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3700억원입니다. 어휴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는 밑빠진 독이에요.
https://v.daum.net/v/20260515060220108
문제는 공중정원을 떠받칠 기둥과 보행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벌목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나무가 잘린 자리 일부에는 새 나무를 심어 개량된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양효진 서울시 노들예술섬계획팀장은 “현재 노들섬 숲에서는 아까시나무, 양버즘나무 등이 숲의 80% 차지하는 등 주종을 이루고 있어 주요 제거 대상이 됐다”며 “시설물과 간섭이 생기는 자리에 있는 나무들도 제거하고,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동쪽 숲을 낙엽수 위주로 다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단체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 서식지 훼손 가능성도 제기했다. 맹꽁이는 2007년 노들섬 서쪽에서 발견됐고, 2019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과정에서 동쪽 보호구역으로 이주·정착했다. 단체들은 동쪽 숲까지 시민에 개방되면 맹꽁이 수백마리가 사는 서식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