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워킹맘.

.....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26-05-12 17:41:24

이 나이에 이렇게 풀타임근무에 

밥하고 살림하고 애들 챙기는 게

이게 맞는 건가 싶은 게

진짜 일주일만 편하게 쉬면

몸건강 마음건강이 저절로 될거 같은데요.

 

나이 50 다 되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긴장하며 일하고

집에 가서도 더 신경쓰이는 수험생 아이 챙기고

뭐 주말에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머리를 쉴수가 없는 느낌이에요.

브레인포그 상태.

수면은 안 그래도 질이 안 좋은데

애 스카에서 오면 12시 반.

잠깐 얼굴보도 얘기하고 챙기면 1시.

뒤척이다가 아침되면

애 밥 대충 챙기고 출근.

 

피티도 받고 경락도 받고

나름 내 건강도 챙기려 해보지만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IP : 112.145.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26.5.12 5:54 PM (117.111.xxx.137)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 2. ...
    '26.5.12 5:57 PM (112.187.xxx.226)

    갱년기가 되면 제몸 하나도 너무 힘든데...
    어떻게 지나왔는지 기억도 안나요.
    아기 낳고 몇 달 잠도 못자고
    수유하던 때와
    갱년기에 잠 안오고 몸은 천근만근
    그 두 기간이 평생에 제일 힘들었어요.

  • 3.
    '26.5.12 6:39 PM (211.177.xxx.159)

    몇 년 전 제 모습을 보낸 듯하네요ㅠㅠ
    진짜 지금 생각하면 그 일들을 다 어떻게 감당했는지.. 저는 결국 그러다가 병이 났어요.

    일단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더 잘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제 몸에 조금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님도 아마 지금 가장 힘든 순간을 지나고 계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티시면은 여유 가 생기실 거예요.
    틈틈이 본인도 좀 챙기셔야 하고요.
    응원 드립니다!!

  • 4. ㅎㅎ
    '26.5.12 7:13 PM (124.111.xxx.15)

    저희집 고3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제가 아침에 챙기고 늦게 자는 남편이 아이 오면 챙겨주고 있거든요. 잠이라도 좀 편하게 주무셔야 몸이 덜 축나실듯요.

  • 5. 11
    '26.5.12 8:30 PM (175.121.xxx.114)

    내년만 하고 좀 쉴라고요 ㅠㅠ

  • 6. kk 11
    '26.5.12 8:31 PM (114.204.xxx.203)

    조금만 참으세요 입시 끝나면 알아서 밥도ㅠ먹으라 하고
    푹 쉬세요

  • 7. 아휴
    '26.5.12 10:28 PM (61.73.xxx.75)

    얼마나 힘드실까 토닥토닥 위로 드릴게요 오늘밤은
    푹 주무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075 오늘 코스피 떨어진 이유 21 어이없음 2026/05/12 14,459
1808074 속담?? 3 속담인가 2026/05/12 1,203
1808073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 징역 9년...형량 2년 .. 7 ... 2026/05/12 1,920
1808072 인터넷에서 파는 운동화 8 ㅇㅇ 2026/05/12 2,067
1808071 엔비디아 시대 끝! 결국 웃는건 삼성·하이닉스 I 김정호 카이스.. 5 유튜브 2026/05/12 4,236
1808070 자산을 늘리기 위한 노력은 스트레스가 따르네요 6 스트레스 2026/05/12 2,809
1808069 서울시청 건물은 왜 욕먹는거예요? 8 ㅇㅇ 2026/05/12 2,816
1808068 학군지에서 전교1등 27 .. 2026/05/12 5,392
1808067 숨고 이용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7 숨고 2026/05/12 1,827
1808066 유방초음파 검사 얼마정도 내세요? 7 검진 2026/05/12 2,594
1808065 당근에서 이런경우에요. 6 론라 2026/05/12 1,863
1808064 한윤서 그결혼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7 .. 2026/05/12 4,580
1808063 노후준비가 어느정도 되셨다고 하셨던 분들에게 궁금해요 20 궁금아줌마 2026/05/12 5,436
1808062 힘들때 떨어져있는게 나쁜건가요.. 7 .. 2026/05/12 2,214
1808061 종로 귀금속상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8 여름이 2026/05/12 2,198
1808060 DDP 올 때마다 정말 욕 나와요 56 환장함 2026/05/12 16,038
1808059 모자무숨 5 제 모습 2026/05/12 2,422
1808058 예전엔 사극에서 자가 라는 호칭 안쓰지않았나요? 4 사극 2026/05/12 2,433
1808057 튀김아 니가 이겼다 10 ㅇㅇ 2026/05/12 3,720
1808056 수능인강 들어본 지인이 12 ㅁㄴㅁㅎㅈㄷ.. 2026/05/12 3,958
1808055 딸 질투하는 엄만 미친건가요? 9 2026/05/12 4,399
1808054 아들이 집에만 있어요ㅠ 12 .. 2026/05/12 6,941
1808053 90년대생이 결혼 많이 한것 같지 않나요? 12 ........ 2026/05/12 3,574
1808052 여성 앞에선 뒷걸음치는 ‘모자무싸’ 31 2026/05/12 5,183
1808051 저는 효성 가지고 있는데 4 ㅇㄱㄴㅁ 2026/05/12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