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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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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관하여...아니 시어머니에 관하여가 맞을듯 합니다

...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26-05-14 09:00:07

어버이날 꽃도 제가 알아서  보내드리고

 용돈도 알아서 제가 드리고

남편은 관심없어요.제가 알아서 하니까요.

지난해 남편이 많이 아파서 명절에 못간적이 있어요.

차례비용 당연히 제가 보내드렸죠.

못가서 죄송하다고도 했고요

그런데 매해 주시던 고춧가루를 안보내주시더라고요.

저희 집근처 사는 가족이 있어서 그 차로 보내주실줄 알았는데 

나중에 와서 갖다 먹으래요.

좀 있으면 김장인데...

그래서 지인통해 1년 먹을것 사서 김장했고 

설 차례지내고 갈 준비하는데 고춧가루를 차에 실어놨더라고요.

말도없이...(감정상함)

그거보고 저 1년치 사 놨다고 어머니 드시라고

동네에  파시던가하고

다시 드렸어요.

명절에 아들이 아파서 못간걸 교묘하게 내 핑계를

대면서 동네분들에게 제 흉도 보시고해서

안부전화도 끊었어요.

어버이날도 안부전화 안드리고 남편에게 

자기가 알아서 전화드리라고했더니

오늘 아침 6시에 ㅇㅇ 엄마가 통장에 입금했다고

전화하더라고요. ㅎㅎㅎ

선물받아도 받았다고 전화한번 안하십니다.

며느리에게 고맙다는말하는게 자존심 상한일일까요?

내년에는 용돈보내는것도 남편에게 패스할까 합니다.

저도 뒤끝은 있거든요

 

 

IP : 118.37.xxx.8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4 9:03 AM (202.20.xxx.210)

    시어머니나 원글님이나 속 좁기는 똑같아요. 진짜 여자들끼리는 툭하면 맘 상하고.. 그런 듯. 그냥 이제는 남편 통해서 하도록 하세요.

  • 2. ...
    '26.5.14 9:09 AM (211.234.xxx.169)

    어디가 똑같나요? 양비론 최악

  • 3. 왜?
    '26.5.14 9:10 AM (115.138.xxx.149)

    왜 시어머니랑 원글님이 같다고하죠?
    어른이 어른답게했으면 아랫사람이 저럴까요?
    이럴땐 여자가 어떻고하며 양비론 지겹다.

  • 4. 비슷
    '26.5.14 9:10 AM (220.83.xxx.149)

    시모 50대에 제가 결혼했는데, 지금은 80세후반인데 아직도 그러세요.
    시골분들 순하고 자애로울것이라는 제 상상을 아주 가볍게 부숴버린분.
    정말 교묘하게 머리굴려 이용하려들고 더이상 본인한테 안 휘둘리면
    온갖 동네사람.친인척들한데 이간질과 모함을 서슴치 않죠
    남편한테 다 패스하고 얼굴 안봐서 속시원해요

  • 5. ㅇㅇ
    '26.5.14 9:12 AM (39.7.xxx.241)

    원글님이 왜 속이 좁아요?
    꽃 용돈 안부 전화.. 이런 게 며느리 의무인가요?
    시어머니들이 착각하는 게 며느리 의무라는 게
    있는 줄 알아요
    며느리 감정 상하게 하면 결국 손해는 시어머니들인데.

  • 6. 네 그렇게
    '26.5.14 9:16 AM (14.35.xxx.114)

    네 그렇게 하세요.

    정성도 알아주는 사람한테나 계속 들이는 거지요.
    뭐든 남편한테 일임하세요. 그리고 당신 아들 때문에 못가는데 님이 죄송하다고 전화할 필요도 없어요. 앞으로 유사한 일이 생기면 그냥 드라이하게 사실만 통보하고 끊으세요.

    제 시모는 신혼때 자기 아들은 안와도 며느리는 모내기할때 일하러 와야한다는 헛소리를 하면서 자꾸 전화해대길래 (그 아들 과음해서 처 자고 있었음) 전화선 뽑아버린 적이 있네요. 벌써 삼십년도 더 전이네요. 그 다음부턴 저한테 그런 소리 안하더라구요.

