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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길잃어본 적 있는데 엄청 두려움이

공포심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26-05-13 18:32:12

오래오래전, 평일에 혼자 산에 갔어요.

평소와는 달리 사람도 없고,,

산을 잘 안타던 사람이 산 바람 불어서

기분에 들떠 사람들이 잘 안가던 길 따라 가다가

길을 헤맸는데 엄청나게 공포와 두려움에 앞도된 적이 있어요.

가까스로 길 찾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무서워요 공포 그자체  인적없는 길.

IP : 59.10.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5.13 6:33 PM (112.156.xxx.57)

    인적 없는 산은 피해야 해요.
    적당히 사람들이 오가는 데로 찾아 가요.

  • 2. 저도
    '26.5.13 6:39 PM (221.154.xxx.86)

    그 느낌 압니다
    속리산 단체로 갔었는데 3분뒤 출발이라길래 슬슬 먼저 친구랑 내려오는데 분명 왔던 길인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겠는거에요 다행이 등산객 만나 물어보니 이길이 아니라고 해요
    그때 알았죠 산은 길이 다 비슷해서 길 잃으면 끝이겠구나

  • 3. ...
    '26.5.13 6:48 PM (110.70.xxx.86)

    그리고...산은 절대 혼자가면 안돼요.

  • 4. ..
    '26.5.13 6:5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흰 가족넷이 정상 갔다길 잃어 해떨어지고
    폰 후레쉬로 내려오는데 애들 어려 업고 내려오고 무서웠어요

  • 5. 인적이
    '26.5.13 6:57 PM (223.38.xxx.112)

    인적이 있다 해도 뒤돌면 아무도 없어요.
    인적이 있다고 안심하면 안되요
    산은 사람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해요.
    죽 데크길이라고해서 길거리가 아니라고요.

  • 6. 익면
    '26.5.13 7:27 PM (182.225.xxx.42)

    저도요… 심지어 동네 뒷산에 강아지랑 갔는데 해지니까 길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옆으로 갔었어요

  • 7. ㅇㅇ
    '26.5.13 8:08 PM (219.250.xxx.211)

    근데 여기 글들 읽어 보니까 산에 혼자 가면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무섭고
    사람이 하나 있어도 무서운 상황인 거 같아요ㅠ

  • 8. 깜깜
    '26.5.13 8:16 PM (58.230.xxx.35)

    저 오래전 지금 20살 된 둘째 임신했을 때 가족끼리 주왕산 기슭까지 간 적 있었는데 밝았는데 갑자기 어두워졌어요. 내려오는 도중 완전 까매서 진짜 눈 감은 것처럼 아무것도 안보였어요. 아무리 눈을 비벼도 깜깜. 남편 작은 휴대폰 불빛으로 상점까지 왔어요. 그닥 깊게 들어 가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산은 정말로 어두워지니까 너무 무섭더라고요

  • 9. ....
    '26.5.13 9:11 PM (218.51.xxx.95)

    막막한 느낌에 패닉이 오면
    정상적으로 생각도 못하고
    판단력도 잃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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