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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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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낙보다 더 좋은거 있으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26-05-15 18:12:58

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먹을때의 그 기분과 행복감 위로 보다더 좋은 낙이 없는거 같아서 살이 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취미에 빠져 볼려 해도 원초적인 즐거움을 주진 않거든요 그냥 취미든 뭐든 아무것도 안하면 이상한 사람인거 같아 그냥 하는거지 할때 행복하고 그렇지가 않고

 

돈 아무리 많아도 관리 때문에 굶다시피 한끼 먹고 하면 저사람은 무슨 행복으로 살까 궁금하거든요

당연히 그런 행복과 만족감이 더 크니깐 그게 되겠죠?

 

나는 왜 먹는데만 최상의 만족을 느끼는 단순저급의 인간이어서 살 빼는게 이렇게 힘들까요

먹는데 별 관심없고 예술하는 사람,  어딘가에 몰두해서 행복을 느끼는 그런 인간이 못되어서 슬픕니다

 

여러분들도 진짜 참아서가 아니라 먹는거 잊을 정도 또는 생각안 날 정도 재밌는 낙이 있으신가요

 

 

 

 

IP : 124.62.xxx.2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5 6:15 PM (117.110.xxx.137)

    어딘가에 몰두하지도 못함
    먹는 즐거움도 없음 ㅠㅠ
    오늘은 뭐 드실건가요?

  • 2. ㅇㅇ
    '26.5.15 6:17 PM (182.232.xxx.173)

    낙이 많죠

    그렇게 만드려면 어릴 때
    부모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가능한 것들이 많죠

  • 3. 마나님
    '26.5.15 6:19 PM (114.201.xxx.223)

    옷사는거요.
    밥안먹어도 배불러요
    먹는거보단 옷입는거에 진심이에요
    오늘도 5시간 쇼핑
    다 잘 어울리는거 성공한 쇼핑을 했어 흐뭇
    남편은 이제 50대후반 되니 5시간은 힘들다고~ㅋㅋㅋㅋㅋ

  • 4. 저도
    '26.5.15 6:20 PM (118.235.xxx.15)

    저도 먹는 낙이 최곱니다.
    아프고 수술한 후 소화기쪽이 이젠 정상인같지 않아서 두끼 소식하게 되니. 음식도 가려먹고

    잠잘 때 내일은 뭐 먹지?온통 그 생각만 있어요.
    그 전엔 운동.어학.영화.드라마 보기 다양히 시간 보냈는데
    먹방으로 대리만족 느끼거나 그래요

    한끼 한끼 소중해서 혼자 외식도 잘 나갑니다

  • 5. ㅁㅁ
    '26.5.15 6:22 PM (223.39.xxx.1)

    통장에 돈 불어나는거 보는 재미요..
    솔직히 그래요..

  • 6. ..
    '26.5.15 6:24 PM (117.110.xxx.137)

    그러고 보니 저두 통장에 돈불어나는재미로 사네요
    돈의 노예

  • 7. 저도같은생각
    '26.5.15 6:24 PM (116.32.xxx.155)

    연예인들은 진짜 참아서가 아니라 먹는 거 잊을 정도 또는 생각 안 날 정도의 낙이 덜 먹고 안 먹고 운동해서 누리는 명성, 돈이구나 싶어요

  • 8. ㅁㅁ
    '26.5.15 6:26 PM (223.39.xxx.1)

    먹는거? 여행? 물욕도 점점 없어지고요..
    숫자로서의 돈이 뭐라고....

  • 9. ..
    '26.5.15 6:27 PM (117.110.xxx.137)

    근데 굶어 버릇하면 종일 안먹어도 살아져요

  • 10. ㅇㅇ
    '26.5.15 6:28 PM (182.232.xxx.173)

    그러고 보니 저두 통장에 돈불어나는재미로 사네요
    돈의 노예//

    이건 돈의 노예는 아니죠

    돈의 노예는 돈 준다고
    하면 안되는 것도 하는 자들

  • 11. 네네
    '26.5.15 6:31 PM (106.244.xxx.134)

    댓글 보니 저도 통장의 돈 불어나는 거 볼 때가 제일 행복하네요.

