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승의 날에 존경하는 선생님 떠오르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26-05-15 20:00:38

저는 그런 선생님을 못 겪어봐서요.

학창시절 제 포지션이 애매했어서요. 성격상.

딱히 고마웠던 선생님이 떠오르지 않아요.

미친선생들 몇은 기억나죠.

IP : 121.173.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5.15 8:03 PM (211.234.xxx.150)

    어릴때 선생님은 연락 닿는 분이 없고
    대학때 교수님 참 존경해요 안그래도 아까 스승의 날이라 안부문자드였더니 얼마나 반가워하시던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감사한 스승님 계실꺼에요
    연락드리면 넘 반가워 하실껄요

  • 2. ㅇㅇㅇ
    '26.5.15 8:06 PM (119.67.xxx.6)

    원글님 좋은 기억이 없으시다니 위로 드려요
    저는 생각나는 분 있어요
    한 분은 열정적으로 수업하시고 방과후에 두 반을 한 교실에 몰아 넣고
    괘도 넘겨 가며 보충 수업을 자주 해주셨던 중학교 때 아저씨 영어선생님이랑
    고등학교 때 항상 수업 5분 남겨 놓고 첫사랑 이야기나 영화 얘기, 대학 때 얘기 등 들려주셨던 아가씨 선생님, 여고생들 떠드는 것도 나무라지 않고 흐뭇하게 바라보며 기다려 주셨죠.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3. 없어요
    '26.5.15 8:09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떼린 선생만 생각나니
    저도 불행하네요

  • 4. 몇분
    '26.5.15 8:09 PM (112.168.xxx.110)

    계시지만 찾아가지는 못했어요.
    우연히 가까이 사시는 분 만나서 일년에 한번정도 찾아 뵙니다.

  • 5. ㅁㅁ
    '26.5.15 8:12 PM (1.240.xxx.21)

    저는 있어요.
    초등.때 5학년 담임선생님과 교감선생님.
    지금까지 우울만 세계가 아닌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알려주신 분들. 너는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다는 걸 알게
    해주신 분들.
    선생님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여러사지로 좋은 영향을
    주신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 6. 저는
    '26.5.15 8:17 PM (182.209.xxx.28)

    존경까진 아니고
    나이들어보니 선생님들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물론 이상한 선생들도 진짜 많았지만.

    제 고등시절 선생님들은 대부분 30초반이었어요.
    50줄 들어선 지금의 제가 옛기억을 떠올려보니
    선생님들도 참 어렸다.
    그래서 그들도 미숙한게 많았고
    어린 나도 그들에게 오해한게 많았다.
    대부분 좋은 선생님들인데ㅡ고등의 경우 애들도 어느 정도 컸으니 선생님들이 함부로 못하기도 해서.

    근데 초등은 기억을 되살려봐도 좋은 선생님이 없어요.
    어린애들이라고 너무 함부로 대하는 선생님들이 많았죠.

  • 7. 미친
    '26.5.15 8:27 PM (175.113.xxx.65)

    선생들 뿐 이었지만 딱 한번 인간적으로 참 괜찮았다 싶었던 쌤 있어요 중3때 담임인데 미술쌤 이고 아주 옷을 이쁘게 잘 입었던 멋쟁이 셨어요 굉장히 세련된 스타일 이었는데 성격도 그 이상으로 세련된 쌤. 학부모 선생 간에 돈이 가는게 보이고 그에 따른 차별도 당연히 보이고 당연시 되었던 야만적이고 말도 안 되던 시절에 차별없던 진짜 선생님 다운 선생님 이었고 공부도 굉장히 세련된 방법으로 잘 시켜서 그 당시 고등갈때 연합고사 점수도 잘 받았었죠 참 무엇보다 체력장 저같이 운동 못하는 애들 같이 뛰어주고 어쨌든 좋은 쌤 딱 한분 그 분 이네요.

