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진짜 뭐 저런 녀석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가 전문직에 잘 벌면 잘 벌지 어디라고 매일 올케한데
소리 지르고 화내고 하는지..
그렇다고 올케가 잘못하는 게 있냐 하면 없어요. 약간
사회성이 부족하고 집에만 있는다는건데 그건 성격이죠.
저도 그런 성격이라 올케를 잘 알거든요
근데 이 모자란 동생 녀석이 어제도 또 올케를 울게 했더군요
진짜 전화로 성격좀 고치라고 올케가 양반이라 너 성격
다 받아 준다고 한마디 했습니다.
올케가 여우과이고 밖으로 나돌면 모르겠는데
오로지 조카들 키우고 집에만 있는 정말
성격좋은 사람이거든요. 시누 올케 떠나서 좋은 아내를
자기 성격에 저리 소리 지르고 난리치니...
자랄 때 또 수재 소리듣고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등수들고
아주 잘한다 잘한다 주변에서 했더니 성격이 저런 건지
오늘도 올케 불러서 달래주려 합니다.
동생 말이 지는 집에 잘한다는데 아마 넉넉한 생활비
준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올케한테 저러는건
옆에서 엄마와 제가 다 미안합니다.
우리 올케가 다 참는올케가 양반입니다.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