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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뇌진탕 경막하출혈 시술 후 요양 병원에 계시는데 다리만 힘들어하세요

재활전문병원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26-05-14 08:18:52

머리 시술 부위 다 회복되었고, 혼자서 밥 떠 드실 수 있어요

수술 후 섬망, 아주 약간의 치매성 망각등이 있긴한데요

기저귀는 하고 계세요

 

간병인께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도 걷지 못하니 그냥 일 보시라고 하는 상황인데요

이게 너무 수치스러울 것 같아요.

 

다리에 힘이 없으니 다리 재활치료를 많이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현재는 하루에 30분 재활치료시간이 있어서요

더 많이 하면 좋을테니 재활전문 병원으로 옮겨야되나

아니면 현재 요양병원 재활치료 시간을 늘려달라고 상담해야 되나

무엇보다 재활시간이 많으면 환자에게 더 나쁠 수도 있을 건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82에 문의 드립니다.

경험해 보신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29.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활
    '26.5.14 8:21 AM (220.124.xxx.149) - 삭제된댓글

    재활 전문병원으로 가시면 한달 700-900 감당 하실수 있으세요
    거의 일년을 해야 할텐대요

  • 2.
    '26.5.14 8:22 AM (121.167.xxx.120)

    재활치료 병원이 재활하는데 더 도움이 돼요
    오전 오후 2번 재활치료 받아요
    재활운동 30분 물리치료 30분 받아요
    재활도 시간과의 싸움이라 집중적으로 받는게 나아요

  • 3. 재활 위험해요
    '26.5.14 8:24 AM (116.41.xxx.141) - 삭제된댓글

    엄마 나날이 다리힘이 없어지다가
    휠체어에서 자기혼자 일어나다 넘어져
    지금 겨우 죽만 먹고 일주일째
    골절인지 병원도 못데리고감
    단독주택 2층 계단을 못내려가서
    바로 와상환자 직행 ㅠ

    이러니 병원에서도 얼마나 몸사릴까요 ㅠ

  • 4. ㅐㅐㅐㅐ
    '26.5.14 8:26 AM (61.82.xxx.146)

    수술후 6개월이 재활 골든타임입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재활병원 추천 드려요

  • 5. 재활
    '26.5.14 8:30 AM (125.191.xxx.197)

    시기 놓치지 마시고
    재활전문병원 추천합니다
    잘한다고 하는 재활병원은 여러가지 재활치료로 쉴새없이 돌리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지내는 것보다 백만배 회복에 도움된다 생각합니다. 단 그러려면 개인간병 필수

  • 6. 그런데
    '26.5.14 8:32 AM (122.34.xxx.60)

    재활치료 병원 가면 갖고계신 실비나 생명보험에서 얼마나받을 수 있나 알아보세요

    제 동생 시어머니는 뇌수술하시고 눈동자밖에 못움직이셨었는데, 재활요양병원에서 6개월 계시고 퇴원하니,
    어눌하지만 말씀도 하시고
    혼자서 휠체어도 굴리시게 돼서 집에 아무도 없어도 식탁에 차려놓은 응식도 혼자 드시고 냉장고에서 필요한 거 찾아서 드신대요
    혼자서 걷지는 못해도 휠체어 내려서 지지대 잡고 변기 이동까지는 하셔서 밤에만 기저귀 하신다더라고요
    무엇보다 움직이니까 인지가 좋아지셨다더라고요

  • 7.
    '26.5.14 8:32 AM (121.167.xxx.120)

    재활병원 가면 병원비는 많이 안 나오는데 간병인 고용하면 인건비가 많이 나가요
    거기도 공동 간병실 있나 알아 보세요
    계속 한 병원에 입원 할수 없고 석달마다 옮겨 다녀요
    재활병원은 부족하고 신규 뇌졸중 환자가 자꾸 생겨서요
    처음 마비오고 재활 빨리 할수록 효과가 커요

  • 8.
    '26.5.14 8:34 AM (1.229.xxx.73)

    재활 병원이 더 좋네요
    비용이 크고 재활 기간이 오래 드네요. 1년은 전혀 생각 못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우선은 현재 병원에서 재활 시간 추가로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 9. ...
    '26.5.14 8:39 AM (114.204.xxx.203)

    재활병원 강남에서 1년에 1인실 1억 들었대요
    싼데도 있긴하니 잘 알아보시고요
    80 넘으면 재활도 느리고 힘들어서 안하려고 해요

  • 10. ㅡㅡ
    '26.5.14 8:49 AM (121.166.xxx.43)

    재활 꼭 필요합니다.
    기저귀 차고 사는 건
    사는게 아니에요.

  • 11. ..
    '26.5.14 8:49 AM (125.186.xxx.181)

    저희 아버지도 경막하 출혈이셨어요. 섬망도 있으셨고 말도 못하셨고요. 꼼짝도 못하셨죠. 혼자서 일어나지도 못하셨거든요. 병원에서 일주일만에 퇴원했어요. 섬망이 더 굳어져 치매가 될까봐 경험있으신 병원 분들이 빨리 익숙한 집으로 모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집에 계셨고 입주 간병인 2주 모셨고, 요양보호사 선생님도 오셨고요. 그리고 한 달 만에 많이 회복하셨어요. 혼자 드시고 화장실도 가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총기도 있으시고요. 코로나 때 일이네요. 지금은 쇠잔해지셨지만 가끔 저희와 함께 외식도 하시고요. 요양보호사 일주일에 세번 오셔서 산책시키시고 한번은 두분이 오셔서 방문 목욕도 하세요. 이제 여름이라 두번 오세요.

  • 12. ..
    '26.5.14 8:56 AM (221.140.xxx.8)

    근육을 키워야 뇌발달도 되고 호르몬도 나와서 건강에 젛아요

  • 13. 아 그렇군요
    '26.5.14 9:05 AM (116.46.xxx.144)

    빨리 집으로 모셔서 간병인+ 가족과 걷는 연습 또는 재활병원 둘중 하나 군요.

    치매 엄마 모시는데 딱 열흘 누워 계셨더니 다리근육 다 빠져서 걷는게 너무 힘들어졌어요.
    어쨌든 혼자 걸어 화장실 갈 다리힘이 없으면 그 후로는 시간 돈 노동이 한 3배 늘어난 느낌입니다.

    어떻게든 다리힘 빨리 회복하는 건 목표로 두셔야 앞으로 5년이 수월하실듯요.

  • 14. 처음
    '26.5.14 9:21 AM (220.124.xxx.149) - 삭제된댓글

    처음 댓글 쓴 사람인대요
    처음에 정말 6개월 빡세개 하셔요

    초기 3개월 800-900
    그 담은어느정도 움직이시면 공동간병으로 단가가 내려가요
    그리고 긴급 의료비도 알아보시고,
    일단 몇천은 들어가셔야해요
    그래서 돈 모아놓아야해요
    한번 이거 겪은 가족들은 노후준비 철저히 합니다,
    18년도에 울 시엄니 일년에 5천얼마 들었어요
    작년에 아는 사람 9천 얼마 들고 이제 걸으신대요
    결국 돈싸움이예요
    그 담부터는 혼자서는 밥은 먹고 사니 누가 밥먹여 ㅜ살리기만 하면 되지요

  • 15. 입주
    '26.5.14 9:59 AM (223.32.xxx.174)

    입주간병인과 보행연습이 그나마 저희가 서너달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큰 도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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