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이렇게 풀타임근무에
밥하고 살림하고 애들 챙기는 게
이게 맞는 건가 싶은 게
진짜 일주일만 편하게 쉬면
몸건강 마음건강이 저절로 될거 같은데요.
나이 50 다 되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긴장하며 일하고
집에 가서도 더 신경쓰이는 수험생 아이 챙기고
뭐 주말에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머리를 쉴수가 없는 느낌이에요.
브레인포그 상태.
수면은 안 그래도 질이 안 좋은데
애 스카에서 오면 12시 반.
잠깐 얼굴보도 얘기하고 챙기면 1시.
뒤척이다가 아침되면
애 밥 대충 챙기고 출근.
피티도 받고 경락도 받고
나름 내 건강도 챙기려 해보지만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