  • 8. 감사합니다
    '26.5.15 8:36 PM (210.183.xxx.6)

    집이 정말 가난해서 교복도어도 있고 수학여행도 못 갔어요. 학교의 모든 선생님이 저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가정에서 못받은 문화 혜택 학교에서 받았어요. 학교에서 받은 사랑으로자 높은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억나는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 9. ...
    '26.5.15 8:45 PM (123.111.xxx.59)

    정말 보고싶은 분 한 분 계시는데 연락처는커녕 성함도 가물가물하고
    애들 쌤들은 감사한 분 많아요 학원쌤도요
    그런제 저희 언니는 매년 초등쌤들까지 여러 분 찾아뵙더라구요
    저번달에도 아직 거동 가능하실 때 좋은 곳 모시고간다며 드라이브 약속잡는 거 보고 기함맸어요

  • 10.
    '26.5.15 8: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한 명도 없어요
    대신 미친 정신병자 차별 촌지 밝힘증 분노조절장애 1년 내내 기독 전도 1년 내내 수업10분 그 외 시간은 자기 자랑 자기딸 자랑
    그 외 별의별 미친 선생들
    존경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정상적인 선생은 몇 명 있었어요

  • 11. ..
    '26.5.15 8:57 P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고1,고3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셨어요.
    두 분이나 만났으니 운이 좋았죠. 아쉬운 건 두 분 모두미국으로 이민가셔서 연락을 할 수가 없네요.

  • 12. ㅇㅇ
    '26.5.15 9:51 PM (175.113.xxx.177)

    공부도 못하고 일탈도 했던 사고뭉치였는데 고등때 이뻐해주셨던 선생님들 계셨어요
    학교 얼짱이랑 복도에서 머리끄댕이 잡고 뒹굴다가 담임쌤한테 엉덩이 엄청 맞았는데
    집에 갈때 따뜻하게 안아주셨던 생각나요

  • 13. ㅇㅇ
    '26.5.15 11:20 P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성격이랑 포지션상 선생님과 엮일 일 없었지만 객관적으로 괜찮은 선생님들 계셨죠. 세월이 지나 한 번씩 생각하는데 참 괜찮은 선생님들이었구나 해요. 나랑 직접적인 에피소드는 없었어도 고마워요. 그런 선생님들의 존재만으로요. 치명적 상처와 모욕을 준 선생님 있었지만 그 선생님 나이도 훌쩍 넘어서는 나이되니 상처도 흐려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90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고 운동 병행할 수 있나요? 10 운동 2026/05/20 2,751
1809189 李대통령 "무신사 '탁 치니 억 하고 말라'? 사람 탈.. 14 일베창궐중 2026/05/20 4,042
1809188 미장 매일 모으기 14 미장 2026/05/20 3,129
1809187 제 얼굴에 빨간 립스틱이 안 어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16 ... 2026/05/20 2,743
1809186 우리나라에서 이대남은 소모품이네요. 22 ㅇㅇ 2026/05/20 2,376
1809185 도람프 아주 급했음.."이란 전쟁, 매우 빨리 좋은 방.. 4 .... 2026/05/20 2,874
1809184 낼모레 국민성장펀드 하실거예요? 22 삼전하닉 2026/05/20 4,081
1809183 80년 광주에 있었던 남편이야기 4 무명 2026/05/20 2,564
1809182 스벅 4월 16일에도 저런 짓을 했네요 7 111 2026/05/20 2,640
1809181 남대문시장 에서 멜라토닌 8 효과 2026/05/20 2,108
1809180 주식 안열어보려구요 5 2026/05/20 2,395
1809179 뱃살은 운동이 답일까요? 15 .. 2026/05/20 3,250
1809178 이사시 잔금, 폰으로 이체한도 알려주세요 5 감사합니다 2026/05/20 1,447
1809177 정치란게...같은걸보고 다른생각하라는게 아닐텐데.. 3 ... 2026/05/20 1,033
1809176 경기도쪽 교통편한 지역이 어딘가요? 24 ... 2026/05/20 2,681
1809175 82 여러분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8 ㅡᆢㅡ 2026/05/20 1,222
1809174 소불고기 고수님들!!!부탁드립니다 8 제발 2026/05/20 1,633
1809173 환율이 내려오기 전에는 주식 사지마세요 9 환율 2026/05/20 4,011
1809172 20년전 직장동료들 연락 하시나요 1 궁금 2026/05/20 1,592
1809171 래퍼 리치 이기 일베놈 나무위키? 2 쓰레기처리반.. 2026/05/20 1,273
1809170 환율이 1511원... 7 ... 2026/05/20 2,162
1809169 디카페인 커피믹스 6 커피사랑 2026/05/20 2,043
1809168 제발 일베 폐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4 --- 2026/05/20 1,708
1809167 스타벅스.. 이제 어쩔.. 28 .. 2026/05/20 14,779
1809166 정부믿다 거지되는중 23 정부 2026/05/20 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