  • 7.
    '26.5.14 9:20 AM (211.253.xxx.235)

    시짜들은. ㅠㅠ
    며느리를 무슨 무보수 도우미로 아나봐요 며느리의 도리??
    도리는 해야하고 시댁일에 조금이라도 조언을 하면(그게 돈 관련이면 더욱) 무슨 도둑년 심뽀로 치부하고
    암튼 전 십년전부터 효도는 셀프 각자부모 각자 케어하기로 했어요
    절대 먼저 시가에 연락+찾아가는거 안해요
    삐지면(?) 농산물 안주는게 시가들 종특인가봐요
    치사해서 안받는다
    쌀이고 뭐고 그거 얼마한다고 흥!

  • 8. 제발
    '26.5.14 9:24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첫댓글 이상하케 쓰는 사람들 병원에서 정모하세요.

  • 9. 제발
    '26.5.14 9:25 AM (110.70.xxx.205)

    첫댓글 이상하케 쓰는 사람들 병원에서 정모하세요.
    남자 히키코모리 인간도 여기서 대기타고 첫댓글 쓰는 것 같던데요.

  • 10. 저는
    '26.5.14 9:26 AM (220.124.xxx.149)

    원글님이 잘하신거 같아요
    원글님 맘에 들어요
    할말 하는사람 좋아요

  • 11. 이해해요
    '26.5.14 9:26 AM (223.38.xxx.163)

    저희 엄마가 나이드시니 속이 더 좁아지시는지 점점 더 용심을 부리시는데
    제가볼때 저희 올케 잘하거든요
    근데 조금만 수틀리면 니가 어떻게 하는지 보자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브레이크 많이걸고 풀고 막아야 겨우 진정되는
    한번은 뒤집으시는게 좋아요
    왜 자식들에게 져주는게 나이들수록 어려운걸까요?
    져주면 더 무시할거라 생각들어서?

  • 12. 지울까봐
    '26.5.14 9:27 AM (110.70.xxx.205)

    '26.5.14 9:03 AM (202.20.xxx.210)

    시어머니나 원글님이나 속 좁기는 똑같아요. 진짜 여자들끼리는 툭하면 맘 상하고.. 그런 듯. 그냥 이제는 남편 통해서 하도록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복한 첫댓글아, 원글이 며느리 도리 다 했잖아요. 눈 없어요? 남자니 그런 거 안 보이는듯

  • 13. ㅇㅇㅇ
    '26.5.14 9:30 AM (175.199.xxx.97)

    우리시누도 저짓하더라고요
    정작 본인은 시댁도없고요
    그나마 있던 시자들 다 의절하고
    눈치가 보였는지
    명절에는 오후에 와요
    지사위 딸아들 다끌고.
    저보고 니가 도리 했나어쩌고 하길래
    저는 암말 안했습니다
    개싸움보단 행동이죠
    딱 일년에 3번 갑니다
    차타고 30분거리.
    니입방정때문이다 시누야

  • 14. 싫다
    '26.5.14 9:33 AM (211.36.xxx.71)

    저 1년치 사 놨다고 어머니 드시라고
    동네에 파시던가하고~!! (잘 하셨어요. 사이다!)


    내년에는 아니 앞으로 모든 행사
    남편한테 일임
    손 떼세요

  • 15. ...
    '26.5.14 9:36 AM (211.206.xxx.191)

    효도는 셀프니까 이제 남편이 챙기라고 하세요.

  • 16. .......
    '26.5.14 9:43 AM (211.250.xxx.195)

    지그껏도 잘하신거에요
    효도는 셀프니까 이제 남편이 챙기라고 하세요. 222222

  • 17. ...
    '26.5.14 9:48 AM (61.83.xxx.69)

    남편 시키세요. 원글님 화이팅.
    시어머니가 참 ㅜ

  • 18. ㅡㅡ
    '26.5.14 9:51 AM (211.218.xxx.216)

    잘해주는 것도 앖는 남의 어머니들 남의 딸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아요
    잘해주는 시모 둔 분들 너무 부러워요. 그냥 이제 안 보고 사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 19. 양비론은
    '26.5.14 10:04 AM (211.208.xxx.87)

    뭐가 옳은지 판단할 지능이 없는 거고.

    원글님은 뒤끝이 아니라 인과가 정확한 거죠.

