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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댁 경조사 가자고

경조사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6-05-16 00:24:44

남편 사촌 여동생 결혼식이 내일이예요

남편은 제 사촌 여동생 결혼식때 가기 귀찮다고 가까운 결혼식장인데도 안갔어요 내일 남편 사촌 결혼식은 거리도 집에서 두시간은 걸리는 곳이예요

남편에게 작년 내 사촌 여동생 결혼식에 안간거 알지? 했더니 내가 너희 부모 이혼해서 명절 때 양쪽으로 다닌다면서 그거 두번으로 치면 참석율이 훨씬 높은데 내일 결혼식 가기 싫어서 이런소리 하냐고 ㅜㅜ

정말 이런 소리 함부로 할 소리아니지않나요?

저희 친정에 일년에 명절때 한 번 가요 엄마집이 조금 거리가 있어서 안갈 때가 더 많아요 . 저도 명절 외에는 시댁 잘 안가지만 저런 소리 듣고 내일 결혼식장은 가고 싶은 맘이 안생기네요 

덧붙이기를 애들앞에서 이런 소리하는게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좋은거 가르치고 있다고 비꼬기까지해요. 저는 애 둘 데리고 저혼자 결혼식 다녀왔고 저희 친정에 남편이 일년에 한 번 겨우 가면서 제가 시댁 가는 것보다 횟수로는 더 많이 갔다고 큰소리 치는데 저는 왜 말도 못할까요 속상하네요

 

IP : 116.32.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16 12:27 AM (223.204.xxx.194)

    이정도는 좀 지고도 사는게 이기는 것일 수도있습니다

    역시 유유상종같군요

  • 2. ㅡㅡ
    '26.5.16 12:33 A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양가 방문 횟수를 정확하게 따져 보세요.
    시가쪽 간게 적으면 결혼식 참석하는 걸로.

  • 3. 반드시
    '26.5.16 12:3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쪽이 여러가지로 조건이 나은가요?
    원글님은 지금 일하시나요? 하시면 돈 악착같이 모으시고
    안하시면 길게 잡고 뭐라도 우선 시작하세요.
    사람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게 있는데...
    원글님 남편은 진짜 제 기준 인간아닙니다.
    아이들 있으시다니 길게 잡고 독립준비하시고 때가 되면
    꼭 하세요.

  • 4. ...
    '26.5.16 12:39 AM (112.154.xxx.64)

    두분 비슷하신데
    진짜 남편 인성은 바닥이네요.
    상대의 가장 아픈데를 들쑤시면서까지 이겨먹으려는
    개차반이에요.

  • 5. ...
    '26.5.16 12:51 AM (211.206.xxx.191)

    남편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네요.

  • 6. ..
    '26.5.16 1:20 AM (211.30.xxx.0)

    남편분 말을 참 정떨어지게하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 7. 화사
    '26.5.16 1:45 AM (125.129.xxx.235)

    둘다 이상한 부부네요. 왜 사는건지?
    나같으면 결혼식장 맛난 밥먹으러 애들 데리고 꼭 가는 스타일인데 두분은 정말 이상하다.
    애들하고 나들이겸 슝~ 다녀오면 좋은걸
    몇번을 갔네어쩌네 따지면서 살다니.
    왜들 저러고 살까

  • 8.
    '26.5.16 5:11 AM (180.228.xxx.184)

    마음도 이해되고...
    근데 가기 싫음 걍 아프다 하시지.
    솔직하게 속마음 다 말해봤자 싸움만 나더라구요
    핑계대고 슬며시 빠지는게 조용할 수 있는데...

  • 9. ...
    '26.5.16 6:18 AM (211.227.xxx.118)

    혼자 가보게 해야..

  • 10. .....
    '26.5.16 6:55 AM (175.211.xxx.67)

    저라면...
    이런저런 얘기하지 말고 나 안갈래~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그냥 시댁 친정 가는 거 빼고 이런 경조사는 각자 알아서 하는 걸로 하세요.
    혹 따라가고 싶다면 가면 되고 가기싫으면 그냥 안가면 되는 거...

    저희집은 오래전 저렇게 해놓으니 서로 부탁할 일이 없더라구요.
    가끔 호텔 결혼식 이런건 서로 같이 갑니다.

  • 11. ...
    '26.5.16 7:35 AM (59.24.xxx.184)

    너네 부모 이혼해서
    진짜 이 워딩 그대로 입밖으로 냈다면
    인간 아니네요

  • 12. 이런걸
    '26.5.16 7:46 AM (1.238.xxx.39)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하는군요.
    그냥 아프다거나 계절이 애매해 입을 옷 마땅치 않다거나 하시지
    내 사촌 결혼식 안갔다 하니 굳이 끌고 가려고 바로 카운터 펀치 날리는 몹쓸 남편
    차라리 옷이라도 하나 사주면 간다 해서 옷이라도 받아내시지
    그걸 굳이??
    남편 쓰레긴것만 확인

  • 13. 시댁 노노
    '26.5.16 8:22 AM (175.114.xxx.221)

    시집이라 합시다.남편 참 어이없네요. 내가 그랬나 미안 이번엔 같이가자 하면 될것을...서운한 아내 마음도 몰라주고 이겨먹으려고 이혼하신 부모님이라는 아킬레스건까지 건드리다뇨. 그것도 애들앞에서 그게 더 교육적으로 안좋아 보입니다
    양가방문 횟수 적어보고 다니셔야겠네요. 그리고 말하세요 홧병생겨요.

  • 14. 남편이
    '26.5.16 8:44 AM (114.204.xxx.203)

    말을 참 싸가지 없게 하네요
    그냥 피곤해서 가기 싫다 하던지..
    내 직계도 아니고 사촌 결혼에 좀 안가면 어떤가요
    우린 각자 자기집 행사 다닙니다

  • 15. 마상입은거
    '26.5.16 8:50 AM (203.128.xxx.74)

    확실히 하고 넘어가세요
    해서 될말 아닌말 구분은 해야죠

  • 16. 결혼식갈기분?.
    '26.5.16 9:21 AM (211.218.xxx.194)

    사촌 여동생 결혼식에 꼭 부부동반해야되는건 아니죠.
    집에서 애 본다고 하고 남편혼자 가라고 하세요.

  • 17. ㅇㅇ
    '26.5.16 9:25 AM (211.36.xxx.175)

    본가도 명절에 한번이나 가는데 사촌결혼식은 혼자 다녀와도 되죠. 근데 평소에 두번씩 챙겨야 해서 손해보는 것 같은 속마음이 나온거네요.

  • 18. ㅇㅇ
    '26.5.16 9:27 AM (221.150.xxx.92)

    이혼한걸 이혼했다고 한게 ??
    이혼한 부모 양쪽 다녀줬으면 고마워해야하는거 맞아요.
    님 좀 손해보고 산다 생각해야 맘도 편하고 인생도 풀린답니다

  • 19.
    '26.5.16 11:29 AM (211.109.xxx.17)

    남편이 정신줄 놨구만요.
    양쪽으로 다녔다고 생색내고 계산하고 있는
    인성이 나쁜사람이네요.
    이런소리 듣고 결혼식에 갈건 아니죠?
    원글님도 명절에 친정 한번가세요(어느 한쪽만 가고
    명절즈음에 다른 한쪽은 원글님만 다녀오시길)
    남편 뭐라 지껄이나 보게요.

  • 20. ㅇㅇ
    '26.5.16 3:40 PM (180.230.xxx.3)

    이렇게 서로 따지고 살면 둘다 피곤할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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