  • 12.
    '26.5.15 6:45 PM (175.213.xxx.244)

    수면이요..
    더 상위 즐거움도 많은데
    일단 먹는거보다는 잠이좋아요

  • 13. ...
    '26.5.15 6:51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식탐이 가장 미련한건데..
    건강 해치면 자기뿐아니라 온가족 고생시키고ㅜ

  • 14. 저는
    '26.5.15 7:07 PM (121.170.xxx.187)

    꿀잠이에요.

  • 15.
    '26.5.15 7:11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머근 즐거움 부럽다.
    식욕부진
    억지로 세끼 먹어요.
    어차피 맛있으나 없으나 똑같아서
    아보카도 당근 땅콩버터 삶은 달걀
    소스 없이 양배추채
    찬밥 가리지 않아요.

  • 16. ....
    '26.5.15 7:13 PM (118.38.xxx.200)

    저는 마사지 받을때요.
    저랑 잘 맞는 마사지사에게 지압이든 오일이든.
    받을때 너무 행복합니다.

  • 17. 등산
    '26.5.15 7:14 PM (183.78.xxx.214)

    산길 걷는데 별로 많이 안먹고 걸어요
    먹으러 산에 간다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최소한의 당분 수분만 공급하면서 걷는 게 좋습니다
    먹는 행위는 내 몸을 위한 영양공급 정도로 생각하고 살아요

  • 18. ...
    '26.5.15 7:23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먹는건 배 안고프게 빵 한 쪼가리만 있어도 괜찮아요
    자는건 좀 중요한데 낙이랄거까지는 아니고요
    도서관에서 책 고르는거
    영화관에서 좋아하는 영화 보는거
    방해받지 않고 듣고 싶은 음악 듣는걸로 행복감을 느껴요

  • 19. ,,,
    '26.5.15 8:04 PM (211.51.xxx.3)

    저랑 같아요. 한번 만나서 맛있는거 같이 먹고 싶네요

  • 20.
    '26.5.15 8:32 PM (210.106.xxx.63)

    나이 드니 당뇨 올까봐 자제하는 것이
    많으니 음식에 대한 즐거움이 점점 줄어들어요

    대신
    좋아하는 클래식을 듣는 것도 좋고
    가끔 연주회 가면 행복하죠

    옷도 쇼핑도 즐겁지만, 자제하는 편이고요
    운동이 끝나면 건강을 챙겼다는 위안으로 행복하고
    여행하는 것도
    가끔 드라마나 영화 보는 것도 즐거워요

  • 21. 저는
    '26.5.15 8:47 PM (119.192.xxx.176)

    집꾸미기..집정리
    그리고 예쁜데 산책

  • 22. ...
    '26.5.15 9:33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영화 유튜브 나는솔로?ㅎㅎ
    근데 딱히 이것도 행복은 아닌것같고..
    7살딸 애교부리는거 보고있을때가 젤 행복하네요.ㅎㅎ
    제일 부러운 타입은 정리하고 청소하는 낙이 있는사람.. 정리가 왤케 귀찮은지..

  • 23. ...
    '26.5.15 9:34 PM (115.22.xxx.169)

    영화 유튜브 나는솔로?ㅎㅎ
    근데 딱히 이것도 행복은 아닌것같고..
    7살딸 애교부리는거 보고있을때가 젤 행복하네요.ㅎㅎ
    제일 부러운 타입은 정리하고 청소하는 낙이 있는사람.. 집정리가 왤케 귀찮은지..

  • 24. 000
    '26.5.16 8:23 AM (49.173.xxx.147)


    서울 구도심 골목걷기.
    음악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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