    남편한테 넘긴다는 거 보니. 사정은 알고 있는 거죠?

    뭘 망설이세요. 올해 추석도 남았는데. 바로 넘겨 버리세요.

  • 20. dd
    '26.5.14 10:12 AM (61.101.xxx.136)

    며느리가 시댁 챙기는 문화도 바뀌어야해요
    어버이날 안부전화도 당연히 각자 부모님께 해야죠
    저희는 시댁일은 무조건 남편이, 친정일은 제가 다 알아서 합니다
    명절이나 생신날 봉투도 각자 알아서 준비, 전화도 각자 알아서...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좋아요

  • 21. ᆢ;
    '26.5.14 10:16 AM (112.155.xxx.109)

    똑같긴 뭐가 똑같어 ㅓㅓㅓ!!!!!

  • 22. 그만하세요
    '26.5.14 10:37 AM (39.123.xxx.130)

    어차피 해 줘도 안 해줘도 좋은 말 안나오는 건 똑같아요.
    남편 키워준 사람이니 남편이 감사표현을 하던지 말던지.
    그냥 무시해봐요.
    하 진짜 시모들 용심부리고 잔대가리 굴리는거 싫다.

  • 23. ㅇㅇ
    '26.5.14 10:48 AM (116.121.xxx.129) - 삭제된댓글

    왜 자식들에게 져주는게 나이들수록 어려운걸까요?
    져주면 더 무시할거라 생각들어서?
    ㅡㅡㅡㅡ
    이 댓글 쓴 분은 며느리가 잘못했지만 시어머니가
    져준다고 쓰셨는지 모르지만
    이 원글에서는
    시어머니가 져준다는 표현이 안맞아요

  • 24. ㅇㅇ
    '26.5.14 10:50 AM (116.121.xxx.129)

    왜 자식들에게 져주는게 나이들수록 어려운걸까요?
    져주면 더 무시할거라 생각들어서?
    ㅡㅡㅡㅡ
    이 댓글 쓴 분은 며느리가 잘못을 한 상황이라
    시어머니가 져준다고 쓰셨는지 모르지만
    이 원글에서는
    시어머니가 져준다는 표현이 안맞아요

  • 25. 계산법이 그래요
    '26.5.14 11:11 AM (203.229.xxx.235)

    시어머니(내)가 주는건 아들 부부에게 준거지만.. 결국은 줄 이유(혈연과 정은 부족한데 아들은 뺏어간?) 없는 며느리까지 준거라 주고싶은 거보다는 과하게 베푼거 같고..
    시어머니(내)가 받는 건 아들 부부가 준거지만 아들이 번거 준걸텐데 며느리가 생색내는게 자존심상하는거에요.
    아들 물심 양면 나 안먹고 안입고 정성으로 키운건 나(시어머니)데 나에겐 공이 없다못해 그중 작은 보답마저도 아들이 보답하는건데 그걸 엄한 며느리가 생색내고 고맙다 소리 기다리는게 눈에는 보이니 좋은 맘 안들겠죠.
    이건 그냥 그럴수 있다는거에요. 성인군자도 악인도 아니고 보통 사람이라면... 인간적인 용심은 다 있다는거고...
    아들과 사는 사람이니 존중은 하지만 이쁘지도 고맙지도 않고 사실 조금만 수틀리면 얄밉기 쉽상인 존재겠죠.
    남편 차지한 아내가 승자이니 아들 뺏기고 초라해서 삐뚤어지고 싶은 시어머니 너무 원망말아요.
    나이많고 어마어마해보이지만 실은 초라하고 별거 없을듯...
    너무 기싸움하지 말아요...

  • 26.
    '26.5.14 11:22 AM (112.167.xxx.44)

    시모가 저럴수록 정떨어지고 안가게 되고
    그럼 아들이랑만 얼굴 보고 살면 되겠네요

  • 27. 첫댓글
    '26.5.14 12:53 PM (180.211.xxx.70)

    똑같은 시모인듯.

  • 28. ㅇㅇ
    '26.5.14 1:45 PM (118.235.xxx.148)

    계산법이 그렇다는 미성숙하고 무식하고 이기적인 시어머니에게
    맞출 필요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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