식사를 할 수없을 때ᆢ
    서로 대화없이 밥그릇에 코만박고 밥을 먹고
    있으면서
    아ᆢ여기까지구나 ᆢ하고 이혼했음ㆍ

  • 7.
    '26.5.17 8:04 AM (123.200.xxx.178) - 삭제된댓글

    식사때 폰 보면서 식사하는 거 보면서
    여기까지만 하자ᆢ결심했음ㆍ

  • 8. ....
    '26.5.17 8:39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두가지 감정 다 겪어봤어요
    죽었으면 좋겠다랑
    바람?성매매한거 잘됐다 한거요
    폰에서 오피스텔 성매매한 카톡을 발견했는데
    아싸라비 봉잡았다하고 막 사진찍었어요
    (재판에서 그쪽에 매우 불리한 자료로 작용됐음)
    죽었으면 좋겠다는 지금도 유효해요
    전남편이 그렇게 죽을짓했냐고 물어보시면 네 에요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마음고생과 상처
    죽음위기까지
    저는 정말 남자의 남짜도 싫고 남혐론자가 됐어요

  • 9. ....
    '26.5.17 8:40 AM (59.24.xxx.184)

    저는 두가지 감정 다 겪어봤어요
    죽었으면 좋겠다랑
    바람?성매매한거 잘됐다 한거요
    폰에서 오피스텔 성매매한 카톡을 발견했는데(그런짓까지 한지도 그때 처음 알게된건데도)
    아싸라비 봉잡았다하고 막 사진찍었어요
    (재판에서 그쪽에 매우 불리한 자료로 작용됐음)
    죽었으면 좋겠다는 지금도 유효해요
    전남편이 그렇게 죽을짓했냐고 물어보시면 네 에요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마음고생과 상처
    그리고 죽음의 위기까지
    저는 정말 남자의 남짜도 싫고 남혐론자가 됐어요

  • 10. 아줌마
    '26.5.17 10:53 AM (218.235.xxx.83) - 삭제된댓글

    허구헌날 늦거나 핑계대고 외박 잦을때
    소식없이 늦는날 사고나서 뒤졌기를...
    경찰전화 오기를 기다린적도 있었는데
    결국 이혼했고 지독한 악연이다싶어요.
    나쁜새끼만나 고생만 했어요

  • 11. 000
    '26.5.17 11:16 AM (49.173.xxx.147)

    내가 죽을것 같을때 ...
    남들은 이해못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927 일제 잔재 활용의 적절한 예 4 후리 2026/05/17 1,756
1809926 실리콘코킹 작업중 문열고 만든 김치먹어도 될까요? 1 궁금이 2026/05/17 1,210
1809925 누가 주차장 설계를 이렇게 해놨는지... 4 정말 2026/05/17 2,598
1809924 미래에셋 퇴직연금 매수시 옆에 "현"이라고 써.. 1 미래에셋 증.. 2026/05/17 1,698
1809923 거제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026/05/17 929
1809922 제가 만든 앱 홍보글 올려도 되나요? 16 봄봄 2026/05/17 1,828
1809921 미래애셋 어플 만족하시나요? 18 미래애셋 2026/05/17 2,553
1809920 시스템 에어컨 청소 해마다 하시나요? 4 .. 2026/05/17 1,775
1809919 펌글) 2억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6 Oo 2026/05/17 5,164
1809918 모자무싸의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흠 43 지나다 2026/05/17 5,580
1809917 고유가지원금 대상자 어디서 확인하나요? 7 2026/05/17 2,975
1809916 나이들면 직업도 바꿔야하나봐요. 5 2026/05/17 4,068
1809915 디카페인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추천부탁드려요 12 사랑이 2026/05/17 1,851
1809914 시모의 이상한 질문들 33 Leon 2026/05/17 5,230
1809913 모자무싸가 1주일밖에 안남아서 2 ... 2026/05/17 2,367
1809912 에어컨을 송풍으로만 돌리는데 전기세 많이나올까요? 3 Oo 2026/05/17 4,130
1809911 마트 매너 너무 아쉬워요 17 ㅁㅁ 2026/05/17 5,237
1809910 불쌍한 내남편 주말출근 하러 갔어요 8 익명 2026/05/17 2,324
1809909 동탄에 맞선 볼 조용한 카페 있을까요? 2 ... 2026/05/17 1,012
1809908 운이 나쁘면 죽임 당하고, 운이 좋으면 살아가는 여자들 7 여성 2026/05/17 3,151
1809907 신축아파트들이 별로 맘에 안드는 14 ㅗㅗㅎㅎㅎ 2026/05/17 4,438
1809906 라떼하면 맛있는 인스턴트 커피 뭐있나요 15 . . 2026/05/17 2,687
1809905 장인수 봉지욱 이명수 김종훈기자~ 1 ㄱㄴ 2026/05/17 1,241
1809904 원더풀스 보시는 분 계세요? 13 혹시 2026/05/17 2,435
1809903 재채기 엄청 크게하는 아저씨들 일부러?습관? 26 재채기 2026/05/17 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